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곳'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9.09.16 [여수여행] 돌산대교에서 향일암 가는 길에 만난, 여수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 by 죽풍 (2)
  2. 2015.03.13 [여수여행] 여수 영취산에 자리한 호국사찰 흥국사, 아주 특별난 건축물인 원통전/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9)
  3. 2015.03.04 [여수여행] 사천왕이 왼발을 들고 있는, '믿거나 말거나' 한 그 이유는/여수 영취산 흥국사/흥국사 천왕문/흥국사 사천왕/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0)
  4. 2015.02.23 [108산사순례 7] 우리나라 4대관음기도도량 여수 금오산 향일암, 108배로 7번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여수여행/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4)
  5. 2015.02.21 [여수여행] 다도해국립공원 향일암 입구 돌산 갓김치 판매장/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2)
  6. 2015.02.17 [여수여행] 의승수군의 혼이 서린 영취산 흥국사 대웅전 문고리를 잡고 기도를/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8)
  7. 2014.10.27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0)
  8. 2014.10.25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여수 금오도 비렁길/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7)
  9. 2014.10.23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3)
  10. 2014.10.21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by 죽풍 (13)

 

여수 향일암 가는 길에서 만난, 여수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의 상징인 분수대.

여수여행에서 가볼만한 여행코스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여수를 찾는 여행자라면 인터넷을 검색하여 여러 가지 키워드로 검색해 볼 것이다.

결과로는 여수시에서 추천할 만한 여행지가 우선 검색될 것이고, 그 밖에 블로거들의 소개 글로도 나타날 터다.

 

여수여행을 몇 차례 경험한 여행자들은 색다른 곳으로 가보고 싶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이 곳은 아주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야생화를 좋아하거나 정원꾸미기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꼭 들러볼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여수의 상징 돌산대교를 건너면 돌산도라는 제법 큰 섬이 있다.

오늘의 여행지는 돌산도에 위치한 ‘풀잎사랑’이라는 이름을 건 야생화 찻집으로, 돌산대교에서 향일암 가는 길 5.6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도로변에는 차를 세울 만한 곳이 있어 주차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이다.

 

풀잎사랑 찻집으로 들어서면 그냥 평범하게 보이는 아담한 집에 정원이 꾸며져 있다.

앞마당에는 온갖 야생화와 다육식물 그리고 초가석이라는 자연석으로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았다.

 

초가석이란, 초가집 모양 같이 생긴 돌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 중간에는 원형 모양의 작은 분수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항아리로 조합해 만든 분수대는 주인장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이곳에서는 야생화와 다육식물 그리고 작은 돌까지 적정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한다.

 

실내 작은 공간에는 수백여 점의 풍란을 돌에 붙인 석부작이 눈길을 끈다.

봄이면 순백의 꽃을 피운 풍란에서 풍겨오는 진한 향기를 느끼는 듯하다.

식물 키우기에 크게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집에 하나 정도 갖다 놓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뒷마당에 자리한 또 다른 작은 정원으로 가는 길은 야트막한 계단 몇 개를 올라야 한다.

갖가지 야생화와 초가석으로 장식된 작고 좁은 길, 그리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쉼터와 돌탑이 어우러져 꼭 동화 속 정원에 온 것만 같다.

 

앞으로 탁 트인 여수바다는 바다여행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추석연휴를 맞아 홀로 떠난 여행은 이곳 작은 정원에 매료되고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내가 사는 죽풍원도 이곳 찻집의 정원처럼 꾸며 보고 싶기 때문에.

하여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정원조성과 관련한 여행지는 빼 놓지 않고 찾아가고 있다.

 

여주인과 차를 나누면서 정원 꾸미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원 조성은 꽃과 나무 그리고 여러 식물을 제외하고, 돌, 항아리 그리고 기왓장 등은 정원을 꾸미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부재라는 설명이다.

 

나 역시 주인장의 이야기에 공감하고도 남음이 있다.

정원조성에 있어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하면 더욱 돋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여수여행에서 애초 이곳을 방문 목적으로는 삼지 않았다.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처럼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차를 타고 지나다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들렀는데, 너무 좋아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당 전부가 잔디밭으로 조성된 죽풍원을 이런 형태의 작은 정원으로 꾸미겠다는 계획에 큰 도움이 되고도 남는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

 

집으로 돌아와 ‘여수 풀잎사랑’을 키워드로 검색하여 어느 블로그를 보니, 풀잎사랑 찻집에 대한 불편사항이 올라와 있다.

입장료와 관련된 글로서, 이곳 찻집에 들러 차를 마시지 않을 경우 2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 다는 것과 입장료라는 안내판도 작아서 눈에 띄지 않게 걸어 놓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곳 찻집에 들를 때 당연히 이런 사항도 몰랐고, 입장료가 있는 줄은 더더욱 몰랐다.

 

하여 주인장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주인장은 인터넷에 자신의 찻집과 관련한 불편사항이 올라와 있는 줄도 몰랐다며, 오히려 2천 원 입장료에 대한 해명도 들을 수 있었다.

 

“2천 원의 입장료는 관리비 정도의 비용을 받고 있으며, 간단한 차를 대접해 드린다”라는 답변이었다.

 

이어 주인장은“ 앞으로도 보다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여 모실 것”이라는 말씀도 들을 수 있었다.

 

이곳 작은 야생화 찻집에는 순수한 자연이 듬뿍 채워져 있다.

 

식물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장료 2천 원은 크게 비싸다고 여기지는 않을까 싶다.

자연과 대화하는 시간은 그 어느 누구와의 대화보다도 값지다는 생각이다.

 

넉넉한 마음으로 넉넉한 자연의 품에 안기는 것도 자신의 성숙함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리라.

 

☛ 여수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 찾아가는 길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085(돌산읍 평사리 1384-1)

. 상호 : 풀잎사랑

. 업소성격 : 야생화 쉼터/ 차 판매/ 야생화, 돌 등 판매

. 연락처 : 061-642-2294/ 010-6642-2294

 

[여수여행] 돌산대교에서 향일암 가는 길에 만난, 여수 풀잎사랑 야생화 찻집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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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9.09.16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소박하지만 짜임새 있는 찻집입니다.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9.09.18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돌산도 향일암 가는 길에 만나는 아름답고
    아담한 야생화 찻집이 이렇게 있군요..
    여행길의 길손들을 즐겁게 할곳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여수여행] 여수 영취산에 자리한 호국사찰 흥국사, 아주 특별난 건축물인 원통전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흥국사 원통전.

 

[여수여행] 여수 영취산에 자리한 호국사찰 흥국사, 아주 특별난 건축물인 원통전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흥국사 원통전.

원통전은 흥국사 경내에서도 여러 전각들이 자리한 곳에서 벗어나 깊숙이 들어간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왜, 깊숙한 자리에 관세음보살을 모셨을까?

 

흥국사는 임진왜란 때 의승수군을 모집하고 훈련장소로도 쓰여 졌다.

불심이 깊은 스님들은 '오로지 나라를 구한다'는 일념으로 기도했다.

그러다 보니 기도에 열중할 수 있는, 깊은 곳에 조용한 자리가 필요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런데 이 건물은 사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와 양식을 취하고 있다.

 

 

 

 

 

 

흥국사 원통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이중으로 중첩된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축물이다.

외관이 화려하고 탐으로 특별나다.

건물 정면은 왕릉의 제실처럼 정자각 양식을 취해 불쑥 앞으로 튀어 나오게 했다.

사방 둘레는 툇마루로 연결돼 있는데, 사찰에서 이런 형태의 건축물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꼭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

 

 

법당 안은 건축물의 외형 구조 때문인지 그리 넓지는 않다.

외형도 특이하지만, 법당 안에도 화려하게 장엄한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리에는 11면 관음상이 있고, 황금색으로 된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이 조각된 광배가 특징이다.

천 개의 손과 눈으로 자비를 베풀겠다는 관세음보살님의 지혜를 엿보게 한다.

여수 여행 시 흥국사를 찾는 여행자라면, 원통전을 꼭 둘러보시기를...

 

 

 

 

흥국사 원통전

 

전라남도지정문화재 유형 제45호

 

1633년에 세웠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공포 형식이나 세부 장식으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으로는 볼 수가 없고, 19세기 무렵의 건물로 보인다.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상을 모신 법당으로서, '관음전'이라고도 한다.

 

앞면 5칸 옆면 3칸의 건물로,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기조로 하고 있으며,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앞쪽과 양쪽에만 있고 뒤쪽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사찰로는 특이하게도 평면이 정자각(조선시대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정(丁)자 모양으로 지은 집)과 같은 형태이다. 이런 형태를 한 사찰로는 순천 선암사 원통보전, 산청 대원사 원통보전 등이 있다. 

 

 

 

[여수여행] 여수 영취산에 자리한 호국사찰 흥국사, 아주 특별난 건축물인 원통전

/여수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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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15.03.13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에 가면 정말 가볼만한곳 이네요 ㅎ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2. Favicon of https://sjinub15.tistory.com BlogIcon misoyou 2015.03.13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가볼만한 곳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3.13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건축 양식이네요.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듣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불하세요^_^

  4.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3.13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번에는 영취산으로 진달래산행을 한 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들러 볼 곳이 또 생기네요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5. Favicon of https://rnasatang.tistory.com BlogIcon 낮에도별 2015.03.13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방문해 봐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3.13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 모르겠는데 특이한 건축양식인 모양입니다.
    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로 변해가는 듯합니다.
    방안에만 있는 카메라가 세상빛을 볼것 같네요 ^^
    행복한 주말맞으세요~

  7. Favicon of https://soulwit.tistory.com BlogIcon 세상속에서 2015.03.13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국사찰 흥국사 소개 잘보고 돌아가요.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5.03.13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개의 손과 눈을 가진 관세음보살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영취산 흥국사의 고즈넉한 풍경들 잘 둘러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5.03.13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국사찰 흥국사에 대해 알아갑니다.
    편안한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수여행] 사천왕이 왼발을 들고 있는, '믿거나 말거나' 한 그 이유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흥국사 천왕문/흥국사 사천왕/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영취산 흥국사 천왕문.

 

[여수여행] 사천왕이 왼발을 들고 있는, '믿거나 말거나' 한 그 이유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흥국사 천왕문/흥국사 사천왕/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영취산 흥국사.

흥국사 일주문을 지나 숲길을 조금 걸으면 다리가 나오고 바로 천왕문이 나온다.

천왕문은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인 사천왕을 모신 전각이다.

흥국사 천왕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 출입구를 중심으로 좌우에 천왕 2구씩을 안치하고 가운데는 출입로를 이용한다.

 

 

천왕문은 안치된 사천왕상들은 툭 튀어나온 부릅뜬 눈을 하거나, 양 옆으로 치켜 올려진 눈썹, 크게 벌린 입 모양을 하고 있다.

평소 절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이 모습들을 처음 보게 되면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한 얼굴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꾸 이런 얼굴을 대하게 되면 오히려 친근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해 여수 흥국사를 찾았을 때,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들은 사천왕상에 관한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를 옮겨 본다.

사천왕의 왼발을 보면 바로 서 있는 것이 아니고 옆으로 삐딱한 모습을 하고 있다.

궁금한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천왕상이 왼발을 삐딱한 모습으로 서 있다.

 

어느 날 사천왕이 공양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위가 높은 사람이 왼발을 든 채 일을 하라고 시켰답니다.

사천왕은 지시대로 열심히 일만 하는데, 그 높은 사람이 다시 다른 일을 하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사천왕이 땅에 발을 딛지 못하고 왼발을 든 채 삐딱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는지이유인즉슨, 그 높은 사람이 지금까지도 발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말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천왕문에서 불법을 지키는 사천왕상들의 특징과 그 의미를 알아본다.

 

동쪽 지국천왕.

 

동쪽 지국천왕

'지국'은 '나라를 가짐'이라는 뜻으로, 지국천왕은 동방의 수호신이다.

오행 색 중 동쪽의 색을 나타내는, 얼굴은 푸른색을 띠고 있다.

오른손에는 칼을 쥐고 왼은 허리를 잡고 있거나 보석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있다.

휘하에 팔부신 중 하나로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기만 맡는 '음악의 신' '건달바'를 거느리고 있다.

참고로 오늘날 '건달'은 여기 '건달바'에서 나온 말이다.

 

서쪽 광목천왕.

 

서쪽 광목천왕

'광목'은 '넓은 눈'이라는 뜻으로, 광목천왕은 서방의 수호신이다.

오행 색 중 서쪽의 색을 나타내는, 흰색의 몸으로, 나쁜 이야기를 물리치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붉은 관을 쓰고 갑옷을 입고,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다.

권속으로 용과 비사사 등이 있다.

비사사는 살과 피를 빨아먹는 귀신이다.

 

남쪽 증장천왕.

 

남쪽 증장천왕

'증장'은 '더하고 길다'라는 뜻으로, 증장천왕은 남쪽의 수호신이다.

오행 색 중 남쪽의 색을 나타내는, 붉은 빛을 띤 몸에 화난 듯한 눈으로, 오른손에는 용을 움켜쥐고 있으며, 왼손에는 용의 여의주를 쥐고 있다.

부단나와 아귀인 패러다를 부하로 거느린다.

부단나는 달걀처럼 길쭉하게 생긴 귀신으로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고 산다.

 

북쪽 다문천왕.

 

북쪽 다문천왕

'다문'은 '부천의 설법을 빠짐없이 다 듣는다'는 뜻으로, 다문천왕은 북방의 수호신이다.

오행 색 중 북쪽의 색을 나타내는, 검은 빛을 띠고, 왼손에는 비파를 잡고 줄을 퉁기는 모습을 하고 있다.

권속으로 야차와 나찰을 거느리고 있다.

야차는 숲에 사는 무서운 귀신이지만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 '야차 같다'라는 표현은 '아주 흉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원래 뜻은 '훌륭한 모습'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거의 반어적으로 쓰는 말이다.

 

 

 

[여수여행] 사천왕이 왼발을 들고 있는, '믿거나 말거나' 한 그 이유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흥국사 천왕문/흥국사 사천왕/여수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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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15.03.04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에 가면 가봐야할 곳 이네요 ㅎ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2.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3.04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국사 천왕문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 2015.03.04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형물들이 자세희 보면 중국기풍이 들긴하네염.

  4.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3.04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재밌네요
    그 만큼 충실하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5.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3.04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천왕이 불법 수호가 주목적인데 발 내려놔도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soulwit.tistory.com BlogIcon 세상속에서 2015.03.04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가볼만한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요~

  7.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3.04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천왕 위에 또 높으신분은 대체 누구일까요? ^^
    그분의 말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저런 무서운 외모에 앙증(?)맞게 서있는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

  8. Favicon of https://lynmi.tistory.com BlogIcon 린미 2015.03.04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을 잘듣는(?) 사천왕이였네요~ㅎㅎ
    높으신 분은 신이였나요??ㅎㅎㅎㅎㅎ

  9.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5.03.04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왼발을 들고 삐딱하게 서있네요.ㅎ
    높은 사람은 아니지만 내려놓으라고 하고 싶어 집니다.^^

  10. Favicon of https://sunni32.tistory.com BlogIcon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3.05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가볼만한 곳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

 

[108산사순례 7] 우리나라 4대관음기도도량 여수 금오산 향일암, 108배로 7번째 염주 알을 꿰다

/사찰여행/여수여행/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향일암에서 본 남해 풍경.

 

[108산사순례 7] 우리나라 4대관음기도도량 여수 금오산 향일암, 108배로 7번째 염주 알을 꿰다

/사찰여행/여수여행/여수 가볼만한 곳

 

진리가 머무르는 곳을 찾아서, 여수 향일암

넓은 바다를 보며 지혜를 얻는 해수관음상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여수 '향일암(向日庵)'. 향일암은 해수관음 성지로서,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 중 하나다. 이곳에서 기도 발원하면 그 어느 곳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08산사여행>, 그 일곱 번째 기도순례는 향일암으로 떠나본다.

 

향일암은 다도해국립공원의 탁 트인 남도의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당에 자리하고 있다. 암자 뒤로는 금오산의 기암괴석이 있어, 마치 향일암의 머리에 보관을 두른 형상을 하고 있다. 망망대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향일암의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붉디붉은 태양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는 자연의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향일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됐으며,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70번지에 자리하고 있다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4(644, 신라 선덕왕 13)에 신라의 원효대사께서 창건 원통암이라 칭하였고, 그 후 윤필대사께서 수도하면서 금오암이라 개명하였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승군의 본거지이기도 하였으며, 숙종 41(1715) 인목대사께서 현 위치로 이건하고 향일암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효대사의 창건과 관련한 인터넷 자료를 살펴보니 여러 가지 설이 있음을 밝힌다.

 

거의 10년 만에 찾은 향일암 입구로 오르는 골목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갓김치와 젓갈을 파는 자판대 앞에 선 아주머니가 갓김치 조각 하나를 입에 넣어준다. 쌉싸래한 맛이 입안을 자극한다. ‘내려오는 길에 들르겠다며 자리를 떴다.

 

 

가파른 언덕 계단에 서 있는 웅장한 일주문. 그런데 다른 사찰의 일주문과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양 옆으로 나무기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용을 조각한 돌기둥이 지붕을 받치고 있다. 눈을 크게 부릅뜬 용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형상을 하고 있다. 용이 향일암을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보인다.

 

향일암의 주 법당은 극락보전. 향일암은 지난 200912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복원하여 201356일 낙성식을 가졌다. 2년이 넘지 않은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내림마루와 추녀마루의 곡선이 부드럽다. 용마루 끝에 자리한 치미는 두 번 다시 화마를 입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한다. 처마 밑을 보니 공포 위에 12지간지 동물들을 조각해 놓았다. 이 역시 화재로부터 절을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을 하리라.

 

 

절 터 빈 공간에는 눈에 띄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 고개를 치켜들고 바다를 향하여 헤엄쳐 나가는 모습을 한 돌거북이다. 금오산에 자리한 향일암은 한 때, '영구암'이라 불렀으며, 영구암의 ''자는 '거북이', 금오산의 ''자는 '자라'를 뜻하는 한자어다. 그래서일까, 그리 넓지 않은 절터 곳곳에는 수많은 거북이가 바다를 향해 엎드려 있다. 마치 108배를 하는 불자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지난 해 통도사를 시작으로 한 <108산사여행>의 목적은 어리석음을 깨치기 위한 참선여행이다. 천수경 독송과 108배 그리고 반야심경을 독송하는 여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극락보전에서 3배를 올리고 108배를 하러 관음전으로 향했다. 극락보전에서 관음전까지는 불과 50여 미터. 그런데 관음전으로 가는 길 양쪽에는 큰 바위가 서로 맞대어 있고 그 사이에는 길이 7~8m의 작고 좁은 굴이 있다. 이 굴을 지난다는 것은 중생의 어리석음에서 부처의 깨달음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느낌이다.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터, 원효스님 좌선대

 

관음전에 오르니 앞으로 탁 트인 푸른 바다, 망망대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상쾌함을 넘어서 짜릿한 기분이 온몸을 자극한다. 큰 바위 밑에 자리한 관세음보살님은 바다를 향해 한량없는 시간을 두고 서 있다. 연화대에 선 해수관음상은 얼굴에는 맑은 미소를 가득 머금고, 오른손에는 약병을 들고 있다. 중생의 고통을 풀어주겠다는 자비가 넘쳐나는 모습이다. 양양 낙산사와 남해 보리암의 해수관음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인자한 모습이나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의지는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는 느낌이다. 천수경 독송과 108배를 올렸다. 일 배 올리고 염주 알 하나 돌리면서 염원한다. ‘··치 삼독(三毒)을 끊겠다.

 

 

한 숨을 돌리고 바다를 내려다본다. 바로 아래 편편한 너럭바위에는 원효스님 좌선대라는 팻말에 놓여있다. 원효스님은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중 한 무덤 앞에서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 ‘목이 말라 물을 마셨는데 달다고 했다. 그런데 아침에 깨어보니 해골바가지에 담긴 더러운 물이었음을 알고 토하다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진리를 알고 유학을 포기했다던 원효스님.

 

심생즉종종법생 심멸즉감분불이(心生則種種法生 心滅則龕墳不二)”

마음이 나야 모든 사물과 법이 나는 것이요, 마음이 죽으면 곧 해골이나 다름이 없도다

 

 

원효스님의 그 심오한 뜻을 어찌 알겠냐마는,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진리는 부정할 수 없는 일일 것이리라. 부처님 말씀에 삼계(三戒)가 오직 마음뿐이라고 했다. 이 세상에 경계해야 할 일이 어디 삼계뿐일까. 푸른바다를 보며 내 마음을 다스려본다.

 

향일암은 비탈진 산세에 자리한 탓에 평지가 거의 없다. 전각 하나하나 지형지세를 잘 활용하여 건축한 지혜가 돋보인다. 어느 법당에 가더라도 부처님은 확 트인 바다를 응시하며 자리한다. 우리나라 4대기도 도량 모두 바다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위치한 이유를 알 것만 같다. 넓은 바다에서 큰 지혜를 얻기 위함인지도 모를 일이다.

 

 

향일암을 나와 내려가는 길에 거대한 바위 두 개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만났다. 입구는 깜깜한 암흑으로 발을 내딛기가 두렵다. 짧은 구간이지만 맞은편은 밝은 빛이 넘쳐나는 광명의 세계. 이 좁은 거리는 겨우 한 사람 빠져 나갈 좁은 공간이다. 찰나가 따로 없고 겁이 따로 없다. 물같이 흐르고, 바람같이 지나가는, 이 시간에도 고통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많을 터.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지혜가 필요함을 느낀 향일암 여행.

 

향일암의 ()’자는 태양으로, ‘태양은 곧 진리라는 뜻이기도 하다. 진리를 향한 향일암에서, <108산사여행> 그 일곱 번째 염주 알을 꿸 수 있었다

 

 

『108산사순례 7

 

(1)양산 통도사 → (2)합천 해인사(483.8km) → (3)순천 송광사(367.8km) → (4)경산 선본사 갓바위(448.4km) →  (5)완주 송광사(220. 2km) →  (6)김제 금산사(279.2km)  → (7) 여수 향일암(집 → 향일암, 183.4km)

 

☞ 총 누적거리 1,982.8km

 

 

[108산사순례 7] 우리나라 4대관음기도도량 여수 금오산 향일암, 108배로 7번째 염주 알을 꿰다

/사찰여행/여수여행/여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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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felab.tistory.com BlogIcon 한콩이 2015.02.23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해가 보여 더 특별해 보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tokyo.innoya.com BlogIcon 이노(inno) 2015.02.23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곳을 순례하시는군요.
    여수는 가본적이 없지만, 사진 보고 있으니 가보고 싶어집니다.
    역시 절에 가면 마음이 진정해지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blog2050.tistory.com BlogIcon 랩소디블루 2015.02.23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용조각상이 인상적이네염 가볼만한 곳이 많긴한데 오늘 소개지를 한번 가보고 싶네염.

  4.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2.23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한 참선여행...
    목적하신바 다 이루시는 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5.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5.02.23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향일암에 대해 알아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가득한 한 주 되세요^^

  6.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2.23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과 함께한 금오도 향일함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easy04055.tistory.com BlogIcon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2015.02.2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네요 ㅎ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8. Favicon of https://lynmi.tistory.com BlogIcon 린미 2015.02.2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넘 멋져요~~
    요새 너무 일만했는데...ㅠㅠ 이렇게 사진으로 힐링합니다~~

  9.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5.02.23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방문한 곳이라 많이 정겹습니다^^
    마음의 평온도 얻고 수행도 하시고 늘 존경스럽습니다~
    올해도 계획하신 일들 잘 되어 108산사순례 잘 되길 바랍니다!!
    다시 열심히 들리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s://soulwit.tistory.com BlogIcon 세상속에서 2015.02.2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금오산 향일암 잘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2.23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에 위치해서 거북이가 많은 것 같네요.
    알고보면 화재로 인해 재건축되는 사찰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참 많이 안타깝네요.
    7번째 염주꿰신것 축하드립니다.
    101개의 번뇌가 아직 남았네요 ^^

  1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2.23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성불하세요^_^

  13.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5.02.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일암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장관이죠^^
    잘 보고 갑니다~

  14.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5.02.24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돌산의 향일암에 다녀 오셨군요..
    108산사순례의 일환으로...
    이곳 향일암은 몇년전 화재로 원통보전이 소실되었단 소릴 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답게 복원이 된것 같아 다행이군요..
    몇년전 그곳을 다녀온 기억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여수여행] 다도해국립공원 향일암 입구 돌산 갓김치 판매장/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의 명물 '돌산 갓김치'.

 

[여수여행] 다도해국립공원 향일암 입구 돌산 갓김치 판매장/여수 가볼만한 곳

 

<108산사여행>으로 여수 향일암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 들른 향일암은 여행자가 그다지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돌산 갓김치와 젓갈 등 지역 특산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여수하면 '돌산 갓김치'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붉은 고추장에 버무린 '돌산 갓김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주인장이 한 토막 권해서 먹어보니, 약간 쓴 맛을 내는 갓의 느낌이 신경을 자극합니다.

1kg에 1만 원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숟가락에 밥 한 술 가득 담아, 갓 김치 한 토막 얹어 먹으면, 참 맛이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수 향일암 입구 자판대에 판매하는 '돌산 갓김치'.

사진으로만 보아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여수여행] 다도해국립공원 향일암 입구 돌산 갓김치 판매장/여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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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5.02.21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김치 넘 먹고 싶네요~

  2.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 2015.02.21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싶은데 집에서 해먹어야 겟네염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2.21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김치가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ㅎㅎ

  4. Favicon of https://tokyo.innoya.com BlogIcon 이노(inno) 2015.02.21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밥만 있으면 그냥 최고네요

  5. Favicon of https://sunni32.tistory.com BlogIcon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2.2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갓김치 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6.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2.21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제가 향일암만 찾으면 날이 흐린걸까요ㅜㅠ
    얼마 전에도 다시 다녀왔는데 그날도 역시나...
    쌉싸름한 갓김치는 너무 좋은데 아주머니들이 너무 불러 세우셔서 조금 뻘쭘하더라구료ㅡ.ㅡ;;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sjinub15.tistory.com BlogIcon misoyou 2015.02.2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
    갓김치 맛있어요 ㅎㅎ

  8.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5.02.21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싸한 갓김치 ... 아우 완전 맛있겠습니다.... ㅎㅎ

  9. Favicon of https://hanwooplaza.tistory.com BlogIcon 퉁이오 2015.02.2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 ㅡ 고입니다.

  10. Favicon of https://easy04055.tistory.com BlogIcon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2015.02.21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산 갓김치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1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2.21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김치의 알싸한 맛을 참 좋아하는데....
    갓김치는 역시 돌산인가요? ^^
    설명절 잘 보내셨죠?
    내일부터 또 부지런 떨겠습니다 ^^

  12. Favicon of http://blog2050.tistory.com BlogIcon 랩소디블루 2015.02.21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갖김치에 수육먹으면 좋겠네염 ㅎㅎ.

 

[여수여행] 의승수군의 혼이 서린 영취산 흥국사 대웅전 문고리를 잡고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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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출입문 문고리.

 

[여수여행] 의승수군의 혼이 서린 영취산 흥국사 대웅전 문고리를 잡고 기도를

/여수 가볼만한 곳

 

'나라가 흥하면 절도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

임진왜란 때 의승수군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여 들었던 곳.

그리고 전장에 나가 숭고한 죽음을 맞이하고 그 정신과 혼을 모셔 둔 곳.

여수 영취산 흥국사는 이런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흥국사 대웅전 문에는 쇠로 만든 제법 큰 문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수군의 명복을 빌기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문고리를 잡았을까요?

그래서일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고리를 잡았으면, 쇠로 만든 문고리가 닳아서 작은 구멍이 생겨났습니다.

 

 

한 여행자가 두 손으로 정성스레 문고리를 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는 저 마음'은 무엇을 향하고 있을까요?

 

속설에 의하면, 이 문고리를 잡으면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흥국사를 찾는 여행자는 이 문고리를 잡아 보곤 한답니다.

 

부디, '개인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기도' 할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혼을 위한 기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흥국사 대웅전

 

보물 제396호

 

1624년(인조 2년) 계특대사가 절을 다시 세울 때 지은 건물로 석가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절의 중심 법당이다.

 

내부 중앙 불단에는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하여 좌우에 협시보살을 모셨고, 불단 뒷벽에는 흙벽에 바른 한지 위에 백의관음반가상을 그려 모셨다. 외부의 기단과 갑석에는 게와 거북이를 새겼다. 법당 앞에 거북이 등에 올라 있는 형상의 석등은 법당이 중생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정도를 향해 타고 가는 배(반야용선)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조선 중·후기의 대표적인 대웅전 건물의 하나로서, 내부 공간의 확장 기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장중하고 호방한 느낌을 주면서도 조각, 단청 등 세세한 부분에서는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수여행] 의승수군의 혼이 서린 영취산 흥국사 대웅전 문고리를 잡고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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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jinub15.tistory.com BlogIcon misoyou 2015.02.1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가보고 싶은곳 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 2015.02.17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나게 오래된 곳이군염 이런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염 연휴 잘보내세염.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2.17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국사 오래전에 가봤던 곳이네요 문고리가 대단합니다.

  4. Favicon of https://sunni32.tistory.com BlogIcon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2.17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여행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가고 싶은곳 이네요 ㅎ

  5. Favicon of https://tokyo.innoya.com BlogIcon 이노(inno) 2015.02.1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고리가 꽤 크네요.
    그냥 사진 볼때는 몰랐는데 손으로 문고리 잡은 사진을 보니 그 크기를 짐작할수 있더라고요.

  6. Favicon of https://gsgagu.tistory.com BlogIcon 거산가구 2015.02.1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곳같습니다.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잘 보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2.1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저도 문 손잡이에 손 한 번 다소곳하게 올려놓고 싶어지네요^^ㅎㅎ

  8. Favicon of https://cbdok.tistory.com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5.02.17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 대웅전 모습에서 구멍난 문고리에서 느껴지는 힘이 보여지는듯 합니다^^

  9. Favicon of https://lifelab.tistory.com BlogIcon 한콩이 2015.02.17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된곳이네요~잘보고갑
    니다^^즐거운 명절되세요^^

  10. 2015.02.1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2.17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 고리 두 개에 기도를 하신 분들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Favicon of https://lynmi.tistory.com BlogIcon 린미 2015.02.17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도 문고리 잡고 소원빌고 싶어요^^
    금년 모든 일이 다 잘되기를~~~

  13. Favicon of https://soulwit.tistory.com BlogIcon 세상속에서 2015.02.17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 가볼만한 곳 소개 감사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14.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5.02.17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15.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5.02.1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의 안정을 주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긴 명절 잘보내시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16.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5.02.17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길~

  17. Favicon of http://blog2050.tistory.com BlogIcon 랩소디블루 2015.02.17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곳이어서 감회가 새롭네욤 .

  18. 2015.02.18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2014년 10월 18일 오후 5시 40분, 여수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길에서 본 일몰 풍경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에 이어 5코스로 이어집니다.

 

2014년 10월 18일 오후 4시경.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을 마치고 일행은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심포마을로 이동했습니다.

3코스 구간이 시점(종점)인 직포마을에서 심포마을 삼거리까지는 약 4.8km.

심포마을 삼거리인 이곳에서부터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구간은 시작됩니다.

이날 밤 숙박을 예약했던 '금오도 바다애펜션'도 이곳 심포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포마을은 아담한 항구로 방파제가 두 군데 설치된 안전한 포구입니다.

펜션 주인장에 의하면 가운데 있는 방파제는 일제 때 건설된 것으로 태풍에도 끄떡없었다고 합니다.

펜션에 짐을 풀고 오후 시간을 가볍게 5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방파제에 들러 낚시하는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며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벵에돔 세 마리와 매가리도 몇 마리 낚은 고기를 아주머니들이 횟감으로 손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왔다는 일행은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간적으로 볼 때 5코스 구간을 둘러보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저녁식사 하기 전까지 가는데 까지 가 볼 계획입니다.

5코스 석양과 일몰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5코스는 3.3km로서 심포 ~ 막개 ~ 장지로 이어지며, 이제 그 길을 따라 가 봅니다.

 

17:00

5코스 입구 이정표가 서 있는 심포마을 삼거리.

5코스는 '금오도 바다애펜션' 앞을 지나 갑니다.

 

 

여수 금오도 심포마을 '금오도 바다애펜션'.

 

17:05

여행자들이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벵에돔 네 마리와 매가리 등 잡어를 낚고 있습니다.

 

 

 

 

17:13

고깃배 한 척이 물살을 가르며 포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선을 하였을까요?

 

 

 

 

 

 

17:20

태양은 서쪽 산 너머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17:22

금오도 비렁길 5코스 구간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장지마을까지는 2.3km, 일종고지 0.7km 심포마을 1.0km입니다.

 

 

 

17:27

석양에 비친 돌담장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17:31

이곳에서 5코스 구간을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걸어 보고 싶습니다.

 

 

 

17:40

해가 서쪽으로 넘어갑니다.

일몰이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17:54

아름답게 빛깔로 채색한 석양이 산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배 한 척이 은빛 바다위에 노닐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며 숙소인 '금오도 바다애펜션'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여기까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전 구간과 5코스 일부구간을 끝으로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은 즐거운 여수 금오도에서의 저녁 만찬과 뒤풀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⑤] 일몰이 환상적인 비렁길 5코스에서 발길을 돌리다

/여수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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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4.10.27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끝내주는 경치네요^^
    멋집니다.

  2.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0.27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거닐다 보면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
    다 사라지고 즐거운 마음만 생길 것 같습니다^^
    일몰이 참 정겨운 느낌입니다~~

  3.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10.27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봐도 우리나라의 바다는 외국의 그모습과는 다른 뭔가가 있는듯합니다.
    아기자기함과 아름다움이 절묘하게 매칭이 되는것 같아요.
    출근길이 쌀쌀하더군요. 정말 건강관리 잘 해야할 시기인듯합니다.
    다니실때 언제나 건강도 함께 챙기셔요 ^^

  4.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10.2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일몰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바다와 정겨운 돌담이 있는 5코스도 걸어보고 싶습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한 주 되세요.^^

  5.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0.27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가는 길 주위의 풍경도,
    떨어지는 해의 모습도 모두 너무 이쁩니다~ 햐...^^
    요기는 언제가 되든 꼭 다녀올 곳이 되었답니다~

  6. Favicon of https://chunchu.tistory.com BlogIcon 천추 2014.10.27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에 가서 하루만 쉬였으면 하네요.
    너무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chul2.tistory.com BlogIcon 철2 2014.10.27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양이 너무 자연스럽게 물들어 가는 풍경이 멋집니다
    낚시하는 모습과 돌담길을 걸어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 잘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8.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14.10.27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담길 사진에서 찡 ~ 합니다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참 좋은 곳이네요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0.27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몰 사진을 보니 마음이 왠지 허전해 집니다.
    행복하 ㄴ한 주 보내세요^_^

  10. Favicon of https://padmasambhava.tistory.com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2014.10.30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갈바람통전망대'에 볼 수 있는 소나무. 안내문에 소개가 돼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많은 여행자들이 절벽에 뿌리를 둔 이 소나무를 구경하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금오도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비렁'은 절벽의 순우리말인 '벼랑'의 여수사투리에서 연유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길은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길을 걷다 보면 길옆으로 묘지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옛날 조상들이 땅을 일구면서 이 길을 이용했다는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함구미마을 뒤 산길에서 시작해 바다를 끼고돌며 장지마을까지 형성된,

18.5km의 비렁길을 5개 구간으로 나눠 편히 걷도록 조성한 길입니다.

총 구간을 걷는 데는 약 8시간 30분 소요되는데, 완만한 경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5개 코스 중 풍광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 3코스라고 합니다.

우리 일행은 이 3코스 구간을 걷기로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어제에 이어 다시 '금오도 비렁길'을 걸어갑니다.

 

금오도 비렁길 안내도.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금오도 비렁길'을 걷습니다.

어제 길 보기

 

 

14:52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갈바람통전망대 1.1km, 직포 1.8km이며, 지금까지 걸어온 학동마을까지는 1.6km입니다.

앞으로 직포마을까지 1.8km를 더 걸어가야만 합니다.

 

 

14:55

지나온 '매봉전망대'가 보입니다.

많은 여행자가 전망대에서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4:59

벼랑에는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아 안전하게 걷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를 보니 참으로 난공사였다는 생각입니다.

 

 

15:02

햇살을 받은 야생화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벌 한 마리가 꿀을 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5:03

돌을 쌓아 올린 담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오랜 옛날 쌓은 작은 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15:14

바닷가 바위에 자란 소나무 한 그루.

흙도 없는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가 강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15:22

길 바로 옆으로 절벽이 나타납니다.

암벽 양쪽 협곡 사이로 바다가 은빛물결을 출렁이고 있습니다.

 

 

15:22

이정표가 나타나고 갈바람통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지나온 매봉전망대 1.1km, 학동 2.7km이며, 앞으로 가야할 직포마을까지는 0.7km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곳 갈바람통전망대에서 바다를 보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15:23

그런데 바다 아래쪽을 보니 절벽에 뿌리를 둔 소나무 한 그루가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분재보다 더 아름답게 자란 자연분재 소나무.

저 소나무 위에 누워 한 잠 자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납니다.

까딱하면 뛰어 내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려 발길을 돌렸습니다.

 

 

 

15:31

직포마을이 가까워져 오는 마지막 '금오도 비렁길' 3코스 바다풍경입니다.

 

 

15:39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시작점이자 종점인 직포마을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지나온 갈바람통전망대 0.7km, 학동 3.4km이며, 두포마을까지 3.6km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3코스가 3.5km로 돼 있는데, 이정표에는 3.4km로 돼 있네요.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요?

맞는 거리로 어느 한 쪽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41

일행이 타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 쉬는 동안 얕은 바다에서 헤엄쳐 놀고 있는 물고기를 봅니다.

 

 

어제(18일)부터 시작한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걷기는 여기에서 마치게 됩니다.

어제 1부 학동에서 매봉전망대까지는 1시간 15분이 걸렸으며,

오늘 2부 매봉전망대에서 직포마을까지는 50분이 걸렸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3코스는 3.5km로, 안내문에는 약 2시간이 걸린다고 돼 있는데,

우리 일행은 총 2시간 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시간은 거의 맞아 떨어졌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탐방여행.

내일은 5코스 중 짧은 구간 여정과 아름다운 일몰을 기대해 주세요.

 

[금오도 비렁길④] 절벽 위 소나무에 눞고 싶은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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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14.10.25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멋지네요 ㅎ

  2. Favicon of http://landbank.tistory.com BlogIcon landbank 2014.10.25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0.25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멋지네요!
    저도 오늘 드디어 여수로 첫 여행을 떠난답니다^^
    금오도도 꼭 가보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ㅜㅠ
    가능하다면 꼭 들러서 구름다리는 건너보고 싶네요^^ㅎㅎ

  4. Favicon of https://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4.10.25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비렁길 소나무 아주 강하게 보여요, 누워도 될것 같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10.25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레킹 코스가 지루하지않게 구성되어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겠는걸요?
    바다를 보면서 숲을 걷는 기분...참 좋지요?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0.25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벽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보니 강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_^

  7. Favicon of https://unitform.tistory.com BlogIcon 정감이 2014.10.28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전 언제나 가볼우있을지.

    부럽군요.

    오늘도 화이팅.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 매봉전망대서 바라 본 아름다운 풍경.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여수 가볼만한 곳

 

'금오도 비렁길'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날도 대형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여행자가 신기항과 여천항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어떤 매력이 있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까요?

여수시에서 알리는 홍보물을 들여다보니 이렇게 소개해 놓았습니다.

 

아찔한 해안절벽의 매력 '비렁길'

 

금오도의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킹 코스 '비렁길',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에서 연유한 이름으로 본래는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었다.

 

함구미마을 뒤 산길에서 시작해 바다를 끼고돌며 장지마을까지 형성된 18.5km의 비렁길은 도보로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는데 완만한 경사 탓에 남녀노소 무리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른 올래길과 달리 숲과 바다, 해안절벽 등의 비경을 함께 만끽하는 매력에 탐방객들의 탄성이 절로 나온다. 등산을 좋아하는 이라면 금오도의 매봉산이나 망산도 추천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동백나무, 소나무 등 울창한 산림욕을 즐기는 등반도 좋지만 이곳에서 보는 해돋이도 장관이다.

 

특산물

. 방풍나물 : 중풍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 전복 : 해상 가두리 양식이 아니라 종패를 바다에 뿌려 자연 상태 그대로 키워 자연산과 다름없는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 가시오가피 : 천연불가사리를 이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토종 섬 가시오가피는 동맥경화, 관절염, 당뇨병에 효과가 크다.

 

비렁길 코스안내

. 1코스 : 5.0km(2시간 소요) 함구미 ~ 미역널방 ~ 송광사절터 ~ 신선대 ~ 두포

. 2코스 : 3.5km(1시간 30분 소요) 두포 ~ 굴등전망대 ~ 촛대바위 ~ 직포

. 3코스 : 3.5km(2시간 소요) 직포 ~ 길바람통전망대 ~ 매봉전망대 ~ 학동

. 4코스 : 4.2km(1시간 30분 소요) 학동 ~ 사다리통전망대 ~ 은금통 ~ 심포

. 5코스 : 3.3km(1시간 30분 소요) 심포 ~ 막개 ~ 장지

. 종주코스 : 18.5km(8시간 30분 소요) 함구미 ~ 두포 ~ 직포 ~ 장지

 

여남중고등학교 입구에서 '금오도 비렁길' 코스가 여러 개로 갈라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우리 일행은 풍광이 제일 아름답다는 3코스를 선택하고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학동마을 입구에는 '학동·직포삼거리'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길을 따라 학동마을로 내려갑니다.

 

13:36

학동·직포삼거리 이정표입니다.

학동마을까지는 0.4km.

고요한 농촌 마을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13:45

학동삼거리는 3코스와 4코스로 나뉘는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금오도 비렁길 안내도가 여행자를 안내하고, 식수대가 목을 축이게 합니다.

일행은 3코스로 갑니다.

 

 

 

 

13:50

푸른 바다에 낚싯줄을 던지며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13:53

금오도 비렁길에는 털머위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동백나무도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털머위 꽃과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13:57

동백숲길은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14:03

쪽빛 푸른 바다 금오도 바다풍경이 참으로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새 한 마리가 바위에 한참동안 앉아 있습니다.

 

 

14:10

'비렁길'이라는 팻말이 서 있는 곳을 지나니 절벽이 보입니다.

 

 

 

14:13

2014년 7월 완공했다는 출렁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다리는 길이 42.6m, 폭 2.0m로 금오도 비렁길 3코스(직포~학동 구간) 갠자굴통 협곡에 세워졌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투명한 강화유리로 돼 있는데, 아래를 보니 오금이 저리고 머리털이 쭈삣 서는 느낌입니다.

다리 좌우측으로 봐도 절벽이라 심장이 떨리기만 합니다.

3코스 중에서 가장 아찔한 곳을 지나고 있습니다.

 

 

 

 

 

 

14:22

아름다운 바다풍경입니다.

 

 

14:26

금오도는 야생화 털머위의 군락지로서, 노랗게 핀 꽃이 여행자의 발길을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14:39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4:44

높은 곳에서 바라다보는 출렁다리와 주변 바다 풍경입니다.

 

 

14:51

매봉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금오도 쪽빛 바다풍경이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학동·직포삼거리에서 매봉전망대까지 1시간 15분이 걸렸습니다.

 

 

 

 

오늘 금오도 비렁길은 여기까지이며, 내일 다시 걷도록 하겠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계속 이어집니다.

 

 

[금오도 비렁길③] 학동마을에서 시작되는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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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4.10.23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비렁길은 계속이어지네요^^
    동백숲터널과 아름다운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2.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10.23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와 숲이 어울어지는 좋은 곳이군요.
    바다로 떨어지는 절벽도 예술작품같습니다.
    여수...밤바다가 궁금합니다. ^^

  3. Favicon of http://landbank.tistory.com BlogIcon landbank 2014.10.23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좋은곳 같네요 ㅎㅎ
    멋집니다 ^^

  4.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0.23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저런 아름다운 곳을 걷고 오면 마음의
    모든 스트레스가 확 날라 갈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다 색깔이 어찌나 푸른지...
    저 바다를 보고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14.10.23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아름다운곳 이네요 ㅎ
    가보고 싶어집니다

  6.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10.23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정말 아름다운 풍경들 입니다.
    절벽과 구름다리..바다색까지 예술이네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비렁길입니다.^^

  7. Favicon of https://aquaplanetstory.tistory.com BlogIcon aquaplanet 2014.10.23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비렁길은 신비의 길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도 늘 추천하는 곳이죠.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니,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네요.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

  8.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4.10.23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가 제법 길어보이네요.
    그래도 한번은 맘먹고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좋은 곳 소개 감사드립니다!

  9.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0.23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해안절벽은 정말 대박이네요!
    제가 딱 조아라 하는 비주얼!!!ㅎ
    게다가 구름다리까지...ㅜㅠ 하루빨리 저곳을 걸어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소개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chul2.tistory.com BlogIcon 철2 2014.10.2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가 없는곳에 살아서 그런가
    바다를 보면 푹 빠져 드네요 ~

    금오도 비렁길 잘 봅니다 ^^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oodchungju BlogIcon 충주시청 2014.10.23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충주에 한 번 놀러오시겠어요?
    충주시에서는 지금 블로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블로그 공모전에 참여하시고 멋진 추억 쌓으세요! :)
    충주시 블로그 공모전 요강 보기 ☞ http://blog.naver.com/goodchungju/220157267121

  12.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0.23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때 그냥 걸었던 길들이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서 걸어 다녀야 하는 길들이 되었네요.
    행복하세요^_^

  13.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4.10.24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비렁길을 다녀오셨네요..
    역시 이곳 비렁길은 바다와 같이하는 절벽길을 따라가면 가는곳마다 절경들을 볼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들에 감동을 느낄것 같은곳 같구요..
    정말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전남 여수시 돌산도와 화태도를 잇는 화태대교 건설공사 모습입니다. 2015년말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한 달 전부터 계획돼 온 가을소풍.

요즘은 'MT(membership training)'라고 하는데,

엠티는 "단체의 구성원이 친목 도모나 화합을 위해 함께 수련하는 모임"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이번 일정은 19일까지 1박 2일 여정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부서 직원 14명이 작은 버스를 타고 여수 금오도로 떠났습니다.

 

당초 목적지는 '동백 아가씨'의 고장인 '흑산도'로 홍어 맛 기행을 하느냐,

제주도 경비보다 적게 든다는 거제도에서도 바라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쓰시마)'로 가느냐,

가을 단풍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계곡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인사 소릿길'로 가느냐였습니다.

직원 투표결과 1위는 흑산도와 대마도가 동률로 다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에는 당초 목적지가 포함된 지역이 아닌 경북 영덕으로 정해졌습니다.

인근에 경주 양동마을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역사의 문화공부도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도 날이 지나면서 서서히 변경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료직원이 '여수 금오도'를 추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부서 직원들이 '다 같이 좋다'고 하는데 우길 수는 없는 일이고...

할 수 없이 그렇게 가을소풍 목적지는 '여수 금오도'로 정해졌고, 이날 목적지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푸른바다가 매력적인 금오도 바다풍경.

 

시간대별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보여 드립니다.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08:48

가을소풍객을 실은 버스는 거제도에서 여수 돌산도로 향해 떠납니다.

국도 14호선을 따라,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원에 아파트 공사 현장을 보게 됩니다

 

 

09:00

신거제대교를 건너갑니다.

푸른 바다가 가을소풍 떠나는 여행자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09:07

35번 고속국도 종점인 통영IC입니다.

 

 

09:22

경남 고성군 들녘의 황금들판 가을풍경입니다.

 

 

09:36

진주 분기점(진주 JC)입니다.

이 분기점은 서울과 부산 그리고 순천방향으로 갈라지는 곳입니다.

우리 일행은 순천방향으로 향합니다.

 

 

09:59

섬진강을 지나는 다리를 통과합니다.

 

 

10:00

섬진강휴게소에서 10여 분 휴식을 취했습니다.

버스가 화려하게 치장을 했네요.

 

 

10:16

옥곡IC로 접어들고, 톨게이트를 빠져 나왔습니다.

 

 

 

10:22

가로수가 물들기 시작하는 광양시내 풍경입니다.

 

 

10:27

버스는 '이순신대교' 입구로 올라서고, 웅장한 이순신대교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10:35

묘도대교를 통과합니다.

 

 

10:55

2012년 열렸던 '여수엑스포' 현장에 도착하고, 엑스포지하차도를 지납니다.

 

 

10:56

거북선대교를 지납니다.

 

 

10:57

여수항의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다리 너머로 보이는 여수 시가지 모습입니다.

 

 

11:18

송시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합니다.

왼쪽으로는 향일암을 향하는군요.

 

 

 

11:32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길 90(돌산읍 신복리 1626).

여수 금오도로 향하는 신기항 신기매표소대합실이 있는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거제도에서 이곳까지 꼭 2시간 45분이 걸렸으며, 거리는 약 174km입니다.

 

 

12:25

차량과 여행자를 실은 차도선은 여수 금오도로 향합니다.

 

 

 

12:30

바다에서 여수 금오도를 왕복 운항하는 '금오 페리 5호'를 만났습니다.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12:45

전남 여수시 남면 여천금이길 11-9(유송리 415-19).

여수시 금오도 여천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신기항에서 여천항까지 약 20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12:49

선착장 입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여수시 남면 소재지인 마을로 향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면소재지인 여남식당까지 버스를 타고 7.3km 더 이동합니다.

 

 

13:02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로 850(우학리 657-27).

점심을 먹기 위해 여수시 남면 소재지인 '여남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부서 직원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산행 길에 오릅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2부에서 뵙겠습니다.

 

[금오도 비렁길①] 신거제대교~이순신대교~묘도대교~거북선대교를

거쳐 신기항까지/여수 가볼만한 곳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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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Zet 2014.10.21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섬으로 들어가신건가요? 물도 깨끗해보이고 참 좋네요..

  2.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4.10.21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남 여수...
    저는 사는 곳이 창원이다보니 전라도는 참 쉽게 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여수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항상 혼자 가다보니 은근히 거리상 무게감이 느껴지는 곳!
    네비에 찍어보니 135km에 1h50 나오네요
    정녕 한 번 질러야합니까...ㅜㅠ 카풀 하실 분들 모아봐야겠군요^^ㅎ

  3.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10.21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량해전으로 관광객이 늘어났겠는데요 하늘이 너무예쁘네요

  4. Favicon of https://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4.10.21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바다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행떠나고 싶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4.10.21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지가 여기저기 참 많이 바뀌었네요.ㅋㅋ
    갑자기 등장한 금오도가 결국 목적지가 되었네여.
    여행지야 같이 떠나는 동행들만 좋으면 어딘들...
    늘 마음을 비우고 계시니 이번에도 양보 하셨네여~
    2부 기대합니다^^

  6. Favicon of https://jesus96.tistory.com BlogIcon 하늘마법사 2014.10.21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풍경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7.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14.10.21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좋아보이네요 ㅎㅎ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8. Favicon of http://landbank.tistory.com BlogIcon landbank 2014.10.21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의 풍경이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s://chul2.tistory.com BlogIcon 철2 2014.10.21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비렁길이 기대가 되네요 ~~

  10. Favicon of https://cbdok.tistory.com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4.10.21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오도 비렁길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4.10.21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 길도 좋아보이고 바다도 시원합니다.
    저도 아무생각없이 좀 쉬고싶습니다.
    현실이 그러지 못해서 죽풍님 포스팅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다. ㅜㅜ

  1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4.10.21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까지 다녀오셨네요 :)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조금 벅찬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멋있습니다 :)
    늘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13.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4.10.21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를 가시면 좀 멀기는 하지만,배타고 백도를 둘러보시면 참 좋은데 아쉽네요.
    행복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