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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사는이야기/거제도여행이야기 벼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는이야기/거제도여행이야기 벼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는이야기/거제도여행이야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표적으로 지어 온 농사는 바로 벼농사.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 벼농사는 농사의 근간을 이루었습니다. 1970년대 자급자족을 위한 정부시책으로, 1977년 전국 쌀 생산은 처음으로 4000만 섬을 돌파하게 됩니다. 생산량은 4170만 섬. 이후 쌀은 거의 자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농사를 짓지 않고 논을 놀리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농촌에서 고가의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지만, 농사를 지어봐야 원가도 건질수 없는 상황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거제도는 대우와 삼성 양대 조선소가 있는 산업도시이자, 관광과 레저로 발전하는 휴양도시이기.. 더보기
[거창고성여행] 자연과 사람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우렁이 알 [고성거창여행] 자연과 사람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우렁이 알 [경남고성여행] 고성공룡엑스포 생명환경체험관에 조성된 초가집. [고성거창여행] 자연과 사람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우렁이 알 참으로 정겨운 풍경을 오랜만에 봅니다. 고성공룡엑스포는 끝이 났지만, 그때 생명환경농업체험관에서 본 낙숫물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체험관에는 초가집에 만들어져 있었고, 지붕에서는 빗물이 마당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축담에는 보기 정겨운 고무신 세 켤레가 놓여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아버지 고무신이 놓여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어머니 고무신과 아이 고무신이 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노랑색 아이의 고무신은 앙증스럽게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마당에는 굵은 물이 고인 가운데, 쉼 없이 낙숫물이 떨어집니다. 물결도 출렁입니다. 그런데 .. 더보기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인근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 지난 주 거창에 볼 일이 있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하면 수승대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위천면 수승대관광지에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인근에는 황산 고가마을이 있고, 골목길 담장에는 벽화도 아름답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내려오는 길에 논두렁 위 큰 나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가 보니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느티나무입니다. [거창군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인근에 있는 600년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662번지에 소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