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순백의 백련.
염화미소(拈花微笑).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가운데 하나다.
석가모니가 영산회상에서 연꽃을 들어 보이자 팔만대중 중에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 지었다고 한다.
그 의미를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말에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이 있다.
굳이 설명 안 해도 서로가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염화미소를 쉽게 볼 수 없는 것일까?
사는 것이 지옥(地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잘 사는 모양이다.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갈등 없이 사는 것만 해도 행복이 아닐까.
[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
/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