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기념일] 오늘(15일)은 제73주년 8·15 광복절/청와대, “광복절 특별사면 없을 것”
/광복절 노래/2018년 광복절 특별사면/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
오늘(15일)은 제73주년 8·15 광복절이다.
청와대는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말, 6,444명에 대해 서민과 생계형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특사와 달리 정부는 모범수, 서민 생계형 사범 등 889명을 14일 오전에 가석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력 정치인, 대기업 총수 등에 대해 특별사면 남용으로 국민의 비판을 많이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대통령의 특별사면은 법에 의해 엄격히 제한돼 집행되어야만 한다.
이 땅에 법이 살아 있음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평등하게 느끼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다닐 적, 광복절 기념식에서 빠짐없이 부르던 노래였던 광복절 노래.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노래’를 옮겨 적어본다.
광복절 노래 - 정인보 작사·윤용하 작곡 -
1.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 하리
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2.꿈엔들 잊은건가
지난 일을 잊은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에 보람 될
거룩한 빛 예서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법정기념일] 오늘(15일)은 제73주년 8·15 광복절
/청와대, “광복절 특별사면 없을 것”
/광복절 노래/2018년 광복절 특별사면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