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죽풍원의 행복찾..


[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

/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요즘 흔히, ‘건강 100세 시대’라고 한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생명표’를 보면 60세 남자의 기대수명은 2016년 기준으로, 22.5년을 더 살 수 있고, 11.5년은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기간이라는 것.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보더라도 1970년대보다는 평균 19년을 더 오래 살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1970년 62세(남자 58.6세, 여자 65.5세)에서 2011년 81세(남자 77.6세, 여자 84.4세)로 약 20년이 더 늘어났다.


그제와 어제 그리고 오늘도 ‘건강 100세 시대’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가 있다.

“젊었을 때 노후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것.”

때로는 삶의 노하우가 없으려야 없을 수 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젊었을 때 준비하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하는 것은 기정사실일 터.


젊은 사람들은 변명 아닌, 핑계 아닌, 실제 있을 수 있는 정당한 말을 할 수도 있으리라.

“애 키우고 먹고 살기 바쁜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냐고?”

일리 있고,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최소한 젊었을 때 준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만은 알아야 한다.


노후준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이대별로 느끼는 온도차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

. 20대 - 아직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나이

. 30대 - 노후준비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이

. 40대 - 필요성은 느끼지만 자녀 교육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나이

. 50대 - 노후준비에 착수하였지만 충분하게 준비하기란 늦은 나이

. 60대 이상은 더 이상 논할 이유가 없겠지요.


며칠 전, 어느 TV에서 본 노후준비와 관련한 자료를 캡처한 화면이다.

“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는?”

정답(?)은 부부 237만 원, 개인 145만 원.

자료 출처는 국민연금공단 연구소.


현재 노후준비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 보니 단연 1위는 국민연금이고, 그 외 예‧적금 등 저축성보험, 개인연금과 공적연금, 부동산, 주식 등으로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후준비와 관련하여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상의 선택일 것이리라.


노후준비와 관련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예전에는 50대에 노후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 이 말은 틀려버렸다.

“노후준비는 40대 초반에 시작하여 20년 안으로, 즉 퇴직 전까지 마쳐야 한다”는 것.

60대, 70대, 80대, 몸은 점차 거동하기도 힘들어 가는데, 돈 벌러 직장에 나갈 수야 없는 법 아니겠는가.


30대 아들이 이 글을 보면 어떤 댓글을 달까 궁금하다는 생각이다.


[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

/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

/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