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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1.02 거제여행, 흑룡이야기 by 죽풍 (6)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거제도 옥포항

한 달여를 세월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참 세월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다. 새해 첫날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설 연휴동안 푹 쉬었지만, 피로감에 집에서 쉴까 하다 인근 바닷가로 산책길에 나섰다. 요즘 거제도에서 여행코스로 뜨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목적지.

이 길을 선택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는 2012년도 '우리 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을 신청했는데, 경남도내 5개 등 전국에 4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녹색길이란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중심의 보행자 중심의 길을 일컫는다. 이 중 거제도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선정된 것.

거제도여행, 거제 옥포만 해안로에는 2012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잘 조성돼 있다.

옥포만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이끌고 '옥포해전'을 치룬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옥포해전은 1592년 음력 5월 7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 이 해전은 이순신이 23전 23승 신화의 첫 승리의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탄생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은 역사공부를 하러 가는 길이기도 하다.

거제도여행, 거제 옥포만에는 2012년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이 잘 조성돼 있다.

여행 길 들머리인 옥포동 조라항구는 작은 어선들이 노동을 위한 깊은 휴식에 잠겨있다. 겨울 오후 햇살은 얼어붙은 항구를 녹인 탓인지, 남은 열기를 여행자에게도 전해준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는 것을 보면, 지난 며칠 차가웠던 기온이 따뜻해졌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해안을 따라 도는 길은 갈색 나무판으로 만들어진 방부목 데크 길. 해안에 또는 바위에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워 만든 길은 해안가를 직접 걷는 것 보다 훨씬 편해 좋다. 별로 위험하지 않을뿐더러, 주변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산책길로서는 안성맞춤이다.

거제 옥포만,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을 따라서

거제도여행, 오리도 휴일을 맞아 쉬러 나왔는지, 잔잔한 옥포만에는 오리떼가 놀고 있다. 자유와 평화 그 자체다.

몇 분을 걸었을까, 열 명 남짓한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뭔가 구경을 하고 있다. 호기심을 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아니라 다를까, 구경거리는 예사 구경거리가 아니다. 갯가에는 낚시꾼 예닐곱 명이 고기를 낚고 있었는데, 꼭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던 것. 낚시꾼은 낚싯줄을 감기에 바쁘고, 구경꾼들은 놀란 나머지 환호성을 지른다.

"아저씨, 저기요, 저기. 고기 한 마리 떨어져 도망가요."

연신 고함을 치며 흥분한 구경꾼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는 낚시꾼보다, 오히려 더 쾌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구경꾼이 흥분한 것은 다름 아닌, 한번 낚싯줄에 열 마리나 되는 고기를 낚아 올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 그리고 그 중 한 마리가 떨어져 바다로 살아 나가는 것을 보고서 고함치며 흥분 했던 것. 한참동안이나 자리를 뜰 수 없었고, 나 역시나 그 구경꾼처럼, 흥분한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산란기를 맞아 청어 떼가 갯가까지 들어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낚시꾼의 모습을 뒤로 하고 발길을 옮겼다.

거제도 옥포만. 420년 전, 이순신에겐 백성의 안위를 위한 처절한 싸움의 바다였다면, 40년 전, 내겐 고향 바다의 기억을 잃어버려야 했던 곳이다. 그 당시, 조선소 건설로 나는 정든 초가집을 버리고 이사를 가야만 했다. 그런 뼈아픈 나의 과거로, 어릴 적 시골바다의 정감어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대신 육중한 크레인과 건조중인 대형 유조선은 가난을 벗어나 근대화를 상징하듯, 지금의 옥포만에는 세계 제일의 조선소가 들어 서 있다.

거제도여행, 아직 찬 겨울바다지만, 아이들은 추위를 모르는지 바닷가에서 고동을 잡고 놀이에 열중이다.

헝클어진 마음은 한 동안 상념에 잠기게 한다. 사색에도 빠져들어 조용히 걷기에만 집중했다. 어린아이 셋이 고동을 잡는지 갯가에서 놀고 있다. 바닷물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아이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그저 즐거운 표정만 가득하다.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니 엄마가 알면 혼이 난단다. 부모님 허락을 받지 않고 몰래 놀러 나와 서였을까. 얼굴은 찍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잠시나마 아이들과 놀 수가 있었다.

거제도여행, 옥포만에 있는 작은 섬. 어릴 적 이곳까지 아버지를 따라 고기를 잡으러 왔던 기억이 스멀스멀 떠 오른다.

들머리에서 출발한 나무로 만든 데크 길은 670m로 끝이 났다. 바닷물이 맑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코앞으로 서 있는 작은 돌 섬 하나.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이곳까지 고기를 잡으러 왔던 기억이 희미하게 떠오르지만, 생생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흙이 많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돌섬에 소나무 몇 그루가 서 있다. 끈질긴 생명력이다. 자연과 싸우는 저 소나무도 우리네 삶과 무엇이 다를 바 있겠는가. 상념과 사색은 데크 길 전망대에서 끝을 내야만 했다.

거제도여행, 옥포만에서 본 바다 속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다 물.

여기서 철 계단 길을 오르면, '옥포대승첩기념공원'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매년 6월, 이순신이 승리한 옥포해전을 기념하는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열리고 있다. 공원 옆으로는 58번 국가지원지방도로 연결된다.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은 이 공원에서 덕포마을을 지나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까지 약 8.5km의 거리로 이어진다.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자동차 여행보다는 걷기를 통한 장거리 탐방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각 지역마다 명품 길 조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 역사성을 관광 자원화 시키는 작업도 한창이다. 이번 행안부 우리 마을 녹색 길 사업도 경남지역에서 다섯 군데가 선정되었다. '황강 둘레길'(합천군), '감악산 해맞이길'(거창군), '걷고 싶은 테마로드'(밀양시), '역사문화 부잣길'(의령군),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거제시).

거제도여행, 거제 옥포만에는 산란을 맞아 갯가까지 몰려 든 청어를 낚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낚시질을 하고 있다.

2012년은 임진년. 60년마다 돌아오는 임진년은 거제도가 역사의 고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임진년, 1952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도 임진년이다. 임진왜란은 '옥포대승첩기념공원'으로, 한국전쟁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그 역사적 현장을 잘 보존하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뼈아픈 역사의 숨결이 숨어 있어, 어린아이들 손을 잡고 꼭 걸어봤으면 하는 길이라는 생각이다.

거제도여행, 몰려든 청어를 낚아 올리는데, 한꺼번에 대여섯 마리는 기본이고, 많이 낚아 올릴 때는 열마리도 낚아 올린다. 청어떼는 2월 초순까지 몰려 올 것이라고 귀뜸한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 걸었다. 그런데, 그때까지 낚시질은 계속되고 있다. 아는 형을 불러 낚싯대를 함께 드리웠다. 30여 분 동안, 청어 100여 마리를 낚는 동안 짜릿한 손맛은 계속됐다. 낚은 고기는 직접 회를 떠 잔치를 벌였고, 남은 고기는 이웃에게 베풀었다.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의 공부를 하며 지낸 멋진 하루 휴가였다.

거제도여행, 한 번 던지면 10마리씩...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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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옥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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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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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2.02.02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아~ 맑은 바다부터 던지면 낚이는 낚시까지 대단하네요~ ㅎㅎ

    오늘 친구들과 술 한잔 하다가 통영 이야기가 나와서...
    거제도도 좋더라고 추천했어요~ㅎㅎㅎ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2.03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다물이 정말로 맑죠. 통영도 좋고 거제도 좋습니다. 휴가때 거제도로 한번 오세요. 정말로 좋습니다. 후회없는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제여행, 흑룡이야기

거제여행, 거제 계룡사 범종에 있는 용의 모습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티브이와 신문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열을 올리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흑룡(黑龍)', 그렇습니다. 용이면 용이지, 왜 '흑룡'이라고 그 상징성을 부각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까요?

흑룡을 말하기 전에, 먼저 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선 용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람의 띠에 나타나는 '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띠는 천간과 지지가 합쳐 육십갑자를 만드는데요, 천간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그리고 계()를 말합니다. 지지는 자( , 쥐), 축( , 소), 인( , 호랑이), 묘( , 토끼), 진(, 용), 사( , 뱀), 오( , 말), 미( , 양), 신( , 원숭이), 유( , 닭) 술( , 개) 그리고 해( , 돼지)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지지 중 다섯 번째 나오는 '진'이 바로 용을 의미합니다. 12간지 시간으로는 7시~9시, 월별로는 3월, 방향은 동남향을 나타냅니다. 용은 음양오행 중 음양에서 양에 해당하며, 우주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를 나타내는, 금(), 수(), 목(), 화(), 그리고 토() 등 5행에서는 수에 해당합니다. 봉황, 기린, 거북, 그리고 용은 영물로 상징되는 4영인데, 여기서도 용이 포함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도인 올 해는 '임'과 '진'이 만나 임진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연유로 임진년을 '흑룡의 해'라 부르는 것일까요? 그것은 천간 중 '임()'자는 '북()'을 뜻하는 한자로 검은색을 의미하며, 그래서 '흑룡'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볼 대목이 있습니다. 사람의 띠를 상징하는 동물들은 모두 살아있는데 반해, 용만 유일하게 실존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는 "용이 기운을 토해 구름을 만들었고, 구름도 신령스럽고 기묘하여 용은 그 구름을 타고 신묘함을 부린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옛 시절 가끔 우리가 들었던, '구름 가는데, 용 간다.'라는 말도 여기에서 비롯됐다는 생각입니다. 용은 구름 속에 나타나고 사라지듯, 사람들에겐 상상속의 신비한 동물로, 무궁무진한 조화를 부리는 동물로, 인식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용은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까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은 모든 짐승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기 때문인지, 여러 종류의 동물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그리고 주먹은 호랑이와 비슷하거나 닮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여러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최고의 무기를 겸비한 용은 하늘과 땅 그리고 물속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다닙니다.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는 신으로 자리 잡으며, 사람들에게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게 됩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용의 압권은 바로 여의주. 여의주는 용의 턱 아래에 있다고 전해지는 구슬로 사람이 이를 얻으면 온갖 조화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대표적으로 용이 나타나는 데는 바로 전설 속에 나타나는 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자' <수지편>에는 '용은 물에서 낳으며, 그 색깔은 다섯 가지 색을 마음대로 변화시키는 조화능력'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아지려면 번데기처럼 작아질 수 있고, 커지려면 천하를 덮을 만큼 커질 수 있다'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높이 오르고자 하면 구름 위로 솟을 수 있고, 아래로 솟구쳐 내리려 하면 깊은 샘 속으로 잠길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용은 옛날부터 우리 삶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옥이나 가구 등 전통문양에서도, 왕의 옷인 곤룡포와 사찰의 범종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칼 손잡이와 향로 뚜껑 등, 용은 생활 속에 터를 잡지 않을 정도로 많은 곳에 자리하며, 사람들의 삶과 같이 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의 다른 의미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용은 상서로운 기운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힘차게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과 상승의 기운을 줍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태몽입니다. 용꿈을 꾸면 부정을 탈까봐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태몽을 꿨다면 어른에게도 직접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만큼 용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상상의 동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용은 권위를 상징합니다. 임금님의 얼굴은 용안, 옷은 용포, 임금님이 정무를 볼 때 앉던 평상은 용상이라고 합니다. 임금이 즉위를 하면 용비라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말이, 조선 세종 때 건국의 시조들을 찬양하고, 왕조의 창건을 합리화로 노래한 서사시인 '용비어천가'가 있죠. 요즘은 정치적으로 아부하며 변형한 '(누구누구 성을 딴)비어천가'라 부르며, 비아냥거림과 조소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용이 부정적으로 상용된 적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숭상의 상징인 용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됐는지 모를 일이네요.

흑룡을 상징하는 임진년. 과거 임진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초등학생도 그 년도를 줄줄 욀 정도로 유명한 1592년 임진왜란은 임진년에 일어났습니다. 일본이 1592년 4월 13일(음력) 조선을 침략한 전쟁은, 같은 해 5월 7일 거제도 옥포만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해전에서 첫 승리를 거둡니다. 여기에도 용이 나옵니다. 거북선 용머리에서 뿜어내는 연기는 적을 압도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민족 최대의 비극적 사건인 한국전쟁이 한창이었던 1952년, 60년 전이 이 해도 임진년이었습니다. 1592년과 1952년, 두 숫자를 비교해 보면 뭔가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네 자리 숫자 중 가운데 두 숫자가 바뀐 임진년에 역사의 비극적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 참 기묘하다는 생각입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용띠는 정력적이고 건강하며, 용감하고 정직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수성도 풍부할 뿐 아니라, 신뢰감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 사회 지도자로서의 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론, 새해 덕담 차원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좋은 이야기를 하는데 굳이 싫어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용의 해, 그 중에서도 '흑룡의 해'를 맞아 모두 건강하고 소원성취하는 올 1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제여행, 거제 계룡사 범종에 있는 용의 모습

거제여행, 흑룡이야기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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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bfldn.tistory.com BlogIcon 승현이라 불러줘 2012.01.02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흙용의 궁금증을...해소 하고 가네요...
    권위 있게 물러 갑니다...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2.01.02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그렇습니까?
      권위있게 좀 노시다 가시지 않으시고???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 바따구따 2012.01.04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진년이 비극적인 사건이 있는 해가 아닌
    올해는 정치나 사회나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하는
    뜻 깊은 해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죽풍님도 올해 소원성취하세요^^

  3. Favicon of http://permrose.blog.me BlogIcon 쫄깃한 cafe 2012.01.0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이 용띠라 2012년은 자기의 해라며 한껏 뜰떠있는데 죽풍님 포스팅을 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