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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정원에 심는 꽃] 태양처럼 뜨거운 영혼의 꽃 해바라기, 해바라기 꽃말은 동경, 숭배, 의지, 신앙 올 여름 죽풍원을 태양처럼 뜨겁게 달궜던 영혼의 꽃,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해를 향해 꽃이 핀다"라는 뜻으로, 중국말인 향일규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영어 'sunflower'는 helios(태양)와 anthos(꽃)의 합성어 Helianthus(헬리안투스)를 번역한 뜻이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 미국 캔자스 주의 주화(州花)로 지정돼 있다. 해바라기 꽃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스 어느 지역 연못에 '바다의 신'인 두 딸의 자매가 살고 있었단다. 두 자매는 해가 진후부터 다음날 동이 틀때 까지만 연못에서 놀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규칙을 어기고 동이 트고 나서도 놀았고, '태양의 신' 아폴로가 쏘는 황홀한 빛에 두 자매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반하였다. 두 자매는 아폴로의 사랑을.. 더보기
[사는이야기] '나'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모든 것/ 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 사진/ 해바라기 씨 효능/ 해바라기 개화시기 [사는이야기] '나'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모든 것/ 해바라기 꽃말/ 해바라기 사진/ 해바라기 씨 효능/ 해바라기 개화시기 아는 분으로부터 해바라기 씨 한 봉지를 얻었습니다.씨 하나 껍질을 벗겨 먹어 보니 고소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약 30분 동안 껍질을 벗긴 해바라기 씨는 약 150알 정도로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한꺼번에 많은 량을 까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그저 시간 날 때, 하나씩 까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씨 포장지에 표기된 내용입니다.원산지는 중국이며, 100g당 800원으로, 382g에 3,056원이라 표기돼 있습니다.이참에 해바라기와 해바라기 씨에 대해 알아봅니다. '해바라기'는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에서 왔다고 합니다.'꽃이 해..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 꽃과 해바라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지막 가는 거제 둔덕골 청마꽃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0월 초부터 핀 코스모스 꽃은 많은 여행자를 불러 들였습니다. 거제도 둔덕골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과 꽃길은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화려한 색깔로 피어난 코스모스는 바람이 불 땐 더욱 아름다움을 발휘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죠. 세월의 무상함일까요? 이제 코스모스 꽃잎은 하나 둘 지기 시작해 까만 씨앗만 달려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늦게 파종했던 해바라기는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불어 닥친 태풍의 바람으로 인해 많이 쓰러지기..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둔덕골에 활짝 핀 코스모스. 뒤로는 거제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이 보인다. [거제도여행코스]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 개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해 처음, 봄과 가을에 축제형식으로 개최한 『청마꽃들』. 올해도 지난 6월에 이어 가을에 청마꽃들을 개장합니다. 청마꽃들은 거제시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과 주변에 코스모스와 연꽃밭을 조성하여,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장하는 청마꽃들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가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예체험, 표고목만들기, 강정만들기, 고구마캐기 등 체험거리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추억.. 더보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고성공룡엑스포] 고성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핀 키 작은 해바라기.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고성여행] 고성 공룡엑스포장 꽃밭에 활짝 핀 키 작은 해바라기 녹음의 계절 5월이 지나고, 저 멀리에서 더위가 찾아오려 하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계절 탓인지 각 지역에서는 특색 있는 축제가 열리고, 국제행사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2012 세계여수박람회가 한창이고, 경남 고성에서는 여수보다 앞서 열린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이면 73일간의 고성공룡엑스포 대장정의 문을 내리게 됩니다. 고성엑스포 폐막을 1주일 앞둔, 6월 첫 주 휴일을 맞아 고성 공룡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며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