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한 아침 걷기운동.

그 동안 비가 오는 날에도 옷을 적셔가면서 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정으로(외지 출타 등) 운동을 빼 먹은 날은 고작 5일 안팎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운동으로 뱃살을 많이 뺄 수 있었고, 몸무게도 약 5kg 정도 줄이는 효과를 보았니다.

 

운동하는 코스는 마전동 뒷산에 위치한 가실바꾸미 길.

이 길은 높낮이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산책로로, 걷기에는 안성맞춤이라 할 정도로 편안한 길입니다.

길은 정비돼 있으며, 한 쪽으로 바라다보는 바다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산 속은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버섯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이라 그런지 운동 중 버섯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버섯으로서, 진한 노란색에 삼각 형태로 공간은 텅 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이 버섯의 이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여, 신비스러운 이 버섯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작성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 운동 중에 만나는 장승포항의 풍경입니다.

 

[거제도여행] 아침운동 중, 마전동 가실바꾸미길에서 처음 보는 신비한 버섯

/거제도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