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보왕삼매론), 법경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보왕삼매론), 법경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보왕삼매론), 법경스님/오늘의 법문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 법경스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 사람이 병을 얻는 열 가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오래 앉아서 눕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음식에 절제가 없는 것이며, 셋째는,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이요, 넷째는, 너무 피로한 것이요, 다섯째는, 마음껏 음탕하게 노는 것이요, 여섯째는, 성을 내는 것이며, 일곱째는, 대변을 참는 것이요, 여덟째는, 소변을 참는 것이요, 아홉째는, 상풍을 억제하는 것이요, 열 번째는, 하풍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열 가지 인연으로 병이 생기거나 아홉 가지 인연만 있으면 수명이 아직 다 되지 않더라고 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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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오늘의 법문 꾸준히 '나'를 비우면 기적이/ 우룡스님 가족에게 삼배를 올릴 때도 그렇고, 참선, 염불 등의 수행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비우고 무아를 성취해 나가야 합니다. 꾸준히 절, 염불, 참선 등을 하면서 '나'를 비워가고 공부의 힘을 키워 가면 기적과 대 영험은 저절로 찾아듭니다. 하루 두 세 차례, 가족을 향해 절 삼배를 하는 것이나, 하루 30분 정도의 염불이나 참선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꾸준히 할 때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여러 해 전부터 여러 불자들에게 '다만 꾸준히 할 것'을 권해보지만, 한결 같이 하는 이는 참으로 드뭅니다. 아무리 부탁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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