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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지여행

2011년 7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가대교 야경. 2011년 7월 월간 블로그 발행(7월-2)/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1년 7월 두 번째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는이야기) 그까짓것 속아주면 어때서... (수덕사여행) 스님은 어디? 마당에 쌓인 중생이란 낙엽들 (거제도여행) 대세지보살님에 상호에 핀 우담바라 세 송이 (곰소만여행) 곰소만 젓갈, 제각기 다른 맛에 취하다 (사는이야기) 영화에서나 볼 듯한 장면을 실제로 보니 (거제도펜션) 거제펜션, 거가대교 건너서 '웰빙머드펜션'에서 하룻밤을 (사는이야기) 구조라 쉼터 만드니 개구리가 찾아왔다 (서복이야기) 거제도 서복 이야기, 그 진실을 찾아서 (덕유산산행) 어떻게 아세요?.. 더보기
거제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3월의 봄도 이제 마직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 향기와 봄바람에 이끌려 집에서 가까운 공고지('공곶'마을을 공고지라 부른다)로 떠났습니다. 매년 3월 하순경이면, 1만여 평의 농장에 흐드러지게 피는 노란 수선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설유화도 눈 내린 풍경으로 겨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공고지 마을 언덕에 올라서면 가까이로는 내도가, 오른쪽 멀리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쪽빛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월 24일 일요일. 많은 여행자가 공고지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차량은 마을 아래쪽 예구마을 물량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2.. 더보기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꽃말)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공고지여행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 구간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국도 14호선 일운면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철, 지금 이시기에 노랗게 피는 수선화. 설중화라고도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다. 수선화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수선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 땅에 있는 것을 지선,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이라고 하였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