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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거제여행]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전시된 타이타닉 포스터.

 

[거제여행] 해양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Titanic).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당시, 어머니의 강요로 정략결혼을 앞둔 17세 소녀 로즈(케이트 윈슬렛)와 도박으로 3등석 표를 구입하여 배에 승선한 청년 잭(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의 운명적인 만남. 타이타닉호의 출항과 함께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시작되고, '침몰'이라는 단어를 상상할 수 없었던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 4km 바다 속으로 운명을 다하게 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과 끝을 맺지만, 영화 속 이야기는 1912년 실제의 모습이라는 사실.

 

영화를 개봉한 이듬해인 1998년. 이 영화는 제70회 아카데미상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1959년 영화 <벤허>와 함께 아카데미 역사상 최다수상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타이타닉호] 예쁜 액자 속에 담긴 역사적 사건의 배 타이타닉호 포스터.

 

지난 2012거제세계조선행축제에서 특별 전시한 해양문화관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세계의 선박과 세계지도 그리고 해양유물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타이타닉호의 포스터.

 

건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던 기록을 세운 타이타닉호는 길이가 269m로, 영국 화이트 스타 라인사가 건조한 배. 당대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이중바닥, 16개의 방수격실, 특정 수위가 되면 자동으로 닫히는 문 등은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로 알려졌다. 그래서 '불침선(침몰하지 않는 배)'라 불렸다.

 

그러던 세계적인 배도 자연의 위대한 힘 앞에는 어쩔수 없었던 모양이다. 침몰 후 73년이 지난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양 탐험가 로버트 발라드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타이타닉호는 4천 미터 아래 선체는 두 동강 난 채로 발견되었으며, 각 선체는 600m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었습니다.

 

 

[타이타닉] 타이타닉호 포스터.(액자 없는 사진만)

 

타이타닉호의 제원과 처녀항해 그리고 침몰과정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도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백과전>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타이타닉호의 제원.

 

[거제도여행] 타이타닉호의 출항 및 침몰현황.

 

 

[타이타닉의 비극]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소장 중인 타이타닉 포스터와 각종 자료들.

 

[거제여행]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본 타이타닉호의 모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