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꽃말은 ‘비밀’, ‘보물 주머니’/4월에 피는 야생화/봄에 피는 꽃 종류/봄에 피는 보라색 야생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꽃이야기와조경수 2018. 3. 28. 12:00
[야생화]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꽃말은 ‘비밀’, ‘보물 주머니’
/4월에 피는 야생화/봄에 피는 꽃 종류/봄에 피는 보라색 야생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4월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입니다.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김천 청암사 108산사 순례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곧 4월입니다. 마을 어귀 논두렁에는 현호색 잎이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솟아올랐습니다. 현호색은 좋아하는 야생화 중에서도 몇 번째에 들어가는 들꽃입니다. 곧, 현호색 야생화가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현호색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적으로 산과 들녘에서 피어난다. 줄기는 밑동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2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고 질이 연해서 꺾어지기 쉽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꽃은 4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5~20개가 달린다. 화관은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그리고 진통제로 쓴다.
현호색의 꽃말은 '비밀', '보물 주머니'라 부른다.
[야생화]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꽃말은 ‘비밀’, ‘보물 주머니’
/4월에 피는 야생화/봄에 피는 꽃 종류
/봄에 피는 보라색 야생화/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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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흔히 보는 잡초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이름과
꽃말이 있는 이쁜 꽃이었네요~~
이웃님 덕분에 봄꽃 이름 하나 알아 갑니다.
남은 3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도회지 촌놈이 처음 들어본 꽃이름입니다.
행복하세요^^
봄에 피는 현호색은 약효로도 좋군요. 이렇게 고운색을 자랑하는 예쁜 야생화네요.
봄이 볼 수 있는 꽃이라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김천 청암사 기억에 아련합니다 ㅎ
현호색 꽃 처음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