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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마지막 가는 여름 소매를 붙잡는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함양여행지/함양용추폭포

 

[함양여행] 마지막 가는 여름 소매를 붙잡는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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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여행] 마지막 가는 여름 소매를 붙잡는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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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뜨거웠던 여름은 이제 가을에게 제 자리를 넘겨주려는 모양입니다.

아쉬웠던지 마지막 가는 여름은 소매를 붙잡고 흐느끼면서 눈물을 쏟아 흘러내립니다.

눈물이 모여 큰물을 이루고 높은 곳에서 하염없이 아래로만 떨어지는 폭포가 되었습니다.

기백산 용추계곡에 있는 용추폭포 모습입니다.

 

8월도 마지막을 달리고 있던, 지난 22일 찾은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여름을 시원하게 즐겼던 사람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여름'과 마지막 파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돌과 바위 사이를 돌고 돌면서 하얀 포말을 만들어내는 물줄기.

그 물줄기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맘껏 즐기는 여행자들.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고무보트에 몸을 실은 채 유영을 즐기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용추폭포는 용추사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용추사 입구 계곡에 들어서면 우뢰 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용추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입니다.

용추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은 모여서 용호로 모여드는데, 바로 이곳이 용추폭포입니다.

화가난 용이 몸부림을 치듯,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사방으로 물방울을 튕겨내며 장관을 이룹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집니다.

 

용추폭포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숲길을 따라 오르면 수정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절경은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천년만년 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게 합니다.

상사평 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맛난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계곡의 끝자락에는 '용추자연휴양림'이 나옵니다.

아담한 산막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는 여름 한철을 보내기에 딱입니다.

이런 곳에서 하루 이틀 지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숲길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나옵니다.

고갯마루 정상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이며, 넘어가면 거창군 북상면으로 향합니다.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서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차를 몰고 여행하는 것도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함양 용추계곡과 용추폭포에서 마지막 가는 여름 소매를 붙잡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년 여름은 용추계곡과 용추폭포에서 보내고 싶은 생각입니다.

용추폭포 바로 옆에는 아담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용추사도 있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함양여행] 마지막 가는 여름 소매를 붙잡는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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