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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야생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비비추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비비추 특성과 씨앗심기 유의사항

 

[야생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

/비비추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비비추 특성과 씨앗심기 유의사항

 

비비추 잎.

 

집 공터에 야생화를 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씨앗을 구한다거나, 뿌리를 구입하는 문제가 쉽지마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핑계가 돼 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 두 달을 넘어 해를 넘겼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종묘상에서 야생화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포장지 이면에는 야생화 특성과 유의사항이 잘 안내돼 있습니다.

야생화 심기 따라 하기로 시작해 봅니다.

 

첫 번째 야생화로 비비추를 선택했습니다.

비비추는 여러 가지 종류로 다양한 야생화 모습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비비추 꽃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이라고 합니다.

비비추 꽃말처럼 하늘이 내린 인연인 신비로운 사람이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지 모를 일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입니다.

 

특성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지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식물의 높이는 30~40cm 정도이다.

봄에 연한 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전초와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관상용으로 매우 선호도가 높아 정원이나 큰 나무밑에 많이 재배된다.

꽃의 색상은 보라색이며, 7~8월에 개화한다.

파종기 : , 가을/ 개화기 : 7~8

 

유의사항

물을 좋아하므로 물주기에 유의하여 최소한 주 2회 이상 물을 준다.

습기가 다소 많고 토양에 부엽질이 풍부하여 비옥도가 높은 곳의 반 그늘진 곳이 좋다.

 

종자의 특성상 온도, 재배방법, 환경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종자는 생물이므로 구입하신 후에는 반품이 불가능하오니 신중한 선택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아람종묘에서 판매된 야생화 봉투에 기재된 사항입니다.

 

 

 

[야생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

/비비추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비비추 특성과 씨앗심기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