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
/비비추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비비추 특성과 씨앗심기 유의사항
비비추 잎.
집 공터에 야생화를 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씨앗을 구한다거나, 뿌리를 구입하는 문제가 쉽지마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핑계가 돼 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 두 달을 넘어 해를 넘겼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종묘상에서 야생화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포장지 이면에는 야생화 특성과 유의사항이 잘 안내돼 있습니다.
야생화 심기 따라 하기로 시작해 봅니다.
첫 번째 야생화로 비비추를 선택했습니다.
비비추는 여러 가지 종류로 다양한 야생화 모습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비비추 꽃말은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이라고 합니다.
비비추 꽃말처럼 하늘이 내린 인연인 신비로운 사람이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지 모를 일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입니다.
◆ 특성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지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식물의 높이는 30~40cm 정도이다.
봄에 연한 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전초와 뿌리는 약재로 쓰인다.
관상용으로 매우 선호도가 높아 정원이나 큰 나무밑에 많이 재배된다.
꽃의 색상은 보라색이며, 7~8월에 개화한다.
파종기 : 봄, 가을/ 개화기 : 7~8월
◆ 유의사항
물을 좋아하므로 물주기에 유의하여 최소한 주 2회 이상 물을 준다.
습기가 다소 많고 토양에 부엽질이 풍부하여 비옥도가 높은 곳의 반 그늘진 곳이 좋다.
※ 종자의 특성상 온도, 재배방법, 환경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종자는 생물이므로 구입하신 후에는 반품이 불가능하오니 신중한 선택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아람종묘’에서 판매된 야생화 봉투에 기재된 사항입니다.
[야생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외국까지 인기가 좋은 비비추
/비비추 꽃말,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비비추 특성과 씨앗심기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