[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연극제] 거창군 수승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물과 거창읍내 거리.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올해로 24회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7월 27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국민관광지에서 17일간 펼쳐진다. 12개국 53개 단체가 참여하여 무려 160회의 공연이 펼져질 예정이다. 이번 연극제는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주제로 대자연 속에서 축제 본연의 열정과 생명력 그리고 연극적 상상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공식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개막식, 학술세미나, 연극 아카데미, 연극워크샵, 비보이 및 희곡낭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거창을 찾는 여행객들의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거창여행]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식 포스터.

 

이번 참가작 중 해외 공식 및 기획 초청작은 언어 위주의 작품보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미미지 위주의 실험극인 벨기에 극단 베스프로스바니의 <프로메테우스>, 연극과 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도 다르파나 컴퍼니의 <그때 지금 영원>, 전통과 현대, 서양과 동양의 연극문법이 만난 일본 모즈기획의 <하녀들> 등 다양한 무대 양식을 만나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독일과 스페인의 거리극 <바람의 익살꾼>과 <아-타-카>는 야외 퍼포먼스의 신선함과 드라마틱함을 보여 줄 것이다. 그리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물속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거창국제연극제의 명소 무지개극장도 중국 최고의 서커스단인 상해서커스단의 진기한 공연과 러시아 현악 4중주단 미에르바의 다이내믹한 연주를 통해 여름축제의 열정과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국제연극제 사진. 거창군청 홈페이지 사진을 다운 받았습니다.

 

☞ 거창국제연극제 개요

. 기간 : 2012. 7. 27(금) ~ 8. 12(일)

. 장소 :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 야외극장

. 주관 :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 주최 : (사)거창연극제육성위원회, KBS창원방송총국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거창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 055-943-4152~3

. 홈페이지 : http://www.kift.or.kr

 

[거창여행] 거창국제연극제 주차장 안내 포스터.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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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7.25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축제이야기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2. 박성제 2012.07.25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군의축제가 성공리에 끝나기을 기원합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거창수승대]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멀리 뒤로 기백산과 금원산이 보인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여행지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음식과 숙박이 아닐까요? 요즘은 고급스런 펜션들이 뛰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비만 넉넉하다면야, 얼마든지 고급 호텔이나 펜션에서 즐거운 여행의 밤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서민들은 고급 호텔이나 하루 밤 몇 십만 원씩 하는 격조(?) 높은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기란 그리 쉽지마는 아닌 일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펜션도 그 비용이 결코 싸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거창 황산고가마을]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올 여름 거창으로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민박집을 소개합니다.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황산고가마을 민박이 그곳입니다. 여기에는 옛 선조들의 삶과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굽이 휘어 도는 흙담으로 쌓은 담장 길은 고향에 온 느낌을 더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담장위에 쌓은 기왓장은 품격이 살아 있습니다. 팔작지붕을 한 대문도 옛 선비의 삶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널찍한 마당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담장 위에 핀 능소화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거창 황산고가마을]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골목길과 아름다운 풍경.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거창 수승대 일원에서 거창연극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피서도 할 겸 연극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여름 여행은 거창이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올 여름 거창으로 떠나는 여행자는 황산고가마을 민박집에서 옛 조상들의 삶의 체취를 느껴 보는 것도 참 좋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주차장 바로 맞은편 황산고가마을 골목길 풍경, 민박 안내 표지판 그리고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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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에는 정말 볼거리도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시원한 계곡만큼 매력적인 피서법도 없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마당에 세워진 비.

 

울창한 소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계곡은 시원한 물을 넘쳐흐르게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도 휴식이지만,

시간을 내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내면의 양식도 싸여 갈 것입니다.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구연서원을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구연서원과 관수루라는 안내문이 서 있습니다.

세심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와 편액.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2호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769

 

관수루는 요수 신권, 석곡 성팽년, 황고 신수이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사림이 세운 구연서원의 문루로 1740년(영조 16년)에 건립하였다. 관수란 <맹자>에 '물을 보는데(관수,觀水)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의 흐름을 봐야 한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군자의 학문은 이와 같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

 

누각은 일반적으로 군현의 관아 소재지의 경치가 수려한 곳에 세워서 고을의 현감이나 중앙의 관리들이 일정한 날을 택해 인근 선비들을 불러 시회나 연회를 열기도 하고, 평소에는 고을 사람들이 올라 쉬거나 더위를 피하는 장소로 이용하였다. 따라서 누각은 고을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물이 되기 때문에 사찰의 대웅전 앞이나 향교와 서원의 입구에 세워 그 건물의 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

 

이 누각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에 계자난간 팔작지붕이고, 커다란 거북이 형상을 한 자연석 위에 세운 활주와 일부러 휘어지고 굽어 용트림한 형태의 기둥이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여 거창지역 누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안내문.

 

 

[거창군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와 전사청(위 사진 비석 뒤로 보이는 건물).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주변 풍경.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과 관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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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사는이야기 2012.07.15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여름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거창여행] 수승대 그림같은 풍경. 앞으로 보이는 정자는 요수정.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며칠 동안 계속되는 찌뿌듯한 날씨는 사람을 집안에 묶어 두지를 않습니다. 지난 일요일(8일), 휴일을 맞아 경남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볼일은 반나절에 다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왕 여행이라 생각했기에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거창하면 첫 느낌이 어떤 것이 들까요? 내게 있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거창사과’입니다. 무엇이든 첫 느낌이 중요하며, 그런 첫 인상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다음으로 수승대, 거창연극제 그리고 금원산 등도 그 뒤를 이어집니다.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교.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거의 20년 만에 다시 찾아 가는 수승대입니다. 주차장과 주변 환경은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많이 변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승대 계곡과 주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도, 바위도, 소나무도, 계곡도 그리고 정자도 옛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카메라 셔터를 쉼 없이 눌러대게 합니다. 셔터소리가 참으로 맑게 들립니다. 아마,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반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북바위에 이르렀습니다. 말 그대로, 꼭 거북과 같은 생김을 한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크고 작은 한자가 빽빽이 쓰여 있습니다. 한자 공부를 한다고 했지만, 모르는 한자도 많습니다. 계곡에 흐르는 시원한 물은 근심을 잊게 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거창여행] 구연서원.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했다 하여, 근심 수(愁)자,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고 합니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했답니다.


지금의 이름인 수승대(搜勝臺)는 1543년 퇴계 이황 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 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비슷한 수승대로 고칠 것을 권하는 사율시를 보내니, 요수 신권 선생이 대의면에다 새김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근심, 걱정을 잊게 해 주는 수승대 맑은 계곡물


수승대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계곡만큼 매력적인 피서법도 없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계곡에 흐르는 시원한 물은 근심을 잊게 해 주기에도 충분합니다. 수승대 계곡 흐르는 맑은 물에서 그 동안 싸였던 근심을 말끔히 씻어 버렸습니다. 정말로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거창여행] 거북바위.

 

울창한 소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계곡은 시원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도 휴식이지만, 시간을 내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내면의 양식도 싸여 갈 것입니다. 경내에 있는 구연서원(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2호)을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구연서원과 관수루라는 안내문이 서 있는데, 세심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관수루는 요수 신권, 석곡 성팽년, 황고 신수이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사림이 세운 구연서원의 문루로 1740년(영조 16년)에 건립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수란 <맹자>에 '물을 보는데(관수,觀水)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의 흐름을 봐야 한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흐르지 않는다'고 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군자의 학문은 이와 같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뜻 깊은 사상과 철학이 숨어 있음을 느낍니다.

 

[거창 가볼 만한 곳] 관수루.

 

맑은 계곡을 흐르는 물과 울창한 소나무 숲을 뒤로하며 수승대를 나왔습니다. 수승대 주차장 인근에는 황산벽화마을이 있다는 안내판이 눈에 띕니다. 마을까지 2백여 미터 남짓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황산마을은 거창신씨 집성촌으로 인근에서 보기 드문 대지주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마을은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분포해 있으며, 돌담길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마을 벽면에는 페인트, 대리석 그리고 타일 등을 사용하여 예쁜 그림과 조각품을 만들어 벽면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거창특산품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거창사과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거창대리석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거창군여행] 거창 위천면 황산벽화마을. 살아 있는 모습보다 더 사실적이다.

 

황산벽화마을 골목길은 살아 있는 우리 삶의 그림들


골목길 벽면에는 어느 화가들이 그렸는지, 그림은 살아 있는 모습보다 더 훌륭하게 묘사하였습니다. 황소가 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은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개구리와 무당벌레가 기어오르는 모습, 나비와 잠자리가 나는 그림은 환상에 빠질 정도로 착각에 빠져 들게 합니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발을 문턱에 걸친 개 한 마리와 똑 같은 표정을 한 다른 개 등 두 마리의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곳에 이르면 발길이 멈춰지고 정신 줄을 놓기에 이릅니다. 참으로 잘 그렸으며, 작가가 어떤 분인지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황산벽화마을.

 

이런 그림은 어릴 적 농촌에서 모두의 삶이었지만, 어른이 돼 다시 이런 모습을 골목길 벽화에서 마주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황산마을의 정확한 역사를 알 수는 없지만, 수백 년 전통이 아직까지도 그대로 살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간직한 마을 풍경과 삶의 궤적이 그대로 녹아있는 골목길을 훼손하지 않고 대대손손 후손에게 물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풀잎 하나, 지푸라기 둘, 그리고 동물의 살아 있는 표정 셋 등 세심하게 그려진 화가의 불타는 열정을 볼 수 있는 거창 황산벽화마을. 벽화를 그린 화가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 벽면에 붓 그림과 시가 적혀 있습니다. 퇴계 이황 선생이 쓴 수승대에 관한 시로서, 원문을 담아 보았습니다.

 

[거창 가볼 만한 곳] 거창군 위천면 황산벽화마을.

 

搜勝臺(수승대)


搜勝名新換(수승명신환)   수승으로 이름을 새로 바꾸니

逢春景益佳(봉춘경익가)   봄을 만난 경치 더욱 아름답겠네

遠林花欲動(원림화욕동)   멀리 숲 속 꽃들은 피어나려 하고

陰壑雪猶埋(음학설유매)   응달의 눈은 녹으려 하는데

未寓搜尋眼(미우수심안)   수승을 찾아 구경하지 못했으니

惟增想像懷(유증상상회)   속으로 상상만 늘어 가누나

他年一樽酒(타년일준주)   뒷날 한 동이 술을 마련하여

巨筆寫雲崖(거필사운애)   커다란 붓으로 구름(단애) 벼랑에 쓰리라

 

[거창여행] 수승대 풍경.

 

명승 제53호로 지정된 거창 수승대는 풍경이 빼어난 곳으로 여행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인근 황산벽화마을에는 농촌에 잘 어울리는 풍경들이 골목 안에 가득하였습니다. 정말 살 겨운 우리네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제24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수승대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숲과 바다에서, 뜨거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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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시원한 계곡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사람은 누구나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전혀 기쁨도 행복도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멀쩡하게 차려입은 신사는 기쁨과 행복만 가득할까요?

초라한 행색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과 기쁨은 없고, 불행만 가득할까요?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거창 수승대] 거창군 위천면 거창 수승대 관광지.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거창하면 사과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 수승대관광지가 생각이 납니다.

거창 수승대에 가 본지가 20년은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는 수승대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비가 내린 탓인지, 계곡에는 많은 물이 불었습니다.

맑은 물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계곡 사이사이 기암괴석과 바위도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수승대관광지]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그렇다면, 수승대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구연암은 어떤 모습으로 맞이할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그 궁금증도 잠시, 구연암에 새겨진 한자 수와 필체도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옛 모습을 잃지 않은 고고한 선비의 모습과도 너무 닮아 있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기도 하고, 힘이 넘쳐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구연암에 새겨진 수많은 한자 글귀들을 전부 해독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나름 한자 공부를 한다고 했지만 역부족을 느낍니다.

 

 

 

[거창 가볼 만한 곳]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풍경.

 

예전과 달리 변한 것이 없지만, 변한 것도 있습니다.

언제 세워졌는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구연교가 물길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이어 줍니다.

깔끔한 대리석은 아직 때가 끼지 않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구연교도 세월이 흐르면 다정다감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묵은 장맛이 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거창군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구연교(상)와 구연암(하).

 

안내소에서 얻은 소책자에는 수승대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풍경이 빼어난 곳, 명승 제53호 수승대.

수승대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대로서,

사신을 근심스럽게 송별하는 곳이라고 하여 '수송대'로 불리었다.

수승대라 부르게 된 것은 1543년경(영승) 인근 마을을 방문한,

 퇴계 이황이 수승대로 개명한 시를 만들어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거창 수승대 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안내문. 

 

☞ 수승대 안내

. 입장료

- 개인 : 어른(1000원), 청소년·군인(700원), 어린이(500원) → 6세 미만, 65세 이상 무료.

※ 성수기(6~7월)에만 입장료를 징수하고 비수기에는 없음. 단체는 30인 이상으로 개인보다 각각 100원이 적음.

. 주차료

- 당일 : 소형차(3000원), 대형차(5000원)

- 체류 : 소형차(6000원), 대형차(10000원)

※ 소형차 :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 야영장

- 일반텐트(소형천막) : 3000원(1일 추가 3000원)

- 차양시설(대형천막) : 6000원(1일 추가 6000원)

. 썰매장

- 물썰매는 7월, 8월으로 10:00~17:00

- 눈썰매는 12월, 1월, 2월으로 10:00~17:00

- 이용료 : 어른(6000원), 청소년·군인(5000원), 어린이(4000원)

※ 단체는 30인 이상으로 개인보다 각각 1000원이 적음.

 

 

 

[거창 수승대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요수정(위 사진 정자)과 거북바위(아래).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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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 거창수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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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지난 주 거창에 볼 일이 있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하면 수승대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위천면 수승대관광지에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인근에는 황산 고가마을이 있고, 골목길 담장에는 벽화도 아름답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내려오는 길에 논두렁 위 큰 나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가 보니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입니다.

 

 

 

[거창군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에 있는 600년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662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령 600년, 수고 18m, 나무둘레 730cm의 크기로, '고유번호 12-26-3'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으며, 마을이장이 관리자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민속정'이라는 아름드리 작은 정자도 있습니다. 울창한 나뭇잎이 뜨거운 태양을 가려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낮잠을 한숨 자기에는 딱 이라는 생각입니다.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에 있는 600년 된 느티나무와 정자.

 

푸른 들녘에는 벼가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문득 어릴 적 농사짓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출수기(이삭이 패는 시기)는 아직 멀었습니다. 벼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지 않으면 건강한 나락(벼의 열매)을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지만, 벼를 비롯한 식물은 뜨거운 태양이 있어야만 건강한 열매를 맺습니다.

 

논에는 우렁이가 빨강 알을 낳아 볏 잎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논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거창수승대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600년 된 느티나무. 올해는 2012년으로 1982년 지정되었으니, 꼭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면 이 느티나무는 63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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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문바위'.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경남 북부지방에 위치한 거창은 국립공원에 속하는 덕유산을 비롯하여 금원산과 기백산 등 빼어난 절경을 가진 이름 있는 산이 10개가 넘는 지역이다. 높은 산은 깊은 계곡을 만들고, 울창한 숲이 조성돼 휴양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조건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친환경 휴식 터를 만든 것이 금원산자연휴양림. 거창군 위천면에서 4.3km를 달리면 금원산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입장료를 내고 우측방향으로 약 500여 미터에 이르면 문바위를 볼 수 있다.

 

문바위는 '한 지역의 어귀에서 대문 역할을 하며 서 있는 바위'라고 국어사전에 나온다. 거창군청 홈페이지 '거창의 바위'보니 번호 1번 '팽나무바위'(남상면사무소 앞)부터 78번 '갓돌(관석, 북상면 중산마을 운강재 뒤 산비알)'까지 총 78개의 이름 붙여진 바위가 있다. 거창의 바위 문화를 알 수 있는 지표가 아닐 수 없다.

 

암각화는 바위문화 중의 꽃이라고 한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류문화의 발상지에서는 암각화가 발견되고 있다. 암각화가 새겨진 곳의 특징은 큰 개천을 끼고 넓은 바위 면에 암각하며, 대개 야트막한 언덕 산에 있다. 암각을 만드는 동기는 자기 구역 내 사람들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날 행사를 치루기 위해 구심점을 주고자 만들었다는 추측이다.

 

 

[거창여행] 암각화가 새겨진 곳의 특징은 큰 개천을 끼고 있으며, 대개 야트막한 언덕 산에 있다고 한다.

 

바위에 새긴 것은 당시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민족 신앙 토템사상으로 시대를 올라가 보면, 제정일치 주술적인 것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문양을 새겨 유대를 갖는 것으로, 소도(솟대)와 연결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당시 그림과 지금 우리 주변에 있는 무당과 무관하지 않다고 한다.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내려오면서 불교, 유교, 무속신앙 등에 나타난 불상, 망두석, 비, 돌장승들이 변형으로 발전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바위문화를 공부한다는 것은 선현들의 생명이 숨쉬고 있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덕목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바위를 통해 철학적, 종교적 사고를 떠나 동심을 떠올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 올릴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행복해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어느 바위는 할아버지 이름을 걸치기도 하고 수백 년 동안 마을명이 되어 삶의 뿌리가 되어 주는 까닭에 더욱 그러하다.

 

 

[거창여행]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문바위' 안내문

 

문바위

 

이 바위는 금원산 지재미골 입구에 위치하여 문바위라 부른다. 옛 가섭사 일주문에 해당하는 가람 수호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단일 바위로 가장 큰 바위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와 비교하면 3층 높이쯤 된다고 한다. 문바위는 수 천 년 세월 동안 호신암, 가섭암, 금달암,두문암, 지우암, 기도암, 용의 여의주 등 주변 여건에 따라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명성 있는 바위이다.

 

바위 앞면에는 고려 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를 지켜 순절한 이원달 선생을 기려 '달암 이선생 순절동'이라고 글귀가 새겨져 있고, 문바위 부근에는 보물 제530호 가섭사지마애삼존불상과 가섭사지를 비롯한 여러 곳의 절터가 남아 있다.

 

[거창군여행]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6-2번지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고려시대 마애삼존불이다. 고려 예종(재위 1105~1122)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석굴암벽에 새겼는데, 왼쪽 협시불 옆 암벽에 새겨진 '불상조상기'를 통해 고려 예종 6년(1111)에 만들어진 것이 확인 되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북쪽 골짜기에 있는 천연의 큰 바위굴 속에 삼존불을 돋을새김 했다. 바위면 전체를 배 모양으로 파서 광배(부처에게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장식)를 만들고, 그 안에 삼존불을 얕게 새겨놓았는데, 삼존불 주위로 빗물이 흘러내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운데 놓인 본존불은 둔중한 느낌을 주며 머리 위의 큼직한 육계(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와 넙적한 얼굴, 아담한 눈, 코, 입이 토속적인 느낌을 준다.

 

어깨는 밋밋하게 각지고 가슴은 굴곡이 없는 등 몸 전체에 입체감이 약하다. 양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고 있다. 좌우 협시불은 여성스러움 용모에 화관을 쓰고 있으며, 몸체는 길고 평면적이다. 날카로운 연꽃무늬와 좌우로 뻗친 옷자락에서 삼국시대의 양식이 드러나기도 한다. 우리나라 석굴사원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결국 이 불상은 삼국시대 불상의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적인 요소가 반영된 마애불상임을 알 수 있다.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6-2번지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문화재 소개

. 공식명칭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居昌 迦葉庵址 磨崖如來三尊立像)

. 소재지 :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6-2

. 종목 : 보물 제530호

. 지정일 : 1971. 7. 1

. 시대 : 고려시대

. 테마 : 유물, 불교조각, 석조, 불상

 

<출처 : 인터넷 백과사전, 거창군 홈페이지>

 

 

 

[거창여행]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오르는 길(상)과 주변의 맑은 계곡(하).

 

[거창여행] 거창 문바위와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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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거창맛집] 빛깔이 윤기가 나고 곱습니다. 참으로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흔히 갯가 사람들은 회식을 할 때면 육고기집보다는 횟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어릴 때부터 회가 입맛에 잘 길들여온 습관 때문이 아닐까. 그러다 보니 싱싱한 회 맛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잊을 수가 없을 터. 내가 사는 지역에서 벗어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할 경우 그 지역이 자랑하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으련만, 그게 잘 안되는 것도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다.

고기살이 쫄깃쫄깃 정말 맛이 있어 보입니다.

거창군은 경남 북부 내륙지방에 위치해 있는 군 지역이다. 한우를 키우고 농사를 위주로 하는 이 곳 거창의 특산물은 뭘까 궁금함에도, 여행 시 식당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횟집. 거창읍내에 위치한 이 횟집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식당내부가 좋은 느낌이다. 음식도 간단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러워 보인다.

경남 내륙지방인 거창군 읍내에 있는 '사량도 횟집'의 한상 푸짐한 회가 맛이 있어 보입니다.

회를 즐겨먹는 갯가사람들은 허풍(?)이 좀 있다고나 할까. "나는 먹어보면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대번에 알 수 있어"라든지 하는 말들이 그렇다. 내륙지방에서 횟감을 쓸 때는 아마 보편적으로 양식어종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자연산만을 취급하는 횟집도 있으련만, 그 비싸다는 자연산을 취급하기는 어려울 것이기에.

횟감이 양식산이라고 알고 먹으면 맛이 있는 법. 쫄깃쫄깃한 회 맛이 입맛을 당기게 한다. '이어도 횟집'에서 '사량도 횟집'으로 이름을 바꾼 거창 읍내에 위치한 '사량도 횟집'으로 회 맛을 보러 떠나 보자.

개불, 멍게, 문어 그리고 해삼 등 소박하지만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소박하지만 맛이 있어 보입니다.

우러난 파란 홍합 국물이 깨운한 맛을 내어 주고, 회를 다 먹고 내온 감자 튀김은 입맛을 추스리는데 한 몫을 하고 남습니다.

메뉴와 가격도 다른 횟집과 비교하면 고만고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 사량도 횟집 찾아 가는 곳

. 위치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783-6

. 상호 : 사량도 횟집(구. 이어도 횟집)

. 전화번호 : 055-944-8473, 016-533-2671

사량도횟집입니다. 주인이랑 사량도 섬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쥔장한테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거창맛집] 내륙지방에 있는 횟집의 회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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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브레터§ 2012.04.14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응~~~~~~~~~~~넘 먹고자파용ㅎ
    며칠전에도 줄돔을 먹고 왔는데도,,,입안가득 고이는 ,,,ㅎㅎ
    넘 싱싱해 보이네요
    씹히는 맛이 넘 좋겠는걸요~
    ㅋ ㅑ~ 소주한잔에 그 식감이란,,^^
    잘 지내시지요?!
    간만에 들러도 왜인지 친근함이 드는 죽풍님^^
    밤낮의 기온차이로 전 감기에 걸려서리 괴롭네용^^
    울 죽풍님께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셔용^^/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4.1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줄돔, 참으로 맛이 있는 고기죠.
      줄돔 횟값도 만만찮을건데요.ㅎㅎㅎ,,,
      오늘은 봄날씨가 화창하네요.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박성제 2012.04.14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전 배고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게을러서 그런게아닌데
    당ㅁ주에는 배을 내릴까 합니다
    그동안 신경써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마지막 일이 더많으네요
    멍게드시로 한번 안오실레요 마지막 인데요

  3.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4.14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회 좋아하는데~!
    막 야식으로 엄청 끌리는군요!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거창들녘엔 겨우내 소 먹이인 볏짚을 건조시키고 있다.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흔히, 늦가을이라고 하지요.
가을은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이자,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들녘의 풍광만 봐도 계절의 감각을 느끼며 삽니다.

11월 12일.
합천거창을 한 바퀴 돌아 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며칠간 인터넷뉴스인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올렸고, 메인에도 두 건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합천거창여행을 하면서 찍은 남은 사진을 버리기 아까워 제 방에 모았습니다.
깊이 있는 사진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한번 슬쩍, 눈으로만 즐기는 합천거창 여행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합천댐 풍경입니다.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 풍경입니다.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거창들녘 풍경입니다.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3층 석탑

갈계리 3층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7호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이 석탑은 탑불이라 불리는 마을로부터 약 200m쯤 떨어진 옛 절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절터가 대부분 경작지로 변해 절의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절의 내력을 전해주는 자료도 없어 이 탑이 어느 절의 것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이 석탑은 사각형으로 된 이중의 받침대(이중기단)를 두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일반 석탑 양식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조성기법이 고려시대 이후의 변화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받침대 부분은 위아래 받침(상하기단) 모두 모서리기둥(우주)과 함께 중앙에 받침기둥(탱주)을 새겼다.
몸체(탑신)와 받침을 이어주는 위 갑석(상대갑석)은 경사가 별로 없는 한 장의 돌로 조성하였다. 각 몸체에도 모서리기둥을 조각했을 뿐, 그 밖에 별다른 조각은 없다. 지붕돌(옥개석)의 받침은 각각 4단이며, 추녀의 물방이면(낙수면)은 낮게 조성하여 경사가 심하지 않다. 그러나 모서리 부분은 너무 치켜 올려 과장이 심한 편이다. 꼭대기부분(상륜부)이 없어져 버려 원래의 모습은 알 수 없다.
받침부분이 큰 데 비해 몸체와 지붕이 왜소해 보여 전체적인 조형미를 갖추지 못하였으며, 지붕돌 역시 너무나 두꺼워 투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조형 양식을 볼 때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송계사. 바로 가면 송계사요, 우로 가면 무주랍니다.

(합천거창여행) 사진으로 여행지를 돌아보는 합천거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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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azz.tistory.com BlogIcon [블루오션] 2011.11.27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들인 포스팅 글 잘보고
    손가락도 꾹누르고~ 블루 다녀가요~
    답방오실꺼죠?ㅎ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1.11.28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주말과 휴일 보내느라 바빴습니다.
      정성들인 포스팅이라 칭찬하오니, 황송하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답방가서 인사드리리다.
      새롭게 시작 하는 한 주,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거창여행) 거창 송계사

거창, 송계사

송계사

전통사찰 제57호
창건연대 : 신라문무왕 7년(서기 667년)
종단 : 대한불교조계종
위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산 27번지

덕유산 수리봉의 남쪽 기슭에 자리한 송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의 말사로 신라시대 진덕여왕 6년(652년) 원효와 의상 두 고승이 북상면 소정리에 영취사를 창건한 후 5개의 암자를 세웠는데, 그 하나로 송계암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영취사가 폐사되면서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대웅전, 문각, 삼성각 요사채 등을 중건한 송계사가 그 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창, 송계사 - 샘터와 대웅전


거창, 송계사 - 일주문

송계사는 조선 선조 임진왜란(1592년) 때 5개의 암자가 모두 전소되어 폐허로 있다가, 숙종 때(1674~1720) 진명스님이 송계암을 중건하였다.
그 후 6.25 한국전쟁으로 전부 소실된 것을 1969년 숭민 스님이 극락보전을 중건하였으며, 또한 원정 스님이 1995년에 기울어진 영취루를 해체 복원하여 문각이라 명명하였다.
1999년에는 화재로 전소된 대웅전을 다시 중창하여 새롭게 복원하였다.
아미타여래좌상, 소종 태화 3점 등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송계사는 1982년 4월 15일 전통사찰로 등록되었다.

거창, 송계사 - 범종(상)과 대웅전(하)

송계사 부도
위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산 27번지

거창, 송계사

송계사 부도는 기단부 지대석에 강희 57년(1718년) 만들어 세웠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 기록이 있으며, 부도의 형태는 높이 150cm, 둘레 2m로 연화대의 기단위에 복발형의 탑신이 얹히고, 그 위에 사각형의 옥계석이 안치되어 있다.
송계사 부도는 옛 영취사에 딸렸던 내원암 자리에 있던 부도로서, 내원암지부도라고도 불리며, 송계사 입구 개울가에 위치한 부도를 2009년 8월 반야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겼다. 


법구경

거창, 송계사 - 극락보전 전각에 걸려 있는 법구경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가고 마음이 이끌어가고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괴로움이 저절로 따르리라.
수레바퀴가 황소발굽을 따르듯이.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가고 마음이 이끌어가고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행복이 저절로 따르리라.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이.

거창, 송계사 - 송계사 전각 현액

거창, 송계사 - 송계사 안내판

거창, 송계사 - 겨우살이 준비와 늦가을 산에 걸린 감

거창, 송계사 - 하늘에 걸린 삼성각

거창, 송계사 - 불심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거창여행) 거창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은, 아담한 사찰 송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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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제 2011.11.21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은 절을 좋아 하시네요
    나두 언젠가는 산속에 절에 한번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셨나요

  2.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1.11.2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절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면이 보이는 절이네요..
    달마대사의모습을 조각해놓은것도 특이하고 범종각과 일주문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점도 다른절과 달리보입니다..^^

    • 죽풍 2011.11.2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큰절은 아니지만 배울게 많이 있는 절입니다.
      누리나래님은 저보다 보는 눈이 한결 높아 보입니다.
      범종각과 일주문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과 달마대사님 모습도. 예. 그렇네요.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3. 청안 류인국 2011.11.22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풍광 잘 보고 갑니다.
    거창을 가도 볼일만 보고
    황급히 왔는데 언제
    1박이라도 해야 겠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1.11.22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감사합니다.
      외지로 여행 시 아무리 바빠도 꼭 한번 씩 가볼만한데는 들러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 다시 방문하게 될 지 모르니까요. 간 김에 시간을 조금만 낸다면 많은 추억을 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