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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여행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군여행 2013년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 안내/하동 가볼만한 곳 하동은 어머니 젖줄과도 같은 섬진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을 가진 땅이기도 합니다. 빨치산의 역사를 간직한 지리산도 있습니다. 하동에는 잘 알고 지내는 형이 살고 있습니다. 형을 만나면 가끔 이런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마 형보다 더 하동땅을 많이 알고, 구석구석 다녔을 거라고" 실제로야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하동은 제게 잊혀 지지 않는 지역이며, 가볼 데도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하동땅을 밟는 여행자를 위한 하동의 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지리산의 생태와 문화를 소개하고 지켜가고자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 더보기
[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북천역에 숨은 비밀 하나/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북천역] 하동북천역에 숨은 비밀 하나/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여행지] 하동북천역에 숨은 사연/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퀴즈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을철 제일 가 보고 싶은 기차역이 있다면 어디? 웬만한 여행자라면 바로 직감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하동 북천코스모스역이라고. 맞습니다. 하동북천역은 가을 이미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가 만발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에 숨어있는 비밀 하나를 알았습니다. 하동북천역은 경전선 구간에 있는 역으로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 소재해 있습니다. 북천면 들녘은 가을 코스모스가 넘실거리며, 매년 이맘때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시 경부선의 삼랑진역과 호남선의.. 더보기
[하동여행] 2012 토지문학제/하동 최참판댁 [하동여행지] 2012 토지문학제/하동 최참판댁 [하동여행코스] 2012 토지문학제/하동 최참판댁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인 의 고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1998년부터 토지민속마을을 조성하여, 최참판댁, 토지마을, 평사리문학관, 전통한옥체험관, 농업전통문화 전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흔히 하동을 문학의 아름다움이 있는 대한민국의 문학수도라고 합니다. 올해로 열두번째 문학 한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소설 의 고향 평사리의 너른 품에서 문학을 품고 삶을 이야기 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2. 10. 12(금) ~ 14(일) 최참판댁 일원 주최 : 하동군 주관 : 토지문학제 추진위원회 ☞ 첫째 날 ▶ 10월 12일(금) 행 사 명 시 간 장 소 .. 더보기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10월 7일까지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10월 7일까지 [하동북천여행]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10월 7일까지 기찻길에 숨은 이 세상 어머니의 힘든 삶과 영혼 오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가을날, 살랑거리며 부는 바람은 코끝을 자극합니다. 살랑거리는 이런 바람에 잘 어울리는 가을꽃은 무엇일까요?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도 있지만, 가을바람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꽃은 단연, 코스모스라는 생각입니다. 어릴 적 초등학교를 다닐 때, 코스모스가 만발한 길을 걷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흐드러지게 핀 하양, 노랑, 분홍, 빨강 코스모스. 꽃잎 하나를 따, 잎 사이사이에 한 장 씩을 떼 내고 하늘 높이 날려.. 더보기
[하동북천여행] 2012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10월 7일까지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내달 7일까지 [하동기차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하동북천여행] 2012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내달 7일까지 가을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국화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다음으로 추석, 수확, 천고마비, 코스모스, 그리고 해바라기 등도 그 뒤를 이어 일어나는 이미지입니다. 코스모스도 서민적 삶을 대변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 들판이 하양, 분홍, 빨강 코스모스로 가득한 곳을 아시나요? 그곳은 바로 하동 북천 땅입니다. 이곳에는 마산에서 순천으로, 순천에서 마산으로 지나는 기찻길이 있습니다. 작은 기차역은 이 세상을 어렵게 살아왔던, 어머니의 삶과 영혼도 묻어 있습니다. 이곳 하동 북천.. 더보기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마지막으로 치닫는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하동 벚꽃은 떨어져 사라지고, 야생차는 또 다른 여행자를 부른다 - 봄날 하동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하동 십리 벚꽃 길이 아닐까 싶다. 지난 휴일(15일). 하동 십리 벚꽃 길은 하늘을 덮었다. 하늘과 하늘이 맞닿아 벚꽃 하늘을 이루고 꽃 터널이 만들어졌다. 벚꽃은 꽃이 펴 있는 기간이 길어봐야 1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속성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평일 만개한 벚꽃을 보기란 쉽지마는 않은 일. 하동 벚꽃 길은 2차로인 국도 19호선도 하늘을 덮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그래도 최고의 벚꽃 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5.1km(화개삼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