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 가을 풍경, 어디가 좋을까요? 함양읍에서 오도재를 넘어 지리산 칠선계곡, 백무동계곡, 실상사를 지나 뱀사골로...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서암정사
[함양여행] 가을 풍경, 어디가 좋을까요? 함양읍에서 오도재를 넘어 지리산 칠선계곡, 백무동계곡, 실상사를 지나 뱀사골로...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서암정사 함양 오도재를 가기 위해 꼬불꼬불한 이 도로를 넘어야 합니다. 가을이 중간에 섰습니다. 9월과 11월 사이에 선 가을이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하늘은 더 높고 푸르고, 산은 불타는 단풍으로, 들녘은 황금색 물결이 출렁입니다.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된 연휴는 최장 10일까지 쉴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이는 10일의 연휴가 지겨울 수도 있을 테고, 어떤 이는 며칠 쉬지 못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10일 동안 쉬면서도 어디로 떠날 곳이 없다고 망설이고 계신가요? 갈만한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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