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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고향함양

[함양여행]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 화려한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7월 함양여행지/연꽃꽃말은 순결, 군자, 신성, 청정 [함양여행]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 화려한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7월 함양여행지/연꽃꽃말은 순결, 군자, 신성, 청정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 각가지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꽃은 아침이나 오전에 방문하여 감상해야 하는데, 저녁시간 방문하여 보니 꽃이 오므라들어 가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몇 군데서 아름다운 연꽃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는 수많은 종류의 연꽃이 있습니다. 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으로 함양 상림공원으로 안내합니다. 연꽃꽃말은 순결, 군자, 신성, 청정이라고 합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연꽃. 함양여행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함양여행]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 화려한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 더보기
[함양시론] 군민은 왜 무소속을 선택했을까? [함양시론] 군민은 왜 무소속을 선택했을까? 함양군청. 치열했던 선거가 끝났다. 민심이 무섭다는 것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방선거 뿐만 아니라 전국 12곳에서 열린 국회의원 보선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야권의 참패였다. 선거 다음 날 언론은 자극적인 문구로서 선거결과를 쏟아냈다. 민주당 역대 최대 압승, 야권 참패,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참패, 보수 궤멸 등 직설적인 표현으로 신문을 장식했다. 언론은 다양한 내용으로 선거결과를 분석했다. 촛불 민심의 연장에서 반성할 줄 모르는 야권에 대한 심판, 혁신 없는 가짜 보수 척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권 지도자의 리더십 부재, 막말 정치로 인한 국민 피로감 누적 등이 대표적인 야권 참패의 원인으로.. 더보기
[함양시론] 새 군수가 해야 할 함양의 과제는? [함양시론] 새 군수가 해야 할 함양의 과제는? 함양군청. 6·13 지방선거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조용하던 거리도 시끄러운 음악소리로 가득하다. 운동원의 현란한 몸짓은 눈을 한곳에 모여 들게 한다. 가던 발길을 잠시 멈춰 세우는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들은 자신의 정책을 내세워 군민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열변을 토하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그들의 다짐에서, 진정성을 느끼면서도, 다른 한쪽으로 불신이 느껴진다. 왜일까라는 의문이다. 함양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세 후보에게 묻고 싶다. 현재 함양군의 현안사항이 무엇이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후보들로부터 즉시 답을 들을 수가 없으니, 필자가 답을 한다면 이렇다. 청렴문제, .. 더보기
[함양여행] 천상에 불국토를 이룬 함양 백운산 상연대, 그곳에서 희열을 맛보다/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운산 암자 상연대/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가볼만한 사찰.. [함양여행] 천상에 불국토를 이룬 함양 백운산 상연대, 그곳에서 희열을 맛보다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운산 암자 상연대/함양여행코스, 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가볼만한 사찰과 암자 하늘에 맞닿아 있는, 천상에 불국토를 이룬 함양 백운산 자락 해발 850m 지점에 위치한 상연대.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경남 함양. 함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을 품고 있으면서도, 크고 작은 산세가 아름다운 산으로 많은 여행자가 찾고 있다. 우리나라는 불교의 영향으로 높고 깊은 산에서는 사찰이나 작은 암자를 볼 수 있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도 잠시 쉬는 동안 샘물에서 목을 축이며 절 구경을 할 수 있어 좋다. 함양에는 대형사찰이 없어 불자로서 조금 아쉬운 면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절이 커야만 꼭 좋은 것.. 더보기
[함양맛집] 올 여름 휴가는 함양 농월정 계곡 동원가든에서 닭백숙은 어떨까요 [함양맛집] 올 여름 휴가는 함양 농월정 계곡 동원가든에서 닭백숙은 어떨까요 /함양 화림동 계곡 농월정 동원가든/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단체손님 전문 함양 동원가든 예약필수 함양 화림동계곡 농월정 인근에 자리한 동원가든에서는 닭백숙 1인분에 1만 5000원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은 6월 1일, 여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여름이면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나볼까”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휴가는 역시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만 알찬 휴가를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나볼까요? 바다도 좋고, 산도 좋고, 강과 계곡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어릴 적은 바다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그늘이 지고,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계곡에서 먹는 백숙은 여행.. 더보기
[함양 마애불 조성] 함양 오도재를 넘어 마천면 금계마을에 조성 중인 거대한 마애불/‘직업은 못 속인다’라는 뜻을 가진 삼구화불이본행(三句話不离本行)/금계마을 학바위 마애불 조성 [함양 마애불 조성] 함양 오도재를 넘어 마천면 금계마을에 조성 중인 거대한 마애불 /‘직업은 못 속인다’라는 뜻을 가진 삼구화불이본행(三句話不离本行)/금계마을 학바위 마애불 조성 함양 마천면으로 가는 길, 석산 개발지에 조성 중인 거대한 마애불. 삼구화불이본행(三句話不离本行) 한자공부를 전문으로 하지 않아 틀릴 수도 있지만, 직역하면 이런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 글귀(문장)를 말하면 자신의 업종이나, 뿌리나, 근본을 분리하지 못한다.” 풀이하면, 세 마디만 하면 항상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일을 얘기하게 마련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에 “직업은 못 속인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중국어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직종에 종사할 경우, 어떤 사물을 보는 눈은 나도,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것일까요?.. 더보기
[행복찾기] 부처님 오신 날, 어느 사찰에서 만난 꼬부랑 할머니/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나도,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이 얼마 남지 않았으리/죽풍원의 행복찾기프.. [행복찾기] 부처님 오신 날, 어느 사찰에서 만난 꼬부랑 할머니 /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나도,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이 얼마 남지 않았으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절 마당에선 애기 부처님 관욕식이 진행 중이었는데, 할머니 한 분이 눈에 띕니다.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어디론가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고 계셨습니다. 한 걸음, 두 걸음, 걸음을 걸을 때마다 힘이 드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힘들어 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나 역시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삶이란, 인생무상(人生無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도, 우리 모두도, 이런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행복찾기] 부처님 오신 날, 어느 사찰에서 만난 .. 더보기
[함양여행] 함양 마천면 벽송사에서 만난 수령 300년 된 소나무/천상의 극락세계로 뻗은 300년 된 벽송사 소나무/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여행] 함양 마천면 벽송사에서 만난 수령 300년 된 소나무 /천상의 극락세계로 뻗은 300년 된 벽송사 소나무/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 벽송사 수령 300년 된 소나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양 벽송사를 찾았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이었지만, 부처님 오신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절에 다녀가는 모습입니다. 법당에 공양을 하고 기도를 올린 후 경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법당 뒤 언덕에 큰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수형도 예사롭지 않고 하늘 높이 솟은 소나무는 여행자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안내 간판에는 보호수라는 이름을 달았습니다. 수령은 300년으로 수고는 30m, 나무둘레는 1.2m입니다. 벽송사를 지키는 소나무는 천상의 극락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양입니다. 벽송사 소나무는.. 더보기
[함양여행] 함양 백전면 상연대에 자리한 장독대, 어릴 적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장독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함양여행코스, 상연대/함양 가볼만한 곳, 상연대 [함양여행] 함양 백전면 상연대에 자리한 장독대, 어릴 적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장독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함양여행코스, 상연대/함양 가볼만한 곳, 상연대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 암자 상연대. 어릴 적만 해도 집집마다 장독대가 있었습니다. 햇볕 잘 드는 곳에 울타리를 치고 옹기 항아리를 모아 놓은 장독대지요. 어머니는 매일 같이 장독대 뚜껑을 열고 닫으며 장을 꺼내 음식을 장만하였습니다. 또 장독대 항아리를 어루만지면서 행주로 깨끗하게 닦던 모습이 생생한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옹기 항아리는 숨을 쉰다고 하죠. 그래서 옹기에 담겨 있는 된장이나 간장의 발효를 돕는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장독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중한 도구였던 것입니다. 함양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62년, 함양불교사암연합회 주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보림사 도오스님 봉행사/사천 구룡사 주지 철오 큰스님의 특별법문/사홍서원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62년, 함양불교사암연합회 주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보림사 도오스님 봉행사/사천 구룡사 주지 철오 큰스님의 특별법문/사홍서원 사천 구룡사 주지 철오 큰스님의 특별법문.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지난 11일(금) 오후 6시. 함양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함양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함양불교연합신도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후원 단체로는 공무원불자회, 함양불교봉사회, 함양불교대학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식전행사가 열렸습니다. 법고시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상림어린이합창단 노래, 어린이 한복 쇼, 연등춤과 시노래, 가수 나훈가 아닌 니훈아와 김국환의 열정무대, 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