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민들레꽃처럼 살다 가고 싶은 삶/민들레 효능/민들레꽃 꽃말
민들레 꽃말 : 사랑의 신탁, 불사신
이 계절 도로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민들레꽃을 보면 어렵게 사는 민초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진한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민들레는 '고통의 삶' 그 자체가 아닐까.
험한 세상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민들레처럼 이 세상을 살다 가고 싶다.
민들레는 약초로서도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민들레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들레 효능
◆ 간 기능개선 : 민들레에 함유된 콜린이란 성분은 지방이 간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담즙의 분비도 촉진시켜 지방분배 대사를 돕습니다.
◆ 혈관계 질환 예방 : 리놀산 성분이 풍부하여 동맥경화 치료에도 사용되며,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함.
◆ 변비의 개선 :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변비개선과 소화에도 도움이 됨. 만성 대장염 환자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함.
◆ 기관지질환 예방 : 예전부터 감기에도 처방이 돼 왔으며, 폐와 기관지질환 예방을 위한 약재로도 사용돼 왔음.
◆ 식욕증진 : 잎과 뿌리에는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증진과 소화를 도와줍니다. 신경성 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궤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 부종예방이나 ◆ 항염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꽃 꽃말 : 사랑의 신탁, 불사신
길가에 핀 민들레를 채취하여 즙을 만들어 마셔 보았습니다.
쌉싸래한 뒷맛이 오래도록 입안에 남아 있습니다.
이 봄에 민들레 한 뿌리 켜서 즙을 만들어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