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죽풍원의 행복찾..
행복찾기프로젝트 2017. 12. 7. 00:00[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
/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요즘 흔히, ‘건강 100세 시대’라고 한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생명표’를 보면 60세 남자의 기대수명은 2016년 기준으로, 22.5년을 더 살 수 있고, 11.5년은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기간이라는 것.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보더라도 1970년대보다는 평균 19년을 더 오래 살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1970년 62세(남자 58.6세, 여자 65.5세)에서 2011년 81세(남자 77.6세, 여자 84.4세)로 약 20년이 더 늘어났다.
그제와 어제 그리고 오늘도 ‘건강 100세 시대’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가 있다.
“젊었을 때 노후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것.”
때로는 삶의 노하우가 없으려야 없을 수 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젊었을 때 준비하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하는 것은 기정사실일 터.
젊은 사람들은 변명 아닌, 핑계 아닌, 실제 있을 수 있는 정당한 말을 할 수도 있으리라.
“애 키우고 먹고 살기 바쁜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냐고?”
일리 있고,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최소한 젊었을 때 준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만은 알아야 한다.
노후준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이대별로 느끼는 온도차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
. 20대 - 아직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나이
. 30대 - 노후준비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이
. 40대 - 필요성은 느끼지만 자녀 교육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나이
. 50대 - 노후준비에 착수하였지만 충분하게 준비하기란 늦은 나이
. 60대 이상은 더 이상 논할 이유가 없겠지요.
며칠 전, 어느 TV에서 본 노후준비와 관련한 자료를 캡처한 화면이다.
“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는?”
정답(?)은 부부 237만 원, 개인 145만 원.
자료 출처는 국민연금공단 연구소.
현재 노후준비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 보니 단연 1위는 국민연금이고, 그 외 예‧적금 등 저축성보험, 개인연금과 공적연금, 부동산, 주식 등으로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후준비와 관련하여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상의 선택일 것이리라.
노후준비와 관련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예전에는 50대에 노후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 이 말은 틀려버렸다.
“노후준비는 40대 초반에 시작하여 20년 안으로, 즉 퇴직 전까지 마쳐야 한다”는 것.
60대, 70대, 80대, 몸은 점차 거동하기도 힘들어 가는데, 돈 벌러 직장에 나갈 수야 없는 법 아니겠는가.
30대 아들이 이 글을 보면 어떤 댓글을 달까 궁금하다는 생각이다.
[행복찾기] 노후준비 50대는 늦었고, 40대 초반부터 시작하라
/나이대별로 느끼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한국인의 평균수명
/기대수명/은퇴 후 한 달에 필요한 적정한 생활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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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는 저도 현재 나이대에 이르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글을 읽고나니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습니다^^
노후준비는 40대 초반부터 준비를 해둬야 하는 군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십대라도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별로 노후 준비 한게 없어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정말 100세 장수시대를맞아 노후대비는 빠를수록
필요할것 같더군요..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할것
같구요..
좋은 내용 공감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은퇴 할 때까지 한 노후준비가
은퇴 후에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