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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3월의 봄도 이제 마직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 향기와 봄바람에 이끌려 집에서 가까운 공고지('공곶'마을을 공고지라 부른다)로 떠났습니다.

매년 3월 하순경이면, 1만여 평의 농장에 흐드러지게 피는 노란 수선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설유화도 눈 내린 풍경으로 겨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공고지 마을 언덕에 올라서면 가까이로는 내도가, 오른쪽 멀리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쪽빛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월 24일 일요일.

많은 여행자가 공고지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차량은 마을 아래쪽 예구마을 물량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20여 분이면 공고지 마을 수선화 피는 마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한 숨을 쉬고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빽빽한 숲을 이룬 동백나무는 하늘을 가려 계단 길은 꼭 터널을 지나는 것만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봄철 이곳을 찾다보니, 내려가는 사람 오르는 사람으로 계단 길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도 여행길은 재미가 있습니다.

 

 

 

 

 

농장에는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수선화도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갯가에도 많은 여행자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이는 어린 아이와 고동을 잡고, 어떤 단체는 텐트를 치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으로 가족끼리 화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3월의 봄.

이곳 거제도 공고지에는 수많은 여행자가 봄을 즐기러 찾고 있습니다.

공고지는 수선화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수선화 이외에도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드문 흰동백, 흰동백과 붉은 동백을 접을 부쳐 핀 동백, 설유화, 명자화를 비롯한 제비꽃 등 다양한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공곶마을 봄꽃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을 즐기고 싶다면 거제도 공고지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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