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입니다.
복수초는 눈 쌓인 틈새로 노란 꽃을 피우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야생화입니다.
복수초 꽃말은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꽃말이 정반대의 느낌이 드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껏, 정원에 복수초 한 포기 심었으면 하는 마음이 늘 가슴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다육농원을 하시는 <송's힐링>에서 흔쾌이 선물을 하셨습니다.
<송's할링>에도 단 한 포기 밖에 없는 귀한 야생화를 주신 송작가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잘 키워 포기 나누기를 하여 내년에 <송's힐링> 품에 다시 안겨 드리겠습니다.

이식을 하니 시들해진 모습이나, 내일이면 활기가 넘친 모습으로, 고개를 든채 노란 웃음으로 주인에게 인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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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20.03.16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자라서 내년에는 많은 복수초가 피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