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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편액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전각의 용마루, 내림마루, 귀두로 이어지는 곡선과 직선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3) 합천 해인사 편액 지난 2회에 이번이 마지막 편입니다.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이 현판은 법보공간으로 들어가는 팔만대장경입니다. 팔만대장경은 부처님께서 진리의 세계에 대해 차별 없이 말씀하신 법과 그에 대한 주석서를 포함한 일체의 총서(이를 경, 율, 론 3장이라 한다)로 목판에 양각으로 새겨 놓은 81,350장의 경판을 말합니다. [해인사여행] 팔만대장경과 보안당 현액. 팔만대장경 현액은 회산 박기돈이 썼다고 합니다. 법보공간은 대적광전 뒤 가파른 계단 위에 '팔만대장경'이라는 현..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군 여행] 합천 해인사 일주문.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 해인사(사적 제504호)와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제5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일원에 주소를 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가야산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해인사에 관한 종합적인 문헌으로 '가야산해인사고적'이 있는데, 이는 해인사의 연기, 실화와 중창의 역사, 대장경의 인경에 관한 발문 그리고 '사적기' 등 해인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적과 문헌들을 모아 고종..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합천 해인사 편액 1회에 이어 2회차 계속 이어집니다. 구광루. 원래는 원음루라고 하여 누각에 범종과 목어, 법고 등을 두었다 한다. 그 뒤 1824년 개성부 유수 김이재가 종루로 다시 새롭게 건축하고, 구광루라는 편액은 남천당 한규(1868~1936) 대사가 쓴 글이라고 한다. 소림경구. 대비로전. 해인사에는 비로전이 둘 있다. 금당인 대적광전과 그 옆에 위치한 대비로전이 그 둘인 것. 대비로전에는 목조 비로자나불이 둘이 봉안돼 있는데, 다른 사찰과는 특별히 다른 점으로, 우리나란에서 아마 해인사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대개 불상을 봉안할 때는 주불을 모시고 좌우에 협시불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 관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