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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정월 대보름과 경칩을 지나 봄이 한창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우리 주변에 봄소식을 알리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소식은 매화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맞아 들녘에는 온갖 식물들이 새싹을 피웁니다. 출근길에 보게 되는 밭에는 쑥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습니다. 쑥은 향기가 좋아 쑥떡으로도 많이 해 먹지만, 거제도에서는 '도다리 쑥국'으로도 유명합니다. 어제 점심시간에는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도다리 쑥국'을 먹었습니.. 더보기
[창원맛집] 창원 사림동 자연횟집에서 맛보는 도다리 새꼬시/창원맛집추천 [창원맛집] 창원 사림동 자연횟집에서 맛보는 도다리 새꼬시/창원맛집추천 [창원맛집] 창원 사림동 자연횟집에서 맛보는 도다리 새꼬시/창원맛집추천 회를 좋아하고 즐겨먹는 사람들은 봄도다리, 가을전어, 겨울숭어라고 하죠. 지금은 완연한 봄입니다. 봄철 회는 뭐니 뭐니 해도 도다리회가 제격입니다. 그것도 뼈 채로 씹어 먹는 '새꼬시'가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새꼬시는 '살아 있는 생선을 뼈 채로 잘게 썰어 놓은 회'를 말합니다. 도다리는 가운데 굵은 뼈를 발라내고 가슴살에 붙어 있는 잔뼈를 썰어 새꼬시를 만듭니다. 거제도에서 창원에 교육차 들른 기회에 사림동 '자연횟집'을 찾았습니다. 이 맛 집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예약하지 않거나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지인의 .. 더보기
[거제도] 저구 어촌계횟집에서 본 보기 드문 희귀어류 강도다리/거제도여행지 [거제도] 저구 어촌계횟집에서 본 보기 드문 희귀어류 강도다리 /거제도여행지 거제 저구 어촌계횟집에서 본 변종 '강도다리'. [거제도] 저구 어촌계횟집에서 본 보기 드문 희귀어류 강도다리 /거제도여행지 거제시 남부면 저구마을. 이 마을 지인이 운영하는 횟집 수족관에서 희귀어종인 물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모양새는 도다리를 닮았는데, 등과 배의 색깔이 모두 흰색인 것입니다. 물론 등 쪽에는 머리와 아가미 쪽 일부와 꼬리로 이어지는 등선은 검은 형태를 띠고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흰 색깔을 띠고 있었습니다. 혹여, 죽은 물고기인가 싶어 유심히 봤더니 수족관에서 헤엄을 치는 것을 보면 분명 살아 있었습니다. 주인을 불러, "어떤 종류의 물고기며, 왜 흰색이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물고기는 강도다리이며, 키우.. 더보기
2012년 5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덜꿩나무꽃.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쥐오줌풀. 산딸기나무와 꽃. 할미꽃. 2012년 5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05. 01.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2012. 05. 02.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2012. 05. 03. (거제도여행) 국내 최초로 열리는 꿈의 바닷길 2012. 05. 04. (거제도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2012. 05. 05. (거제도축제)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셋째 날,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행사 2012. 05. 06. (거제도축제) 2012.. 더보기
자연산 어종만 취급하는 거제도 맛 집/거제도여행 자연산 어종만 고집하는 거제 맛 집/거제도 가볼만한 맛 집 자연산 어종만 고집하는 거제 맛 집/거제도 맛 집 추천 거제도를 둘러 본 여행자라면 횟집에 들르기가 많이 망설여 질 것입니다. 타 지역보다는 비싼 물가 때문이죠. 그래서 횟집을 소개하는 포스팅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오늘 소개하는 이 횟집은 자연산만을 취급하고, 회 맛도 좋아 소개코자 합니다. 식당에 들어서자 관광버스 단체 손님을 보내고 주인내외는 쉬고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불청객인 셈이 돼 버렸죠. 그래도 손님을 정성스레 맞이했습니다. 간단한 보조음식으로 소주 한 병은 거뜬히 마실 수 있었습니다. 자연산 회가 나왔습니다. 도다리, 광어, 참돔 그리고 볼락이었습니다. 그런데 볼락은 그물에 든 것이 아니라, 직접 낚은 것이라고 합니다. 얇게 쓸.. 더보기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통영중앙시장] 살아 팔딱거리는 싱싱한 전어. 전어는 가을에 제철이라 말하지만, 지금부터 맛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그건 바로, 시장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에는 살아있는 삶이 있습니다.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그리고 즐거움도 함께 있습니다. 바삐 움직이는 모습에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장을 자주 찾아가는 것도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통영시 동호동에 위치한 통영중앙시장. 싱싱한 활어가 시장 안에 가득 찼습니다. 팔딱거리는 고기는 다라이를 넘쳐 밖으로 뛰쳐 나올것만 같습니다. 싱싱한 횟감을 골라 배를 .. 더보기
[거제맛집추천]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거제맛집]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거제여행]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횟집. 봄철 대표적인 회라 할 수 있는 도다리 새꼬시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 [거제맛집추천] 씹는 맛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리와 아나고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여행을 함에 있어 먹거리는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 중의 하나. 여행코스라 말하면 꼭, 경치가 좋은 어느 장소만 둘러보는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겠죠. 음식에 있어서 풀코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횟집은 역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갯가에 있는 곳이라야 제 맛이 날 것입니다.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중요하니까요.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싸여 어디를 가나 쪽빛바다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5만원 짜리 도다리 새꼬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