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꼭 5년 전 오늘, 사찰여행으로 대구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어둠으로부터의 밝은 세상은 찬란한 빛으로 가득합니다.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곳, 대웅전.
어둠을 밝혀주는 연등은 희망의 등불입니다.
희망이 없는 삶이란 죽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희망의 등불을 꺼지지 않게 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농사일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날을 보내는 지금.
육신과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찰여행] 5년 전 찾은 대구 동화사,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여행 > 경상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여행] 거창 감악산 연수사 연혁 이야기 (4) | 2019.08.13 |
---|---|
[한국의 미] 한국 전통문화의 걸작, 대구 동화사 전각의 아름다운 곡선 (2) | 2019.07.06 |
[산청여행] 형형색색 그리고 가지각색 철쭉꽃이 환상적인 산청 철쭉분재원/꽃과 나무 그리고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볼만한 산청 여행지/산청여행코스, 산청 가볼만한 곳 추천 (2) | 2019.05.25 |
[기장여행] 모래사장이 고운,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객에게 인기있는 일광해수욕장/여름이 오면 다시 찾고 싶은 기장 일광해수욕장/기장여행코스/기장 가볼만한 곳 (2) | 2019.05.07 |
[행복찾기] 강은 생명의 근원이요, 삶의 바탕입니다/거창 읍내를 가로지르는 위천 강둑에 핀 노란 개나리가 아름답습니다 (1) | 2019.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