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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거제도/거제 100경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여행으로 제격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여행으로 제격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가을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모든 것 잠시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거제도에서는 지난 2일부터 제8회 거제섬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10일)로서 섬꽃축제는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축제장 안에는 별도의 공간에 작은 새 공원을 조성하여 여러 종류의 새를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이 새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새는 바로 구관조입니다.

사람 말을 어떻게 그리도 잘 하는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구관조 앞에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니, 잠시 뒤 구관조도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발음도 너무나 정확해 놀라울 따름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말도 잘 합니다.

 

 

 

이 밖에도 화려한 색으로 치장한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새도 볼 수가 있습니다.

돼지새끼, 토끼 그리고 다람쥐 등 다른 동물들도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가족나들이에 제격입니다.

거제도섬꽃축제는 끝이 나지만, 거제시농업개발원은 계속해서 개방한다고 합니다.

섬꽃축제를 즐기지 못한 여행자라도 이곳에 가면 가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여행으로 제격인 제8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만난 구관조와 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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