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남해안 갯가의 봄철 특별 음식, 도다리 쑥국/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봄철 건강에는 문제없습니다/도다리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남해안 갯가의 봄철 특별 음식, 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봄철 건강에는 문제없습니다/도다리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음식에서 봄 향기를 느낍니다.

 

봄소식은 산과 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음식에서도 진한 봄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습니다.

봄철 대표하는 음식으로 무엇이 있으며, 어떤 재료가 있을까요?

또 재료와 재료 사이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봄을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도다리 쑥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정해역 남해에서 잡히는 싱싱한 도다리는 이때쯤이면 살이 올라 식감이 뛰어나고, 맛도 일품입니다.

국을 끓여 먹지 않고 회를 떠서 먹어도 탱탱한 살은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을 정도로 연하고 맛이 부드럽습니다.

도다리와 어울리는 재료는 역시 봄철을 대표하는 음식재료인 쑥입니다.

 

 

도다리 쑥국은 도시에서도 수족관에 든 도다리로 음식을 장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 맛을 느끼려면 역시 도다리가 많이 잡히는 남쪽 바다로 가는 것이 좋겠지요.

이맘때면 남해안 갯가에는 도다리 쑥국을 먹으러 오는 여행자들로 넘쳐납니다.

 

도다리를 넣어 만든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선의 비릿한 내음을 없애기 위해 쑥의 향기를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쑥의 진한 향기를 머금은 국물을 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살이 통통 오른 싱싱한 도다리와 진한 향을 내는 쑥을 넣어 만든 도다리 쑥국 한 그릇.

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올 봄 건강은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찾기] 남해안 갯가의 봄철 특별 음식, 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한 그릇이면 봄철 건강에는 문제없습니다

/도다리 국에 쑥을 넣는 이유는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