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부처님] 무심(無心)이 부처다,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무심(無心)이 부처다,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무심(無心)이 부처다, 성철스님/오늘의 법문에서 6월 넷째 주 일요일인 22일입니다. 벌써 올 해의 반인 상반기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때쯤 지난 상반기를 결산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못다 한 성과는 하반기에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부처님', 오늘의 법문은 성철스님의 '무심이 부처다'라는 글입니다. 무심(無心)이 부처다(2)/성철스님 무심의 내용은 무엇인가? 이것은 거울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본래의 마음자리를 흔히 거울에 비유합니다. 거울은 언제든지 항상 밝아 있습니다. 거기에 먼지가 쌓이면 거울의 환한 빛은 사라지고 깜깜해서 아무것도 비추지 못합니다. 망상은 맑은 거울 위의 먼지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