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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여행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여행지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마지막 촬영지인 거제도 구조라항에서 대본을 보며 스태프진과 의논 중에 있는 이장호 감독님.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월 23일과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KTV에서 『거제장터편』 촬영이 있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로는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4일, 9일장인 거제장터를 비롯하여, 고현시장, 옥포중앙시장과 맛집으로는 거제장터 주변에 위치한 복개천 식당,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옆에 소재한 혜원식당, 그리고 고현동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로 옆 멍게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백만석 식당 촬영이 있었습니다. 또한 거제면 죽림마을 어부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거제도 제일의 여행지인 외.. 더보기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사진 중앙에 위치한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섬인 지심도 뒤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서 일본 땅인 쓰시마(대마도)는 직선으로 약 50km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마도는 남북으로 약 73km, 동서로 약 17km(넓은 쪽)의 일본 땅인 섬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 더 잘 보입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기압과 대기의 영향으로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1. 27일). 집 가까이에 있는 거제 일운면 지세포리 방향으로 가다가 본 대마도 풍경입니다. 앞으로는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쪽.. 더보기
장터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추천 영하의 날씨에 몸을 녹이려고, 화덕에 불을 피우고 그 위에 돌을 얹어 열을 내게 하여 보온도 하면서, 물건을 파는 동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고기 한 마리를 굽고 있습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지 장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거제시 거제면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한 재래시장인 거제장터를 찾았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장터 속,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장터 사람들과 삶의 풍경들/거제도여행추천 더보기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장터 촬영/거제도여행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장터 촬영/거제도여행지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KTV 거제장터 촬영/거제도 가볼만한 곳 1월 24일, '길 위의 감독' 이장호 감독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KTV에서 '거제장터' 촬영을 위하여 거제도로 오신 것입니다. 이날 같이 동행하면서 장터 풍경을 스케치 해 봤습니다.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장터. 이 장터는 4일, 9일장으로 인근에 바다가 있어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나이 든 어르신들이 장터 바닥에 앉아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팔순 어머니처럼 나이 드신 분들이 아직까지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이날 촬영은 1월 31일(목) 밤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KTV에서 .. 더보기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거제도에서 열려/거제도여행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거제도에서 열려/거제도여행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거제도에서 열려/거제도여행지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1월 18일부터 1월 23일까지,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서 열립니다. 전국 64개 팀에서 선수 및 임원 2,600명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유소년팀(U-12) 32팀, 유소년팀(U-10) 32팀이 참가합니다. 1월 18일 오전 10시 거제면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권민호 거제시장과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축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경기는 조별예선을 거쳐, 16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쳐 결승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축구 꿈나무를 목표로 하는 어린이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거제.. 더보기
사진으로 거가대교 풍경/거제도여행 사진으로 보는 거가대교 풍경/거제도여행지 사진으로 보는 거가대교 풍경/거제도여행추천 거제시 장목면 대금마을에서 본 거가대교 풍경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거가대교 풍경/거제도여행 더보기
[거제도여행] 추위을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거제도여행] 추위를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거제도여행지] 추위를 잊은 사람들, 너도 나도 뜰채에... 몰려든 멸치 떼로 사람들 북적이는 거제 송진포마을 지난해 말경(12. 28일), 내린 눈은 아직도 녹지 않은 채, 응달진 산과 도로변에 하얀색으로 채색하며, 겨울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서 눈이 내리고 이처럼 잔설이 오래도록 남아 있는 풍경은 참으로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혹한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나간 약 2주 동안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몸과 마음도 웅크러져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진다. 그럼에도 두 가지 이벤트가 집 밖으로 나서게 한다. 하나는 해마다 연초가 되면 열리는 겨울바다축제인 '제9회 거..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여행지]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여행추천]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 북부지역인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바다에, 때 아닌 멸치 떼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멸치 떼가 몰려든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송진포마을로 향했다. 수심이 얕은 갯가에 멸치가 떼를 지어 몰려들자, 멸치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든 것. 갈매기도 뒤질세라 먹이활동을 위해 다른 해역에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줄잡아 수만 마리가 될 정도로 바다를 하얗게 물을 들였다. 9일 멸치가 처음 발견된 이후 3일이 지난 12일. 멸치를 잡으러 송진포마을로 향했다. 멸치를 퍼 담을 작은 소쿠리와 플라스틱 통 하나를 들고서. 현장에 도착하니, 길가에 차량이 길게 .. 더보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뽑혀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뽑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대한민국 명승 2호인 '거제 해금강'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뽑혀 살아가면서 ‘여행’을 떠나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이 될 것이다. 제 마다의 취향에 따라 특별히 ‘가고 싶은 곳’도 다를 것이리라.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바다나 강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전국 7대 도시의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방문하고 싶은 국립공원’으로는, 234명이.. 더보기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 바다 어종을 대표하는 대구. 입이 크다고 불리는 대구는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대표적인 탕의 재료로 쓰는 어종입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22~23일) 거제 외포항에서는 겨울축제인 '제7회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평소보다 대구도 싸게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Kg당 5천 원에 거래되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한참이나 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는 대구잡이는 풍어가 계속될 것만 같습니다. 올해가 끝나고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