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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산에 거제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산에 거제공연/거제도여행지 장승포항 언덕배기에 선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산에 거제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열게 해주는 강산에의 자유로운 음악세계 인기에 편승해서 몇 개월에 한번 씩 음반을 쏟아내는 요즘 가수들과는 달리 강산에는 음반발표에 참으로 인색한 가수이다. 평균적으로 2~3년에 한번 씩 음반을 내어왔고, 2008년 6년 만에 8집을 발표 했다. 강산에의 음악은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 음악을 기대하는 대중 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 발라드 음악에 지쳐 신선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점점 획일화 되고 있는 대중. 그 틀에서 묵묵히 그들의 눈과.. 더보기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거제도 가볼만한 곳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 /거제도 가볼만한 곳 많은 아픔의 사연을 간직한 해금강테마박물관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 /거제도여행지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들머리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어제(6월 4일). 이곳에서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거제도에 이르기까지 귀하신 분들도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6·25를 뼈아프게 경험한 어르신들도 많이 참석하여 그때의 회상을 더듬었습니다. 그 동안 특별전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던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님, 유경갤러리 경명자 관장님, 그리고 실무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서연우 실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더보기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거제도 여행지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6월 4일) 우리나라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 벌써 여름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따가운 햇살에도 중간 중간에 차를 세워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거제도에서 제일 풍광이 아름다운 곳은 남부면 일원입니다. 이 지역에는 해금강을 비롯하여,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테마박물관, 홍포 일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경관이 여차에서 홍포로 향하는 비포장도로에서 볼 수 있는, 여차섬과 대소병대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가지 않고 멀.. 더보기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거제도여행지 평소 존경하는 거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님으로 소중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초대장으로, 오는 6월 4일(화)부터 7월 30일(월)까지,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합니다. 개막식 및 부대행사는, 6월 4일(화)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3시부터는 축하공연과 다과회가 열립니다. 이 기간 거제도를 다녀가시는 모든 여행자들께서는 꼭 한번 들러셔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의 역사를 깊게 한번 느껴 보시고.. 더보기
[거제도여행지] 가을바다를 보며 거제도 관광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거제도관광] 가을바다를 보며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거제관광] 가을바다를 보며 해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사계절 휴양지로 손꼽히는 거제도. 거제도에서 제일 남단에 위치한 남부면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을 비롯하여,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 해안비경, 대소병대도 등, 아름다운 절경이 여행자의 가슴에 불을 질러 놓고 있습니다. 거제도여행에 있어 이 지역을 빼 놓고서 말을 하면,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가 하면, 휴양지답게 포근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에 위치한 거제유스호스텔이 바로 그곳입니다. 거제유스호스텔은 숙박시설, 수련시.. 더보기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딱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좌측 너럭바위)와 앞으로 보이는 형제섬. [거제도관광]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곳! 거제도 신선대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곳, 신선대. 신선대는 거제도 남부면 최남단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들머리인 입구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있고, 해금강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바람의 언덕'이, 우측으로는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잘 닦여진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갯가에 이르고 바로 신선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바람과 파도와 함께 싸우면서도 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신선대. 층층이 작은 계단을 .. 더보기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선 풍차. 칠흑 같은 밤. 쇳소리를 내는 바람은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이리저리 휘어감 듯, 세차게 내리치는 빗줄기는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춤추는 억새 숲에서 날아오르는 두 마리의 독수리. 덩치에 걸맞지 않게 놀라, 날아오르는 독수리에서 지난 밤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황량한 벌판에서 바람을 마주하며 안고 달리는 한 남자와 또 다른 한 여자. 영화 에 나오는 깊이 각인된 풍경이다. 폭풍의 언덕에는 폭풍이 휘몰아치고, 덩그러니 저택 한 채가 언덕을 차지하고 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눈이 시리는 쪽빛바다. 땡볕 더위에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부드러움 그 자체. 공포를 느끼는 어둠도 없고 굉음을 내는 소리도 없다. 사람들의 발길은 끊어지지 .. 더보기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전시된 타이타닉 포스터. [거제여행] 해양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Titanic).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당시, 어머니의 강요로 정략결혼을 앞둔 17세 소녀 로즈(케이트 윈슬렛)와 도박으로 3등석 표를 구입하여 배에 승선한 청년 잭(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의 운명적인 만남. 타이타닉호의 출항과 함께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시작되고, '침몰'이라는 단어를 상상할 수 없었던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 4km 바다 속으로 운명을 다하게 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과 끝을 맺지만, 영화 속 이야기는 1912년 실제의 모습이라는 사실. 영화를 개봉한 이듬해인 1998년. 이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