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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동백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철 거제도여행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한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를 봄이 오는 소리가 더욱 커져 갑니다. 덩달아 봄 향기도 더욱 진해져만 갑니다. 봄이 시작하는 3월도 이제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3월 마지막 가는 이 주에는 어디로 떠나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거제도 공고지(공곶마을)로 적극 추천합니다. 지난 24일 일요일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1만여 평 농장에는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발하였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 이곳 공고지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공고지에는 수선화와 설유화 외에도 다양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좀처럼 보기 드문 흰동백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붉은동백과 흰동백으로 접을 붙인 동백꽃도 흰색과 붉은 색을 혼합한.. 더보기
거제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거제도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수선화 피는 마을 공고지 3월의 봄도 이제 마직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 향기와 봄바람에 이끌려 집에서 가까운 공고지('공곶'마을을 공고지라 부른다)로 떠났습니다. 매년 3월 하순경이면, 1만여 평의 농장에 흐드러지게 피는 노란 수선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설유화도 눈 내린 풍경으로 겨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공고지 마을 언덕에 올라서면 가까이로는 내도가, 오른쪽 멀리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쪽빛바다는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월 24일 일요일. 많은 여행자가 공고지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차량은 마을 아래쪽 예구마을 물량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