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4절기및법정기념일

[법정기념일] 10월 15일은 '체육의 날', 체육의 날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법정기념일] 10월 15일은 '체육의 날', 체육의 날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동네 체육공원.


10월 15일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 중 하나인 '체육의 날'입니다.

국민체력향상을 위한 각종 체육행사와 더불어 올림픽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정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리는 법정기념입니다.

체육의 날은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10월 15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체육은 크게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엘리트 체육은 올림픽을 비롯한 세계대회 등 전문체육인을 양성하여 국가의 선양과 브랜드를 높이는 목적이 있었다면,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국민 건강과 밀접한 생활체육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체육의 큰 두 물줄기는 2016년 3월 통합하는 성과를 이룹니다.

엘리트 중심의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의 중심인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라는 이름을 달고 통합한 것입니다.


'체육', 정말 중요합니다.

체육이란, 일정한 운동을 통해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 또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신체 활동이라고 정의합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의 사정도 잘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국민 건강을 위한 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심지어 동네 체육 동호회에까지도 국비나 지방비가 지원되는 현실이니까요.

체육을 통해 국민이 건강해야 병원에 가는 횟수도 적어질 뿐만 아니라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온 국민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죽풍도 매일 아침 약 5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인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뱃살은 확 줄어들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