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 바다 어종을 대표하는 대구.
입이 크다고 불리는 대구는 시원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대표적인 탕의 재료로 쓰는 어종입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22~23일) 거제 외포항에서는 겨울축제인 '제7회 거제 수산물 대구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평소보다 대구도 싸게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Kg당 5천 원에 거래되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한참이나 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는 대구잡이는 풍어가 계속될 것만 같습니다.
올해가 끝나고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대구잡이 금어기로 지정됩니다.
그러면 대구 값도 오를 것이고, 대구 사 먹기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시원한 대구탕으로 올 한해를 식구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거제 외포 대구축제가 끝났는데도, 외포항에는 대구가 넘쳐납니다/거제도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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