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지역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사이에 자리한 풍남문 360도의 야경 풍경/전주 가볼만한 곳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사이에 자리한 풍남문 360도의 야경 풍경

/전주 가볼만한 곳

 

보물 제308호로 지정된 전주 풍남문.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사이에 자리한 풍남문 360도의 야경 풍경

/전주 가볼만한 곳

 

한 해 600만 명의 여행자가 찾는다고 하는 전주한옥마을.

전주를 처음 가는 여행자라면  꼭 찾아야 할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한 남부시장은 야간에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유는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이곳 남부야시장은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 좁은 상가 골목길을 지나기도 힘든 실정이더군요.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야시장 사이에 자리한 풍남문.

2층 구조의 풍남문 전각 현판에는 '호남제일성'이라는 편액을 달고 있습니다.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이라고 합니다.

보물 제308호로 지정된 풍남문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재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은은하게 비추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에 제 속살을 보여 주는 부끄러움 때문일까요?

풍남문은 여행자에게 고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풍남문 한 바퀴를 돌며 야경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전주 풍남문

 

보물 제308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3길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이다. 전주성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출입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이 문만 남아 있다. 고려시대에 처음 세웠으나, 정유재란 때 화재로 불타버렸고, 영조 44년(1768)에 전라감사 홍락인이 다시 세우면서 풍남문이라 이름하였다.

 

'풍남'이란 '풍패'의 남쪽이란 뜻이며, '풍패'란 중국 한나라 고조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그 곳에 비유한 것이다. 성문 위에 누각 위층의 기둥이 아래층의 기둥과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도심에 자리한 단아한 성문에서 옛 전주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사이에 자리한 풍남문 360도의 야경 풍경

/전주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