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원 마당에 제비꽃이 피어났습니다.
주인장의 허락도 없는데 말입니다.
허락없이 찾아온 제비꽃이 그래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제비꽃 꽃말은 성실, 겸양이라고 합니다.
그 작은 체구에 이쁘장한 꽃을 피웠다는게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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