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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함양여행]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백련의 지는 모습/2018 함양산삼축제, 상림공원 일원에서/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상림공원 추천/3000년이 지나도 새싹을 틔우는 연꽃 씨앗 [함양여행]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백련의 지는 모습 /2018 함양산삼축제, 상림공원 일원에서/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상림공원 추천/3000년이 지나도 새싹을 틔우는 연꽃 씨앗 함양의 대표적인 여행지 함양 상림공원.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함양 상림공원은 연꽃과 꽃무릇 단지로서 유명합니다. 연꽃은 지난 6월에서 8월 사이에 꽃이 피고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꽃무릇은 이삭이 올라 곧 화사한 붉은 색의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은 9월 20일 전후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얀 연꽃 백련이 아름다운 생을 마감합니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죽음은 곧 다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백련은 씨앗을 담은 집을 지어 종족을 보존하고 번식시켜 나갈 것입니다. 연꽃.. 더보기
[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순백의 백련. 염화미소(拈花微笑).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가운데 하나다. 석가모니가 영산회상에서 연꽃을 들어 보이자 팔만대중 중에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 지었다고 한다. 그 의미를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말에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이 있다. 굳이 설명 안 해도 서로가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염화미소를 쉽게 볼 수 없는 것일까? 사는 것이 지옥(地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잘 사는 모양이다.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갈등 없이 사는 것만 해도 행복이 아닐까.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