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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뮬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

/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만난 신기한 예술작품, 돌 그리고...

 

얼마 전, 대구 동화사에 다녀오던 중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다가 큰 돌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차에서 내렸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을 지나다가 예사로 봐 왔습니다만, 돌들을 가까이서 보니 예술품보다 더 뛰어난 작품 중에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 깎이고 깎여 이런 돌이 탄생했을까요?

조물주가 만든 신의 작품인지, 자연이 만든 신비스러움의 탄생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입구에는 , 그리고 밥상이라는 안내 간판과 ‘coffee’라는 영어단어를 보니 커피전문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들러서 주인장과 돌에 관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보냈는지,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고통의 탄생인지, 돌들은 작품 이상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많은 돌들 중에서 하나라도 구입하여 정원에 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역시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금시 깨닫습니다.

가진다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고, 대구에 들릴 때 가서 가끔 돌들과 대화를 나눈다면, 그것으로도 작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구 동화사 가는 길에서 만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있는 , 그리고 밥상커피전문점 마당에 세워진 예술 작품들.

대구여행, 대구여행코스, 대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 가는 길 :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 동구 도장길 29) 입구 도장교 옆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

/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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