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면에 자리한 령암사.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깊은 산속 작은 사찰 령암사를 찾았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령암사.
연등이 걸려 있는 풍경이 고요한 내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언제쯤이나 중생의 모습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길에 이를지 앞길이 훤하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불자로서 열심히 깨다름을 향한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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