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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여행] 녹색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장사도/통영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여기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가배항, 저구항입니다. 오늘 저는 거제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 장사도해상공원을 가보려 합니다. 장사도의 행정구역은 통영인데요, 하지만 거리는 불과 3km로 거제도가 훨씬 가깝답니다. 통영에서 유람선으로 40분 이상이 걸리는데요, 여기서는 15분 정도면 갈 수 있거든요. 그럼 전 이제 저 배를 타고 장사도로 가볼 겁니다. 본격적인 섬 여행은 배에 오르면서 시작됩니다. 가배항을 떠난 배는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장사도로 향합니다. 갈매기들도 신이 나 배를 뒤 따릅니다. 이 곳 갈매기들은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과.. 더보기
거제도 유람선 운항안내/거제도여행코스/유람선타는곳/외도/내도/지심도/장사도/매물도 여행 거제도 유람선 운항안내/거제도여행코스/유람선 타는 곳/외도/내도/지심도/장사도/매물도 여행 거제 일운면 구조라항에 위치한 내도행 도선 선착장. 오른쪽 섬이 내도이며,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유람선 운항안내/거제도여행코스/유람선 타는 곳/외도/내도/지심도/장사도/매물도 여행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거제도. 거제도여행에 있어서는 섬 여행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거제도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큰 섬이지만, 거제도 안에 또 다른 섬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 10개, 무인도가 66개 등 총 76개의 섬이 있습니다.(2012년 말 자료) 그 중 거제 8경에 속하는 '외도'는 거제도 여행지 1순위에 속할 정도로 아름다운 섬입니다. 거제 8경에 속하는 '내도' 역..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장사도 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가볼만한 곳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통영 장사도. 이 섬은 2012년 1월 개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찾았습니다. 섬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섬 사방으로 펼쳐진 쪽빛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올망졸망한 섬은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 가운데 조각품이 눈길을 끕니다. 섬 곳곳과 별도로 야외갤러리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그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다·섬·여인. 통영 장사도 섬 곳곳에 설치된 예술 조각품. 야외 갤러리 조각품 모습입니다. 섬집아기. 생명의 바다는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장사도여행지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올 겨울 유난히도 추웠던 날씨가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날씨가 풀린다"라고 말하니, 누군가 이러더군요. "아니 그럼, 날씨를 누가 잠가 놓아건 데?"라고요. 어설픈 웃음이 일어납니다. 유머라고 던진 말이겠지만, 조금 썰렁하네요. 그래도 웃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통영 장사도는 수많은 동백나무가 섬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걸으며 목채로 송두리째 떨어진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혈이 낭자할 정도로 붉디 붉은색을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들에서 자라는 국화꽃 모양을 한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절초 같아 보이지만, 구절초는 늦가을에 .. 더보기
거제에서 만난 '시드니', 대단하구나/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에서 만난 '시드니', 대단하구나 놓칠 수 없는 거제도 최고의 전망대 11곳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 거제도. 쪽빛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환상의 섬’이라는 불릴 정도로 자연풍광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땅에 살면서 아마 거제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만 같고, 웬만하면 한번쯤은 다녀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구경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거제도를 여행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빼 놓아서 안 될 11곳의 전망대를 소개한다. 1.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한국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라 불릴 만큼 외관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장승포항을 내려다보는, 언덕배기에 선 이 전망대는 국내여행자들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 더보기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더보기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거제도 저구항에서 남부유람선을 타고 통영 장사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유람선을 타니 사람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합니다. 사람 손끝에 쥐어져 있는 새우깡을 갈매기가 날렵한 솜씨로 낚아챕니다. 유람선이 출발하고 장사도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 15여분. 갈매기는 새우깡을 먹기 위해 거제도에서 장사도까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갈매기가 길들여진다면,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먹을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자연과 생태환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켜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갈매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더보기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 모습/거제도여행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모습/거제도 가볼만한 곳 KT 거제수련관에서 볼 수 있는 장사도 일몰과 야경모습/거제도여행지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1만 원 권 지폐 한 장 풀어놓으면 별로 쓸 것도 없습니다. 10만 원 권 수표 한 장 풀어도 어디에 썼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세월도 마찬가집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연초가 엊그제인데, 벌써 연말이라고." 맞습니다. 돈을 풀어 어디에 쓴 줄도 모를 정도로, 세월도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월요일은 금세 토요일로 달리고, 월초는 월말로 쉽게 이어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선 지금, 지금부터 하나씩 뒤돌아보며 정리를 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포스트에서 「KT거제수련관」을 소개하였습니다. 멀리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도여행]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홍포마을 뒤 망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길게 뻗은 장사도. 오른쪽 마을과 포구는 대포마을로 여기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경남 통영시에 속한 장사도. 거리로 치자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자락에서 장사도 끝자락까지 직선으로 820m 거리다. 그런데도 섬이 소속된 곳은 통영시다. 많은 사람들은 장사도가 거제시에 소속돼 있지 않은지 의문을 가진다. 그런 장사도가 수년간의 노력과 준비 끝에 지난 1월, 섬을 개장했다. 뱀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장사도, 그 동안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섬이다. [거제도여행] 경남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에 위치한 장사도유람선 터미널. 장사도가 통영시에 속해 있다고.. 더보기
[거제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거제도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장사도 가는 길] 통영시에 소속된 장사도는 거제 남구면 저구항을 이용하면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앞으로 길게 보이는 섬이 장사도이며, 사진 중간 아래쪽에 유람선터미널이 있다. [거제도여행] '환상의 섬', 장사도로 떠나는 길을 찾아 여행이란 뭘까? 50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도 참으로 설렘을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섬이라 느껴지지 않는 큰 섬, 거제도라는 섬에 살고 있지만, 섬 여행은 여행 중에서도 특별함이 묻어난다. 평소 접근하기도 어렵고 특별히 갈 기회도 많지 않은 것도 작용하리라. 이 땅에 살면서도 죽을 때까지 가 보지 못한 곳도 숱하게 많으리라. 오죽하면 어떤 여행 작가들은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