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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추천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 겨울의 귀한 손님이라 할 수 있는, 겨울의 대표어종 '대구'가 돌아왔습니다. 대구는 남쪽바다에서 수정란을 방류, 동해안을 거쳐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자란 후, 겨울에 다시 남해안으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입니다. 또한, 겨울철 탕으로 각광받은 물메기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메기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제도 사람들은 겨울철 최고의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와 물메기. 올 겨울 거제도에는 대구와 물메기를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맛 .. 더보기
시인이 되고 싶으면 거제 둔덕골 청령정으로 가 보시기를/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시인이 되고 싶으면 거제 둔덕골 청령정으로 가 보시기를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청렴정. 시인이 되고 싶으면 거제 둔덕골 청령정으로 가 보시기를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청령정’에 서면 나도 시인이 돼요. “가을이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사람들의 말처럼 가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 누구나 시인으로 만드는 깊어진 가을에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이 얼마 전 새로 생겼다. 청마 묘소 앞 시비 공원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천천히 2분 남짓한 거리에 세워진 ‘청령정(蜻蛉亭)’이 바로 그 곳이다. 조금은 낯선 그곳은 어떤 곳인지 지금 떠나보자. ‘청령정’을 쉬운 말로 바꾸면 잠자리 정자다. “왜 정자 이름을 잠자리로 지었을까” “왜 청마의 묘소가 있는 옆에 지었을까” .. 더보기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하늘에서 내려다 본 거제도포로수용소테마파크.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0월 1일 준공과 함께 개관을 앞두고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화’다. 전쟁의 시작, 과정, 그리고 전쟁 후의 참상 등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를 먼저 다녀왔다. 2008년 첫 삽을 뜬 후 5년 만에 문을 여는 포로수용소테마파크.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새로운 첨단 전시아이템을 보강해 교육․체험형 테마파크로 개발, 거제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 더보기
거제도 최고의 해넘이(일몰)는 칠천교에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최고의 해넘이(일몰)는 칠천교에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 칠천교 위에서 본 해넘이 풍경. 거제도 최고의 해넘이(일몰)는 칠천교에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1월 15일. 거제도 최고의 해넘이라 불리는 일몰 장소로 거제 칠천교 다리 위를 추천합니다. 다리 위에서 보는 해넘이는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때맞춰 바다를 오가는 어선들이 조연의 역할을 충실해 해 줍니다. 평화로운 바다와 붉게 물든 석양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칠천교 다리 위에서 보는 늦가을의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라면 꼭 이 장면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칠천교의 해넘이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 5시 47분부터 1분 간격으로.. 더보기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지난 휴일근무에 대한 대체휴무로 하루 휴가를 내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이날만큼은 섬 한 바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거제도에는 섬이 총 73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이 10개,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가 63개가 됩니다. 이날은 거제도 안에서 제일 큰 섬인 칠천도를 찾았습니다. 칠천도는 차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 약 13.5km의 거리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칠천도를 한 바퀴 돌면서 늦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늦가을이 칠천도 섬에 가득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 더보기
거제 장승포항 거제수협 공판장에 삼치와 갈치가 만선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장승포항 거제수협 공판장에 삼치와 갈치가 만선입니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1상자에 35만 원짜리 갈치. 거제 장승포항 거제수협 공판장에 삼치와 갈치가 만선입니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오전. 거제도 장승포동에 소재한 거제수협 공판장을 찾았습니다. 아침이면 만선을 하고 돌아오는 어선들이 하역작업을 하기에 바쁜 시간입니다. 이날 잡은 생선은 경매를 거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갈치와 삼치 그리고 한치오징어가 제철입니다. 솔직히 생선 값도 만만치 않아 한 마리의 생선을 사 먹기도 부담이 되고 남습니다. 손가락 다섯 마디 크기를 '오지', 네 마디 크기를 '사지'라고 하는데, 오지짜리 한 상자가 3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더보기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여행으로 제격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여행으로 제격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모든 것 잠시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거제도에서는 지난 2일부터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10일)로서 섬꽃축제는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축제장 안에는 별도의 공간에 작은 새 공원을 조성하여 여러 종류의 새를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이 새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새는 바로 구관조입니다. 사람 말을 어떻게 그리도 잘 하는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구관조 앞에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니, 잠시 뒤.. 더보기
안성맞춤 가을여행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 내일로 막을 내립니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안성맞춤 가을여행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 내일로 막을 내립니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안성맞춤 가을여행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 내일로 막을 내립니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1월 2일부터 개막한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내일(10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거제섬꽃축제는 다른 꽃 축제와는 달리 시민들이 직접 키운 꽃을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이런 연유로 부산경남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이 축제장을 다녀가고 있습니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관람객이 15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늘(토)과 폐막일(일)인 내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제섬꽃축제는 축제가 끝나더라도 섬꽃이 전시된 거제시농업기술개발원을 개방.. 더보기
가을축제는 제8회 거제섬꽃축제에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축제는 제8회 거제섬꽃축제에서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축제는 제8회 거제섬꽃축제에서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백억송이 가을꽃의 향연, 거제섬꽃축제 개장 꽃으로 만들어진 기성관 조형물을 지나면 온통 꽃 세상이 펼쳐집니다. 백억 송이 가을꽃의 향연 거제섬꽃축제가 지난 2일 화창한 가을햇살 아래 화려하게 문을 열었습니다. 꽃 축제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도 선보여 나들이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이번 거제섬꽃축제는 가을꽃과 곤충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꾸며졌습니다. 곤충생태 체험관에는 평소 보기 드문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가능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거제섬꽃축제는 다른 꽃 축제와 달리 모든 꽃을 거제시와 시민들이 직접 키워내 그 의미가 다릅니다. 또 이번 축제는.. 더보기
제8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축제 제8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축제 제8회 거제섬꽃축제/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가을축제 국화꽃 가을향기가 온 들녘에 퍼졌습니다. 어릴 적, 소를 몰고 들녘에 나가면 노란 색 작은 꽃송이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들국화 꽃이었습니다. 그땐 인공으로 재배하지 않더라도 자연 속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났습니다. 이제는 농업기술의 발달로 국화 한 그루에 천개가 넘는 꽃송이를 달고 피어납니다. 종류도 가지가지, 색깔도 형형색색 다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거제도에서는 국화꽃을 소재로 한 거제섬꽃축제를 엽니다. 깊어가는 가을, 거제도에서 섬꽃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제8회 거제섬꽃축제 ● 축제명 : 제8회 거제섬꽃축제 ● 슬로건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