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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행복찾기] 길가에 핀 야생화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길가에 핀 야생화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찔레꽃에서 꿀을 따는 것에 몰두해 있는 벌은 그 순간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 삶에서 '행복'을 얼마나 느끼며 살아갈까요?행복은 크기가 있고, 무게가 있는 것일까요?'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돈이 많고, 명예가 있고, 지위가 높다고 행복할까요?'행복'에 관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무엇일까요?누군가 먹는 것에 사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먹기 위해서 산다."고 하거나, "살기 위해서 먹는다."라고.물론, 이 말은 우스갯소리고, 살기 위한 과정이나 수단의 하나일 뿐,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인간이 살아가는 최고의 가치가 '행복'이며, 이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더보기
[야생화] 야생화 이름이 궁금하다면, '다음' 앱에서 꽃검색 프로그램으로 꽃이름 찾기 /달맞이꽃/달맞이꽃 꽃말/달맞이꽃 효능/달맞이꽃 종자유/달맞이꽃 사진/달맞이꽃 피는 시기 [야생화] 야생화 이름이 궁금하다면, '다음' 앱에서 꽃검색 프로그램으로 꽃이름 찾기/달맞이꽃/달맞이꽃 꽃말/달맞이꽃 효능/달맞이꽃 종자유/달맞이꽃 사진/달맞이꽃 피는 시기 '다음' 앱 꽃검색 프로그램에서 '달맞이꽃 99%'라고 알려 준 '달맞이꽃'. 2016년 7월 23일 촬영. 농촌생활을 하다보면 많이 보는 야생화.평소 야생화에 대해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편이지만, 막상 야생화를 접할 때,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아예 이름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미라, 사진을 찍어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 뒤져 보기도 합니다.그런데 막상 인터넷 검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야생화 이름을 찾는 확률도 달라지죠.예를 들면, '봄에 피는 야생화', '7월에 피는 야생화', '여름에 피는 노란색 야.. 더보기
[경산여행] 경산 갓바위 오르는 길에서 만난 가을 야생화 만개/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9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 하기 좋은 곳 [경산여행] 경산 갓바위 오르는 길에서 만난 가을 야생화 만개 /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9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 하기 좋은 곳 [경산여행] 경산 갓바위 오르는 길에서 만난 가을 야생화 만개 /경산여행코스/경산 가볼만한 곳/9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 하기 좋은 곳 완연한 가을,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경산 갓바위 오르는 길에 가을 야생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약한 바람에도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하찮은 풀도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아무리 약한 식물이라도 얕잡아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성스러울 뿐입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서로 싸우고 화해도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상처가 남을 수도 있습니.. 더보기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g4 폰 카메라로 촬영한 장미꽃. [거제도여행] 붉은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마전동 야생화 체육공원에 핀 장미/거제도 가볼만한 곳/g4카메라 사진 거제시 마전동에는 야생화가 피는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곳에 들러 아침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할미꽃 등 봄에 피는 야생화는 이제 시들어 져버리고 여름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장미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장미가 그 자태를 한껏 뽐냅니다.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는 저 장미꽃도 며칠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 .. 더보기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 /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 /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김천 청암사 주변에는 봄에 피는 야생화인 현호색이 만발하였습니다. 자신과 인사를 나누려면 고개를 숙이라고 말합니다. 눈높이를 맞추려고 허리를 접고 고개를 숙여야만 했습니다. 그래야만 예쁜 '현호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암사 주변 빈터에는 몸에 좋은 산야초인 현호색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현호색 집단 서식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넓은 면적에 현호색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4월 20일은 24.. 더보기
[야생화] 봄볕을 쐬러 나온 '자란' 한 그루를 베란다 화단에 심다/자란꽃 꽃말 [야생화] 봄볕을 쐬러 나온 '자란' 한 그루를 베란다 화단에 심다/자란꽃 꽃말 2015. 3. 14일 모습입니다. [야생화] 봄볕을 쐬러 나온 '자란' 한 그루를 베란다 화단에 심다/자란꽃 꽃말 봄을 맞아 아파트 입구에는 이동식 화초판매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야생화에서부터 잎을 주로 감상하는 엽관식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야생화를 좋아해서 '자란' 한 그루를 구입했습니다. 포트 하나에 그리 비싸지 않은 3,000원이군요. 베란다 화단에 정성스레 옮겨 심었습니다. 올 봄에는 자색을 띤 '자란꽃'을 내내 볼 수 있어 모든 일이 잘 될 것만 같습니다. 자란 난초과의 식물. 여러해살이풀로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단축되어 둥근 알뿌리로 되고, 여기에서 5~6개의 잎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처럼 된다. 잎은 .. 더보기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을 알리는 꽃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른 초봄 꽃망울을 터뜨리는 홍매화를 비롯하여, 노루귀는 그 뒤를 잇습니다. 오늘 선을 보이는 변산바람꽃도 꼭 이 때 피는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거제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변산바람꽃'을 보려합니다. 화려하지도, 소소하지도 않은 그 나름의 자태를 뽐내는 변산바람꽃. 봄바람에 연약한 꽃잎을 휘날리는 변산바람꽃이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거제도 야산에서 아름답게 피어 난 변산바람꽃.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도 거제도에서 활동 중인 조한호 작가님으로부터 사.. 더보기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 하순에는 매화꽃이 봄을 재촉하더니, 이제는 노루귀가 봄을 뒤 쫒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달려오는지 적당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충돌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거제도의 야산에는 봄의 전령사, 노루귀가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노루귀는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로서 사진작가들로부터 사랑을 제일로 많이 받는 꽃 중 하나입니다. 가냘픈 긴 몸에 듬성듬성 난 새하얀 털은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을 냅니다. 기린처럼 길게 뻗어난 목덜미에는 연약한 듯 보이는 꽃이 자태를 뽐냅니다. 색깔도 ..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거제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 /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큰꿩의 비름. [거제도여행코스] 마전동 삼밭공원에 핀 야생화, 털부처꽃/각시원추리 /큰꿩의 비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마전동에 자리한 삼밭공원. 야생화 생태 학습장에 핀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매일 아침운동을 하면서 보는 야생화는 하루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혹여 시간이 나는 분이라면 마전동 삼밭공원 야생화 생태 학습장에서 야생화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큰꿩의 비름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녹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고 길이가 4∼10cm이.. 더보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사는이야기] 아파트 작은 정원에서 나누는 '식물과의 사랑' 이야기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싹을 틔운다는 춘분이 지났습니다. 지난 일요일(23일),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방문한 이는 '사람'이 아닌, 봄기운을 가득 품은 '식물' 손님이었습니다. 이 손님은 대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베란다 창으로 따스한 햇살과 함께 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는 작은 화단이 하나 있습니다. 평수로는 6㎡ 정도 될까 말까 하는 작은 규모지만,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조성했으니, 햇수로는 10년째가 되는군요. 물이 콘크리트에 스며들지 않도록 바닥에는 두꺼운 비닐을 깔고, 그 위로 물 빠짐이 좋은 마사를 넣었습니다. 기왓장과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