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비가 온 뒤 오늘 허브 스피아민트 이식 작업을 마쳤습니다.
스피아민트는 번져 나가는 속도가 빨라 몇 포기만 있어도 밭뙤기 하나는 1년 안에 전체를 덮을 정도로 번식력이 좋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스피아민트 향에 취해 힘든 줄을 모르고 작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스피아민트가 곧 온 밭을 점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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