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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거제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 /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큰꿩의 비름. [거제도여행코스]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 /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마전동에 자리한 삼밭공원. 야생화 생태 학습장에 핀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매일 아침운동을 하면서 보는 야생화는 하루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혹여 시간이 나는 분이라면 마전동 삼밭공원 야생화 생태 학습장에서 야생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큰꿩의 비름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녹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고 길이가 4∼10cm이..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백중 날, 고현동 계룡사에 지낸 49재기도 우란분재 /거제도 가볼만한 곳 불교 4대 명절은, 석탄재일(음력 4월 8일), 출가재일(음력 2월 8일), 성도재일(음력 12월 8일) 그리고 열반재일(음력 2월 15일)이다. 여기에 백중날인 음력 7월 15일인 '우란분재'일을 포함하여 '불교 5대 명절'이라고 한다. 우란분재는 다른 말로 우란분절, 우란분회라고도 한다. 이 날은 "죽은 사람이 사후에 거꾸로 매달리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 후손들이 음식을 마련하여 승려들에게 공양하는 것"으로, 흔히 백중이라는 부르는 음력 7월 15일 사찰에서 거행하는 불교 행사다. 우란분재 유래 우란분재는..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장목면 '거제수협관포위판장'에서 활어 경매현장/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장목면 '거제수협관포위판장'에서 활어 경매현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장목면 '거제수협관포위판장'에서 활어 경매현장 /거제도 가볼만한 곳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말.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덩달아 물차(활어를 싣는 차)들도 일렬로 대열을 갖췄다. 이곳은 매일같이 활어를 경매하는, 거제 장목면 관포리에 위치한 '거제수협관포위판장'. 이 곳 위판장에서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을 뺀, 오후 2시가 되면 활어 경매가 시작된다. 이날 선을 보인 활어는 장어, 가오리, 성대, 낭태 등 네 종류였고, 문어와 홍합 몇 포대가 전부였다. 수온이 높고 더운 날씨로 바다 작업을 하기 어렵다 보니 많은 물량을 많이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삼밭공원에 핀 옥잠화/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삼밭공원에 핀 옥잠화/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삼밭공원에 핀 옥잠화/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마전동에 자리한 마전동삼밭공원. 이 공원 야생화 생태 학습장에는 갖가지 야생화가 피어 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다 순백색의 옥잠화를 만났는데, 그윽한 향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기분이 상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옥잠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옥잠화 비비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 뿌리, 줄기를 한약 재료로 이용한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약간 그늘이 지는 곳에 잘 자란다. 요새는 길가 또는 정원의 낙엽수 아래 조경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탁월하며, 빽빽하게 심어두면 수분보존도 되고 토양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 체육공원에 핀 부용/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 체육공원에 핀 부용/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 마전동 체육공원에 핀 부용/거제도 가볼만한 곳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집을 나섭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아침 걷기운동은 이제 탄력을 붙여 재미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법문 공부에 빠져 스마트폰으로 각종 경전을 외우고 있습니다. 다라니 중의 최고라 하는 '신묘장구대다라니'도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따라하지 않고서도 혼자서도 외웁니다. 이제는 천수경으로 넘어 가 80~90%를 암송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침운동이 즐거운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거제 마전동 체육공원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용'이라는 꽃이며, 쌍덕잎식물로서 산과 들에 자라며, 1m~3m까지 큰다고 합니다. 이 꽃은 꼭 무궁..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7080콘서트 및 불꽃축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7080콘서트 및 불꽃축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7080콘서트 및 불꽃축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주말과 휴일을 겹쳐 지나간 태풍 제12호 '나크리'. 태풍 나크리는 많은 비를 내리면서 우리나라를 거쳐 지나갔습니다. 거제도에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작은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가 차질을 빚었으며, 7080콘서트와 불꽃축제도 열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열리지 못한 7080콘서트와 불꽃축제를 다시 연다고 합니다. 오는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에서 7080콘서트를 개최하고 행사 종료 후 불꽃연출이 있다고 합니다. 출연가수로는, 동물원..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제21회 바다로 세계로, 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7월 30일.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과 와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한 『제21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행사. 이제 오늘과 내일로 뜨겁게 달구었던 해양스포츠 축제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지난 달 31일에는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와 전국에어로빅스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바다도 진한 쪽빛으로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그런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으로 기온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밖에서 5분도 서 있기 어려운데, 뜨거운 태양을 온몸으로 맞이하는 선수들. 참으로 그 인내가 대견스럽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고현항과 계룡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7월 16일. 한 시민으로부터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서, "고현항 주변으로 빨리 나와, 사진을 찍어 거제홍보를 좀 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일단은 '알았다'고 답하고, 고현항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안개를 가득 품은 계룡산은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비 온 뒤라 날씨가 아주 선명하지 못했지만,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계룡산은 거제시청 뒤쪽에 자리하며, 거제 11대 명산 중에서 주산이라 할 정도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아름..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역사기행, 거제면 옥산금성이 있는 옥산성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옛 행정부 중심부인 거제면. 거제면은 지리적으로도 거제도의 정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구·거제대교를 지나 사곡삼거리에서 동부면과 남부면을 지나려면 이곳 거제면을 지나야 한다. 1018호선 지방도를 따라 거제면을 지나다 보면, 계룡산 아래쪽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고, 작은 정자가 눈에 들어온다. 그 정자 주변으로는 작은 산성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옥산금성이다.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7월 중순. 거제도에 살면서도 길을 지나치다 이 성을 봤을 뿐, 처음으로 옥산금성에 올랐다. 입구까지 차도가 나 있어 비교적 힘들이지 않.. 더보기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한 아침 걷기운동. 그 동안 비가 오는 날에도 옷을 적셔가면서 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정으로(외지 출타 등) 운동을 빼 먹은 날은 고작 5일 안팎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운동으로 뱃살을 많이 뺄 수 있었고, 몸무게도 약 5kg 정도 줄이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운동하는 코스는 마전동 뒷산에 위치한 가실바꾸미 길. 이 길은 높낮이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산책로로, 걷기에는 안성맞춤이라 할 정도로 편안한 길입니다. 길은 잘 정비돼 있으며, 한 쪽으로 바라다보는 바다는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