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거미와 관련한 속담이 있습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랴'입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죽지 않고 그럭저럭 버텨 내며 살아 간다"는 뜻으로, 사람 입에 거미줄을 칠 때까지 굶어 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곤충 거미가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거미줄을 치듯, 사람도 세상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찾기] 죽풍원 가을 향기 (1) | 2020.10.21 |
---|---|
[행복찾기] 서울 가는 길에 만난 풍경 (0) | 2020.10.17 |
[행복찾기] 늦가을 이웃과 나누는 불판 쇼, 수박향 나는 은어와 삼겹살의 만남 (0) | 2020.10.14 |
[당랑거철 뜻] 일하다 만난 곤충 사마귀, 사마귀 고사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 (0) | 2020.10.08 |
[함양 산양삼] 추석 선물로 받은 함양 산양삼 효능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0) | 202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