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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문화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거제해양관광 1번지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문화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하늘에서 본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거제도]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 거제해양관광 1번지 일운면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문화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이번에는 거제해양관광일번지라 불리는 일운면을 한 바퀴 돌아볼까합니다. 일운면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산재하고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면소재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세포항에는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문화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거제도 사람들이 바다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어촌민속전시관을 둘러 봤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어민들.. 더보기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정월 대보름 행사. 올해엔 꼭 소원성취 하세요!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4년 2월 14일.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대보름은 명절의 하나로, 음력 정월 보름날을 지칭합니다. 이날 시절음식으로는, 귀밝이술, 약밥(藥飯), 오곡밥(五穀飯), 생떡국, 섬만두 등이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오기일(烏忌日), 원소절(元宵節), 원석절(元夕節), 원야(元夜), 원석(元夕), 상원(上元), 큰보름, 달도(怛忉), 등절(燈節), 제등절(提燈節) 등이 있으며, 관련속담으로는, "개 보름 쇠듯", "보름에 풑밥할 놈이 나왔다",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설은 질어야 좋고.. 더보기
[거제도]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 등 행사 다채롭게 열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오늘은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행사 다채롭게 열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해 거제 와현해수욕장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거제도] 오늘은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행사 다채롭게 열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합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대보름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보름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 더보기
[거제도] 하사랑발레단과 함께하는 호두까기인형 공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하사랑발레단과 함께하는 호두까기인형 공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하사랑발레단과 함께하는 호두까기인형 공연 /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4년 2월 16일 오후 2시. 거제시 옥포동에 소재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나볼 호두까기 인형은 해설이 함께하는 발레공연입니다. 총 6장 중 는 발레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머지 다섯 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이야기 해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은 "이번 발레공연을 통해 대중화되지 못한 발레를 많은 사람들과 즐기고 나눌 기회를 제공한 하사랑발레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문화 공유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가기 전, 호두까기 인형으로.. 더보기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봄이 오는 길목,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입춘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거제도에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거제 장승포에서 구조라해수욕장을 거쳐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지나 남부 해금강에 이르는 길. 국도 14호선 도로변에는 동백꽃이 붉디붉은 수줍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목채 떨어진 동백꽃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거제도] 청마의 해 갑오년, 모래사장을 달리는 청마/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청마의 해 갑오년, 모래사장을 달리는 청마/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청마의 해 갑오년, 모래사장을 달리는 청마/거제도 가볼만한 곳 청마의 해 갑오년. 물론, 푸른 말은 아니라 '갑'자의 뜻이 '푸르다'라는 뜻이겠죠. 2014년 새해가 벌써 한달이 지나고 2월 새달을 맞아 시간이 흘러갑니다. 거제도 장목면에 위치한 흥남해수욕장에서 말이 힘차게 달렸습니다. 기상이 넘쳐나는 활기찬 말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힘이 넘치는 저 말처럼 올 한해도 힘이 솟구치는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거제도] 청마의 해 갑오년, 모래사장을 달리는 청마/거제도 가볼만한 곳 더보기
[거제도]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수액/거제도 가볼만한 곳/고로쇠 효능 [거제도]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수액 /거제도 가볼만한 곳/고로쇠 효능 [거제도]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수액 /거제도 가볼만한 곳/고로쇠 효능 '따뜻한 남쪽나라 거제도'. 거제도는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온으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고로쇠는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휴일 거제도 남동부를 찾았습니다. 길가 넓은 공터에는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1.8리터 5,000원, 4.3리터 15,000원, 18리터 40,000원 등으로 판매합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학동마을 가라산 입구에 위치한 고로쇠 판매소를 참고하시 바랍니다. 고로쇠나무와 고로쇠 효.. 더보기
[거제도] 아직은 겨울인데 벌써 진달래가 피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아직은 겨울인데 벌써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핀 진달래. 2014. 2. 2일 오후 촬영했습니다. [거제도] 아직은 겨울인데 벌써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세상, 운영자 죽풍입니다. 설 연휴는 잘 지내셨습니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은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 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시월드, 처월드, 명절 스트레스 증후군, 귀성 및 귀향 소식 그리고 고속도로 상황 등 다양한 키워드를 만들었습니다. 연휴 4일간은 그야말로 설날 분위기를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인 어제(2일). 죽풍도 몸이 쑤셔 집밖으로 나와 거제 남부면 다포마을에 위치한 작은.. 더보기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아주동.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지명에 대한 문헌은 1996년 12월 초판으로 나온 거제지명총람으로 2003년 재판 인쇄된 것이 전부다. 이 총람은 한 권의 책에 300여 개의 마을 이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거제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거제지명총람을 바탕으로 현재의 것을 더해 거제의 마을 지명을 소개한다. 신라 문무왕 17년(677) 거제에 처음으로 상군(裳軍)을 두었는데 삼속현(三屬縣)의 거로현(居老縣)이라 하다가 경덕왕 16년(757) 거제군(巨濟郡) 아주현(鵝洲縣)으로 이름을 바꾸고, 성을 쌓았다. 감무(監務)가 다스리다 고려 원종 12년(.. 더보기
[거제도] 천태만상의 참모습 명승 2호, '거제 해금강'/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천태만상의 참모습 명승 2호, '거제 해금강'/거제도 가볼만한 곳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거제도] 천태만상의 참모습 명승 2호, '거제 해금강'/거제도 가볼만한 곳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고 날씨에 따라 기분을 바꾸며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당당히 뽐내고 있는 거제의 남쪽 아래 우뚝 솟은 섬. 바로 거제해금강이다. 거제해금강은 몇 번을 가 봐도 똑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천태만상의 참모습이 무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거제의 상징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1971년 3월 23일 명승2호로 지정된 거제해금강의 매력을 찾아 떠난다. 가라산 줄기가 용트림하면서 달려오다 갈곶 앞바다에서 기암괴석으로 뭉쳐진 섬이 바로 거제 최고의 절경 해금강이다. ‘거제도’하면 해금강이 저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