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사군자 중 하나인 매화, 매화꽃말은 깨끗한 마음, 결백/구례여행코스에 빼 놓을 수 없는 구례 화엄사/구례 가볼만한 곳 추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봄이면 어김없이 피는 꽃, 매화(梅花). 사군자(四君子) 중 하나인 매화는 매화나무, 일지춘(一枝春), 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부릅니다. 매화꽃 꽃말은 ‘깨끗한 마음’, ‘결백’이라는군요. 매화의 다른 이름과 매화꽃말에서 알 수도 있듯, 고고함이 느껴지는 꽃입니다. 매화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능수버드나무처럼 가지가 축 늘어지는 능수매를 비롯하여 수양홍매, 만첩백매화, 만첩홍천조, 청매, 홍매, 홍매겹꽃홍매 겹꽃, 홍매홑꽃, 월병매, 비매, 운용매, 홍천조, 설향매, 녹약매 그리고 흑룡금매 등 매화 종류가 많기도 합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백매화와 홍매화 이외에도 매화 종류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화꽃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어디일까요? 진한 붉은 빛 홍매화가 피는 곳은 양산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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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아름다운 자연,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양산 통도사를 품에 안은 영축산.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 보고 들은 자연의 아픈 신음소리/양산여행 고통(苦痛). 사람들은 몸이나 마음이 괴롭거나 아플 때, '고통'을 느낀다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만 고통이 있는 것이며, 느끼는 것일까요? 물론, 동물(인간 외)에게도 고통이 있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물에게도 고통이 있는 줄은 알지만, 그 느낌을 알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식물이나 자연에는 '고통'이 없다고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자연과 식물에도 인간이 느끼는 것과 똑같은 '고통'이 있지 않을까요? 다만, 그 느낌이 각기 다를 것이라는 것 뿐,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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