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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소식 전하는, 경쾌하고 청아한 다듬이질 방망이 소리/다듬잇돌 방망이를 치면서 여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었던 다듬이질/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소식 전하는, 경쾌하고 청아한 다듬이질 방망이 소리 /다듬잇돌 방망이를 치면서 여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었던 다듬이질/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을 전하는 매개체는 많습니다. 꽃피고 새가 우는 데서 느끼고, 냉이를 캐고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갯가에 나가 파래를 뜯고 조개를 캐는 데서도, 산에 나무를 심는 데서도, 봄을 느낍니다. ‘다듬이질’ 소리를 들어 보셨나요? 여인 두 명이 마주 앉아 두드리는 다듬이질 방망이 소리는 맑고 청아합니다. 경쾌하기가 그지없으며, 이 소리를 들으면 흥이 나고도 남습니다. 끼가 있는 사람은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면서 춤을 추기도 한답니다. 예부터 전해오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로 자리매김했지만, 이제는 이런 모습도 보기가 어려운 상황.. 더보기
[행복찾기] 이 좋은 봄날 섬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봄소식 전하는 봄 바다 풍경/대한민국 섬 개수/한국의 섬 개수/우리나라 섬 개수/우리나라 무인도 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이 좋은 봄날 섬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봄소식 전하는 봄 바다 풍경/대한민국 섬 개수/한국의 섬 개수/우리나라 섬 개수/우리나라 무인도 수/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봄 바다 풍경입니다. 봄은 육지에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 땅 곳곳으로 찾아들면서 상춘객들을 불러 모읍니다. 위 사진은 쪽빛바다 거제도의 멍게 양식장 풍경입니다. 아래사진은 통영시 삼덕항에서 욕지도행 차도선이 차량 적재를 하는 모습입니다. 섬 여행은 육지여행과는 달리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터미널까지 가서 배를 타야하고, 때로는 차량을 싣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이런 고생에도 불구하고 배가 떠나면 기분은 최고로 좋아집니다.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함성을.. 더보기
[행복찾기] SRT 수서역에서 펼쳐지는 힐링의 시간, 작은 문화공연 안내/매주 목, 금, 토요일에 열리는 SRT 수서역의 문화공연 안내/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SRT 수서역에서 펼쳐지는 힐링의 시간, 작은 문화공연 안내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열리는 SRT 수서역의 문화공연 안내/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서울 출장길에 들른 수서역. 수서역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하며, 수서평택고속선의 시작점이자, 서울도시철도 3호선과 분당선의 지하철역이기도다. 2016년 12월에는 수서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이 역을 출발해 부산과 목포방면으로 SRT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가끔 동대구역에서 서울 수서를 오갈 때 SRT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열차에서 내려 나가는데 어디선가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린다. 이리저리 훑어보는데, 멀리 앞쪽으로 뭔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가까이 갈수록 더 선명하게 들리는 음악소리가 발길을 끓어 당긴다. 수서역에서는 .. 더보기
[행복찾기] 남해안 갯가의 봄철 특별 음식, 도다리 쑥국/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봄철 건강에는 문제없습니다/도다리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남해안 갯가의 봄철 특별 음식, 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봄철 건강에는 문제없습니다/도다리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음식에서 봄 향기를 느낍니다. 봄소식은 산과 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음식에서도 진한 봄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습니다. 봄철 대표하는 음식으로 무엇이 있으며, 어떤 재료가 있을까요? 또 재료와 재료 사이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봄을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도다리 쑥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정해역 남해에서 잡히는 싱싱한 도다리는 이때쯤이면 살이 올라 식감이 뛰어나고, 맛도 일품입니다. 국을 끓여 먹지 않고 회를 떠서 먹어도 탱탱한 살은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을 정도로 연하고 맛이 .. 더보기
[행복찾기] 봄소식 전하는 재래시장 5일장은 볼거리가 넘쳐납니다/입장료 내지 않고 수목원에 갈 필요 없는 5일장 풍경/지리산함양시장 5일장/거창·고령·인월 5일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 [행복찾기] 봄소식 전하는 재래시장 5일장은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입장료 내지 않고 수목원에 갈 필요 없는 5일장 풍경/지리산함양시장 5일장/거창·고령·인월 5일장/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5일장이 서는 재래시장(전통시장) 풍경입니다. 봄소식을 전하는 것 중에서도 뭐니 뭐니 해도 제1은 5일장이 서는 재래시장(전통시장)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5일장은 지역마다 5일 만에 열리는 것으로, 뒷자리 수가 1일과 6일, 2일과 7일, 3일과 8일, 4일과 9일 그리고 5일과 0일 이런 식으로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봄에 열리는 5일장에 나가면 온갖 상품들이 여행자의 눈을 현혹시키죠. 냉이, 달래 등 봄나물에서부터 미역, 파래 등 해초류까지 육지에서, 바다에서, 생산되는 음식 재료들을 한꺼번에.. 더보기
[행복찾기] 가까이 있음에도 한 시간 넘게 찾아 헤맸던 자동차 열쇠/삶에 있어 최고의 행복(幸福)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가까이 있음에도 한 시간 넘게 찾아 헤맸던 자동차 열쇠 /삶에 있어 최고의 행복(幸福)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 시간을 넘게 찾아 헤맸던 자동차 열쇠. 여러분은 자동차 열쇠를 어디 두었는지 몰라 한 시간이나 넘게 찾아 본 적이 있습니까? 며칠 전, 자동차 열쇠를 찾느라 한 동안 소동을 벌였습니다.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집안 구석구석으로 찾아 헤맸고, 심지어 밭에 나가서 찾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치매 증상이 올 것이라 생각을 못해 봤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다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삼십 대에도 치매에 걸린다고 하죠. 외출하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마지막으로 챙기는 것이 거실 테이블 위에 놓아 둔 자동차 열쇠를 챙기는 일입니다. 그런데 .. 더보기
[행복찾기]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梅花)가 피는 계절/매화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매실효능, 소화기능에 좋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梅花)가 피는 계절 /매화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매실효능, 소화기능에 좋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매화(梅花) 차롑니다. 매화는 매화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매화꽃’으로 부르는 사람도 더러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이중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차러 가자”라는 말과 같은 이치랄까요? 어쨌건 대화할 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렇게 글로 표기할 때는 바른 표기를 해야겠죠. 예로부터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4군자(四君子)로도 잘 알려져 있죠. 매화는 일지춘(一枝春), 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부르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이름이 생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꽃만큼이나 이름에서도 그 고고함이 느껴지..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의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하루 방문자가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죽풍의 블로그 , 하루 방문자가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어제(29일), 하루 동안 블로그 방문자가 12만 명을 육박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방문자가 몰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이트 공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최근에 인기에 오를 만한 포스팅을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29일 낮에 방문자가 많은 것을 알고 ‘다음’, ‘네이버’ 대문 페이지를 봐도 별다른 흔적을 알 수 없습니다. 블로그 유입처를 봐도 판단할 자료가 나타나지 않네요. 그 동안 평균 2~3천 명, 조금 많을 때는 5~6천 명 정도 방문하다가, 지난 2월경부터 1천 5백 명 내외 수준에 머물고 있는 죽풍의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어제 방문자 그래프는 하늘을 .. 더보기
[행복찾기] 바닷가에도 찾아온 봄소식, 봄 마중을 나간 조개 캐는 아낙네/조개 넣고 끓인 된장국이 진한 봄 향기를 전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바닷가에도 찾아온 봄소식, 봄 마중을 나간 조개 캐는 아낙네 /조개 넣고 끓인 된장국이 진한 봄 향기를 전합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치닫는 3월입니다. 봄은 여기저기 찾아왔습니다. 집 뜰에도, 들에도, 산에도 그리고 바닷가에도 봄이 왔습니다. 아낙네가 갯가에서 조개를 캐고 있습니다. 파란 파래도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된장국에 조개를 넣고 끓여 먹으면 진한 봄 향기를 맡을 것 같습니다. 파래를 다듬어 참기름을 넣고 소금 약간을 넣어 무쳐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소식이 여기저기서 앞 다투어 달려옵니다. 봄 마중을 나가야겠습니다. [행복찾기] 바닷가에도 찾아온 봄소식, 봄 마중을 나간 조개 캐는 아낙네 /조개 넣고 끓인 된장국이 진한 봄 향기를 전합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행복찾기] 노트와 볼펜이 든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기록은 역사의 근본,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노트와 볼펜이 든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기록은 역사의 근본, 내 삶을 기록한 인생의 역사를 남기고 싶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네요. 포장도 나름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고, 검은색 포장지도 마음에 듭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수첩과 볼펜이 들었습니다. 역시 검은 색입니다. 요즘 웬만한 메모는 폰 메모장을 사용하다 보니 수첩과 볼펜이 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글감을 폰에 저장해 두고 나면, 시간이 지나고서는 흔적이 사라지거나, 되살리는 불편한 작업이 따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폰을 몇 개 바꿨는데(물론 폰을 버리지 않고 보관함), 메모장을 끄집어내 다시 보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돼 다시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