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7주기] 오늘(5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7주기 행사/김해 봉하마을/노무현 서거일


김해 봉화산에 올라 본 봉하마을 풍경.


오늘은 2016년 5월 23일입니다.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7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애도의 뜻을 함께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운명하던 2009년 5월 23일.

토요일이었던 이 날은 평소처럼 TV 앞에 앉아 아침시간을 보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없던 자막이 화면 밑으로 깔리면서, '나의 이상한 직감'은 '감이 아닌 현실'로 바뀌어 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상으로 남아 있어야만 했던 직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은 시간에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땅이 꺼지는 슬픔'이 이런 느낌일까요?

참으로 '땅이 꺼지는 슬픔'을 느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많은 국민들은 슬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했던 국민들은 김해 봉하마을로 찾았습니다.

국화 한 송이를 든 수많은 국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마지막 길을 애도하였습니다.

죽풍도 하루가 지난 다음날인 일요일인 5월 24일, 그를 찾아 집을 나섰습니다.

이토록 허무하게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마지막으로 그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를 보내고 벌써 7년.

정치적이든, 추모하기 위해서든, 오늘은 봉하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한 인간의 죽음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대적인 정치상황.

사람들은 각기 다른 정치적인 신념이나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생각을 떠나 오늘 하루만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진정으로 애도하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파란만장한 정치일생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재임 시나, 퇴임 후나, 그는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에게 항상 고개를 숙이는 대통령이었습니다.

퇴임하고 손자와 노는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밀짚 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며 동네 한 바퀴를 도는 모습은 동네 할아버지와 꼭 같이 닮은 모습으로 정겨웠습니다.

봉하마을로 찾아오는 국민들에게도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의 이런 모습들은 참으로 서민적인 대통령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던 그 때, <오마이뉴스>에 기고했던 기사를 다시 읽어봅니다.(아래 링크 참조)

"당신을 존경합니다, 영면하소서."(2009. 5. 25.)

그리고 2011년 11월 봉하마을 찾아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썼습니다.(아래 링크 참조)

"흔적만 봐도 슬퍼지는 곳... 어디일까요?"(2011. 11. 23.)

그 이후 몇 차례 여행 삼아 떠났던 김해 봉하마을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했던 날입니다.

그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새벽녘에 일어나 지난 날 그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제 블로그를 찾는 이웃님들 중에서도 '정치적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새벽, 그가 많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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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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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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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6.05.2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2. Favicon of https://smartworld123.tistory.com BlogIcon 스마트걸 2016.05.23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s://estherstory.tistory.com BlogIcon 에스델 ♥ 2016.05.2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7주년이 되는 날이군요.
    벌써 7년이 되었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4. Favicon of https://tina0406.tistory.com BlogIcon 티나짱 2016.05.23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7주기네요..세월정말빨라요

  5.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5.23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하마을을 아직 못 찾아 봤습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6. Favicon of https://gsgagu.tistory.com BlogIcon 거산가구 2016.05.23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서거7주기군요

    잘 보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6.05.23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한 권력에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갔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그리며...

  8. Favicon of https://kbank.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6.05.23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9.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6.05.23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제발 작년같은 꼴사나운 일 없이
    진정한 추모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군요.

  10. Favicon of https://ohheefit2085.tistory.com BlogIcon 오히핏 2016.05.23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7년이니..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2016.05.23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6.05.23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그리운 분입니다.ㅠ.ㅠ

  1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6.05.2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7주년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14. BlogIcon 김명숙 2016.05.24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

  15. Favicon of https://beakpro.tistory.com BlogIcon 백프로♬ 2016.05.2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과 가장 가까웠던 분..

  16. 막둥이방정 2016.11.14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현 두도시이야기를 보고
    다시슬픔 애도에 잠긴주말이였습니다
    당신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17. 희망 2016.11.27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시기에 당신의 빈자리가 더 슬픕니다
    작은 실수에도 당신께선 고개숙여 전 국민들에게 사죄을 하고도 하나뿐이 없는 소중한 생명까지 희생하신
    우리에 진정한 대통령님 오직 당신뿐입니다

 

[글쓰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글쓰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지난 2005년 인터넷언론인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관광거제' 홍보를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서였죠.

첫 기사인 '거제도 황제의 길을 아십니까?'라는 기사 송고 후, '버금'기사에 등극(?)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관광거제를 홍보함에 있어 자긍심은 물론, 첫 기사가 정식기사로 채택되는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그것도 <오마이뉴스> 메인 화면에 기사가 오르면서요.

 

<오마이뉴스> 첫 기사 바로가기

 

<오마이뉴스> 기사는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사채택이 되지 않는 생나무부터, 최하 등급인 잉걸기사, 버금기사, 으뜸기사 그리고 메인 최상단에 배치되는 오름기사로 구분됩니다.

그 동안 여행기사와 사는이야기를 중심으로 기사를 써 왔습니다.

다른 분야는 전공분야가 아니라 아직 글쓰기를 할 수 없는 능력 밖으로, 퇴직 후에는 본격적으로 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자로, 300개의 기사쓰기를 달성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기사를 쓰기 시작한 첫 해인 2005년도 9개, 2006년 14개, 2007년 16개, 2008년 23개, 2009년 12개, 2010년 19개, 2011년 52개, 2012년 63개, 2013년 48개, 2014년 18개 그리고 올해 2015년 26개의 기사를 썼습니다.

 

기사등급별로 보면, 잉걸기사 108개, 버금기사 183개, 으뜸기사 3개 그리고 메인 최상단에 배치되는 오름기사가 6개가 됩니다.

 

그래도 굳이 표현을 빌리면 기사 중간 등급인 버금기사가 61%를 차지하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직도 글쓰기는 참으로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독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끄는 이슈를 찾아야 하고, 논리전개는 물론,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려 나가는 실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하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과연 정답이 있을까요?

 

최근 글쓰기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물론 참고가 될 만한 책은 많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책으로 공부해서 글을 쓴다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일정부분 도움은 되겠지만, '당연히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글쓰기는 꾸준하게 쓰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기사 1000개를 쓰면 기자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05년 기사를 쓰고 난 후부터 올해로 11년차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11년 동안 300개의 기사를 썼는데, 언제 1000개의 기사를 쓰서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럼에도 한 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아마 퇴직하면 지금보다는 많은 시간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마이뉴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그날까지 열심히 글쓰기에 도전할 것입니다.

퇴직 후 소일거리 없어 하는 것 보다 '글쓰기'는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직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쓰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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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6.29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응원을 보냅니다.

  2. Favicon of https://t-a-s.tistory.com BlogIcon 뷸꽃남자+ 2015.06.2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렇게 열심히 하는건 정말 보기 좋죠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6.29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단합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5.06.29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네요^^

  5. Favicon of https://sjinub15.tistory.com BlogIcon misoyou 2015.06.29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

  6.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5.06.29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히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쓰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내용 보고 깜짝 놀라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kbank.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5.06.29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8.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5.06.29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개도 정말...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쭉~응원합니다^^

  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6.29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쉬지 않고 계속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이 살아 있다는 증거?일 겁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0. Favicon of https://sunni32.tistory.com BlogIcon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6.29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
    멋집니다

  11. Favicon of https://ggng2.tistory.com BlogIcon 헬로끙이 2015.06.29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300개라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응원할게요 !!

  12. Favicon of https://me2days.tistory.com BlogIcon 프리뷰 2015.06.29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1000개 꼭 채우시길 바랍니다^^

  13.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6.29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방면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계시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기사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
    뒤에서 응원합니다.

  14. Favicon of http://magicsystem.co.kr BlogIcon 이남희 2015.07.16 0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개의 기사라 대단하시네요.
    그동안 적잖은 원고료도 받으셨겠네요.

    저도 한 20개 기사 쓰고 한10만원 정도 원고료가 적립되어있습니다.
    정년때 까지 원고써 가지고 그돈으로 세계일주 떠날려고요.

    오늘 오마이뉴스에 관한 포스팅을 하나 블로그에 올렸는데...
    자꾸 변질되어 가는 오마이뉴스글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언제 거제도 가면 얼굴한번 뵈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5.07.16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꾸준히 열심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마이기사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15. 콜땡 2018.04.11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일을 하시네요. 저도 오마이뉴스시민기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사쓰는 법을 배우고픈데 지방이라 교육이 없다네요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오마이뉴스>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사찰여행

 

오마이뉴스 메인 화면 오른쪽에 있는 연재코너인 '108산사순례기'.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오마이뉴스>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사찰여행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108산사순례>.

간단한 자료와 사진만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순례를 하다 보니 단순함을 넘어서 무언가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마이뉴스>에 여행 기사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108산사순례기>는 7번째 사찰순례지인 여수 향일암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협의하여 연재코너에 싣는 것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번째 기사인 여수 향일암 기사(진리가 머무르는 곳을 찾아서, 여수 향일암)부터 19번째 순례지인 법주사(나라 큰일 나면 운다? 영국사 '은행나무')까지 총 13개의 기사를 송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108산사순례를 마칠 때까지 연재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반가운 소식도 날아들었습니다.

어느 출판사로부터 <108산사순례기>를 책으로 낼 의향이 없느냐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연히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108산사순례를 모두 마치고 말입니다.

 

부지런히 108산사순례를 돌아 내년이나 후 내년쯤에는 마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08산사순례를 마칠 때까지 열심히 뛰어 다닐 각오를 다져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응원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이뉴스> '108산사순례기'를 시작하는 말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종단소개에 따르면, 전국에는 대한불교조계종외 28개 종단에 수천 개소의 사찰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찰 중에서도 '108산사'를 선정하여 기도순례를 떠나고자 합니다. 108산사를 찾을 때마다 부처님 앞에서 108배하며, 1사찰마다 1개의 염주를 꿰어 108염주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사여행으로, 탐·진·치 3독을 끊어 보려 합니다. <108산사순례> 기도여행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기자말

 

오마이뉴스 연재코너 '108산사 순례기'.

 

[108산사순례] 108산사순례기가 <오마이뉴스> 연재 코너에 실렸습니다/사는이야기/사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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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5.05.22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겠군요

  2.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5.05.2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3. Favicon of https://yahoe.tistory.com BlogIcon 금정산 2015.05.22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축하합니다. 멋진 포스팅이라 인증을 하는군요

  4.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5.05.22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축하드립니다.
    죽풍님의 108산사순례를 응원 합니다.
    행운이 가득한 연휴 되세요.^^

  5. Favicon of https://tokyo.innoya.com BlogIcon 이노(inno) 2015.05.22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축하드려요. 이런 좋은 일이 생기시다니 저도 기쁘네요

  6.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5.05.22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7. Favicon of https://tm7rl1.tistory.com BlogIcon 착한곰돌이 2015.05.22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많은이들이 관신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5.05.22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

  9. Favicon of https://fuente.tistory.com BlogIcon 목요일. 2015.05.22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마이 뉴스에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10. Favicon of http://5stin.tistory.com BlogIcon 메리. 2015.05.22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ㅎㅎ

  11. Favicon of https://ggoms.tistory.com BlogIcon 호야호 2015.05.22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8산사순례 순조롭게 마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12. Favicon of https://su1624.tistory.com BlogIcon 도느로 2015.05.22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볼 수 있겠군요 ^^
    축하드리고 좋은 글들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13. Favicon of https://kbank.tistory.com BlogIcon 행복생활 2015.05.22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시네요 ^^ 응원합니다~!!

  14. Favicon of https://tiktok2.tistory.com BlogIcon TikTok2 2015.05.22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갈게요 ^^ 멋진 오늘을 보내셔요^^

  15. Favicon of https://sunkist5rg.tistory.com BlogIcon 구아바12 2015.05.22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Favicon of https://clickday.tistory.com BlogIcon 뉴클릭 2015.05.22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 축하드려요 ^^

  17. Favicon of https://me2days.tistory.com BlogIcon 프리뷰 2015.05.22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합니다. 진심 축하드려요.

  18. Favicon of http://bbs2014.tistory.com BlogIcon 뉴론♥ 2015.05.25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카드립니다. 전 한번도 어디에 실려본적이 없네여

 

2013년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결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에 올랐던 기사.

 

2013년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결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2013년도를 결산하는 차원에서 '죽풍'의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를 돌아 봅니다.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는 2011년 6월 10일 개설하였으며,

7월 11일부터 공개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전, 인터넷언론인 <오마이뉴스>에 글을 기고해 왔습니다.

2005년 7월부터 주로 업무로 인한 여행지 소개와 사는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기사가 늘어날수록 글과 사진을 버려둘 수 없어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낸 것이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를 해 보겠다는 결심은 섰는데, 과연 어떤 블로그를 해야할지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음',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했지만, 여러 군데 정보와 책을 통해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였죠.

그런데 티스토리를 하려다 보니, 아시다시피 초청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 번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김천령의 바람흔적'블로거로부터 초청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김천령의 바람흔적' 블로그 역시 <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는 시민기자 분이셨습니다.

초청장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지만, 여러 가지 극심한(?) 애로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글과 사진 올리는 법도 잘 몰랐고, 블로그 관리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개설 이후 초창기에는 <오마이뉴스>에 송고한 제 기사를 올렸습니다.

물론, <오마이뉴스>에 허락을 받았으며, <오마이뉴스>는 본인이 작성한 기사는 '타 매체'에 송고할 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60여 건의 기사를 옮기는 과정도 만만찮았습니다.

힘들게 작업을 마치고 난 이후, 본격적인 글쓰기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메인 '오름'에 올랐던, '국도 14호선, 동백꽃 불길이 활활' 기사.

 

막상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이다 싶어 그럴까 스스로 위로했는데, 날이 지나도 좀처럼 방문자는 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방문자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잖아", "차츰 조금씩 늘어나겠지"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했습니다.

아래 표에 나와 있듯이, 2011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1일 평균방문자는 채 100여 명 남짓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부터 300~400명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이때부터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고, 더욱 부지런한 포스팅을 위해 노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듬해인 2012년도는 총 310,537명으로, 1일 850명이 제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이어 3년째인 2013년도에는 571,192명으로, 1일 평균 1,564명이 방문하여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하게 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글과 사진을 어떻게 보관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방문자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으며,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방문자가 무척이나 신경 쓰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고, 지금은 2012년 말 기준 1일 평균 방문자는 2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저 보다 많은 방문자 블로거들에게는 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군요. ^^-^^)

 

☞ 2천 명이 넘어서는 사정에 대해서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방문자를 통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하루 방문자가 제일 적은 날은 13명(2011년 7월 31일)이었으며,

폭탄(?)을 맞은 날은 40,034명(2013년 12월 17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네이버 메인 <오픈캐스트>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네이버 방문자는 6만 명 정도로 나오는데, 다음과 차이를 나는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이제 글을 마치면서, 죽풍이 운영하는 '나만의 대원칙'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하루 1포스팅'이라는 굳은 신념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기도하며 수행하는 스님과 같이 말입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해 왔습니다.

다만, 올해 1월과 6월 각각 1건씩 빠져 있는데, 그것은 관리 잘못으로 삭제됐기 때문입니다.

(저의 페이스북에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올리는 것은, "스님이 3천배 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1건의 포스팅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찬 블로그 운영으로 여러분 자신만의 성취감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마지막 날 뜻 깊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2014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11년도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37,1112 

1,288 

2,583 

3,072 

3,393 

11,574 

15,202 

 218

(1일 평균)

 64

83 

102 

109 

385 

490 

 

◆ 2012년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310,537 

10,416 

21,988 

20,127 

20,188 

23,720 

17,979 

30,574 

35,942 

29,456 

43,148 

27,056 

29,943 

850

(1일 평균)

336 

758 

649 

672 

765 

599 

986 

1,159 

981 

1,391 

901 

965 

 

◆ 2013년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577,234 

29,246 

26,953 

36,536 

38,584 

41,981 

42,495 

55,592 

57,247 

42,994 

65,818 

49,160 

90,628 

1,581

(1일 평균) 

943 

962 

1,178 

1,286 

1,354 

1,416 

1,793 

1,846 

1,433 

2,123 

1,585 

2,923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약력

. 개   설   일 : 2011. 6. 10

. 공개발행일 : 2011. 7. 11

. 등록 글 수 : 1,077개

. 발행 글 수 : 940개

. 총 방문자 : 924,883명[1일 최저 13명(2011. 7. 31)/ 1일 최고 40,034명(2013. 12. 17)]

. 1일 평균 방문자 : 1,564명(2012년도), 850명(2011년도), 218명(2011년도)

. 다음뷰 랭킹 : 국내여행 64위, 전체 920위(2013년 12월 31일 현재)

. 오마이뉴스 기고 : 258개('05/8개, '06/14, '07/16, '08/16, '09/12, '10/17, '11/52, '12/73, '13/50)

. 2012년 행정안전부 블로그 명예기자단/ 2013년 경상남도 명예기자단(경남이야기) 참여

 

 

 

 

2013년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결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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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12.31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세요^^
    좋은 블로깅 팁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12.31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12.3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대단하셔요 ㅎㅎ
    멋진 하루를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nimpopoyes.tistory.com BlogIcon 톡톡 정보 2013.12.3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0^
    얼마남지 않은 2013년!! 편안한 마무리 되시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을 다 이루는 2014년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aazz.tistory.com BlogIcon [블루오션] 2013.12.31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배워 가네요 ^^

  7.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2013.12.31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야 하는데 말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12.3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더욱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ajatrend.tistory.com BlogIcon by아자 2013.12.3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메인까지+_+ 멋지세요
    2014년에도 파이팅입니다.

  10.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3.12.31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동안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셨네요...죽풍님!
    하루에 한건의 블로그 활동하기란 정말 사찰에서 3천배의 고통을 감내하는 비유와 같을 것 같습니다..
    금년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 좋은 블로그 활동 기대해 봅니다...

  11. Favicon of http://okol2.tistory.com BlogIcon 찡찡이와 쭈쭈뽕 2013.12.31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년의 마지막 날이네용 ^^
    시원섭섭한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
    2014년도 활기찬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12.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3.12.31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큰 도움이 되네요

  13. Favicon of https://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3.12.31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고생하신 보람이 느껴집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소망하신 모든 일에서 좋은 일 기대합니다~

  14. Favicon of https://cnmjt.tistory.com BlogIcon 힐링앤건강 2013.12.31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15. Favicon of https://moimoihair.tistory.com BlogIcon MINi99 2013.12.3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 글과 사진 정말 잘보고 있답니다^^

  16. Favicon of https://withdragon.tistory.com BlogIcon 도도한 피터팬 2013.12.3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수고해주시고 행복하세요~

  17. Favicon of https://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3.12.31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3.12.31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내년에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Favicon of https://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3.12.3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 드러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갑오년 밝은 태양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_^

  20. Favicon of https://redcrowlife.tistory.com BlogIcon 이른점심 2013.12.3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풍님! 감동입니다!!!!! 연재글 빨리 읽고 싶어지네요~!
    이제 얼마남지 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21. Favicon of https://ptnet.tistory.com BlogIcon 진율 2013.12.31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해도 꾸준하게 운영하셨네요~!
    새해에도 더 발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여행/거제 100경(1)

 

외도 비너스가든의 아름다운 조각상과 튤립.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 100경(1)

 

거제 일운면 동쪽 해상에 위치한 내도와 외도는 호수에 떠 있는 돛단배처럼 아름답습니다.

안쪽에 있다고 해서 내도이고, 바깥쪽에 있다고 해서 외도라 부릅니다.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합니다.

 

내도와 외도는 천연 동백 숲에 수많은 종의 아열대 식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기암괴석이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어 그 또한 풍부한 볼거리가 됩니다.

외도 북쪽에는 공룡의 발자국도 발견되어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도 명품길.

 

외도와 내도는 '죽풍'이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에도 기사화하여 전국에 몇 차례 소개한바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정보가 이어집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 보고 싶은 1위는?

    바람둥이 외도가 아닌, 바깥에 있는 섬 외도

   튤립 만발... '외도'나 해볼까?

   꽃으로 덮힌 '천국', 외도로 오세요

   아담과 이브가 살았음직한 섬, 외도

   '쥐의 입 끝'이라는 이곳... 풍경은 '반전'

 

◆ 교통안내(유람선 이용)

. 장승포유람선(장승포동 055-681-6565)/ 와현유람선(일운면 와현리 055-681-2211)/ 구조라유람선(일운면 구조라리 055-681-1188/ 학동유람선(동부면 학동리 055-636-7755)/ 도장포유람선(남부면 도장포마을 055-632-8787)/ 해금강유람선(남부면 갈곶리 055-633-1352)

 

◆ 내도여행

. 일운면 구조라마을 선착장에서 1일 5회 운항하는 도선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아래 기사 클릭하여 참조.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 8경 중, 외도와 내도 비경/거제도여행/거제 100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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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 외도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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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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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ppysaram.tistory.com BlogIcon 금융연합 2013.04.18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여름에 꼭 가봐야겠어요.

  2. Favicon of https://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3.04.1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에 아름다운곳이 많네요

  3. Favicon of https://blogenjoy.com BlogIcon 블로그엔조이 2013.04.18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여행 꼭 가봐야 겠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04.18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도를 다녀오셨군요.
    ㅎㅎ
    잘 보고가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aduyt.tistory.com BlogIcon 어듀이트 2013.04.18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ㅎ
    너무 좋아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04.18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멋진 곳이네요~ ^^
    한 번 가보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softcoffee.tistory.com BlogIcon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4.18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겨울에 다녀왔는데 겨울에도 멋지더군요.
    좀더 푸릇푸릇 해지면 다시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ddbbggoon.tistory.com BlogIcon 글마 2013.04.18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제도
    계절별로 가고 싶은 곳이에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iwb8488.tistory.com BlogIcon 호호줌마 2013.04.18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답고 멋진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3.04.18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곳이로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 Favicon of http://plmoknn.tistory.com BlogIcon 단버리 2013.04.18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2.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3.04.18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곳이네요 ㅎㅎ
    덕분에 잘 보구 갑니닷!!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3. Favicon of https://hsk0504.tistory.com BlogIcon 한석규 2013.04.18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날씨가 좋지만 황사가 좀 있는 것 같아요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4. Favicon of https://smartworld123.tistory.com BlogIcon 스마트걸 2013.04.18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 가본기억이 되살아나 더욱잘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4.19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거제도 여행 시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5.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4.19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거제 외도 여행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죽풍님 카메라에 담긴 아름다운 거제 풍경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시 남부면 홍포마을에서 본 해넘이.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임진년 흑룡(黑龍) 해.

 

올해 시작을 알리는 연초에, 언론에서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용의 해'라고 떠들 석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을 마감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잠시 지난 1년을 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제일 뿌듯한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지난 2011년 7월 11일 발행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정말로 힘든 나날이었고,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어떤 때는 왜 이런 일을 할까 생각도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스님이 수행하듯,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끊을 수는 없었습니다.

백팔 기도하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그러한 열정이었는지 몰라도 제 블로그를 방문한 분도 많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1년의 실적을 숫자로 보았습니다.

. 포스팅 수 : 374개

. 방문자 수 : 310,537명

 

그 외, 제가 맡고 있는 업무도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 제가 맡고 있는 '정보화마을운영평가'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거제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 개인 업무 평가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기타 언론 등에도 많은 기고를 하였습니다.

. 인터넷 언론인 <오마이뉴스>에 72건의 기사를 송고하였습니다.

. 경남 거제지역언론인 <새거제신문> 편집위원 활동을 하였으며, <새거제신문>, <거제타임즈>, <뉴스앤거제> 등 지역 언론에도 많은 기고문을 통해 나 자신의 발전에 채찍질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였습니다만, 1건의 기사를 올렸으나, 유사한 다른 기사가 먼저 올랐기에, 기사화되지 못한 결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2012년 지난 한 해는 나름의 많은 성과를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는 힘든 나날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올 한해를 더욱 푸짐하게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이맘때는 「죽풍」의 송년사를 올렸습니다만, 올해는 인사만 드릴까 합니다.

 

"2012년도에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를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루 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보다 뜻 깊고 좋은 일만 내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도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12. 12. 31. 竹風 올림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추천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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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진 2012.12.31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Favicon of https://hanwhablog.com BlogIcon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3.01.02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_^
    죽풍님 블로그 올때마다 좋은 정보와 여행사진 감상하고 가는데요.
    2013년에도 좋은글과 사진 부탁드립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3.01.02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2013년 올 한해도 좋은 정보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여행, 흔적만 봐도 슬퍼지는 곳... 어디일까요?

봉화산 정상에 누군가 국화 한 송이를 꽃아 놓았다. 뒤로 보이는 봉하마을은 평화로운 모습이다.

눈시울이 짜릿해 옴과 동시 반사적으로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아니, 다리에 힘을 줘야만 했다.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눈치 챌까 싶어 가슴 두근거림도 참아야만 했다. 조곡이 봉화산을 돌아 내 귓가를 때렸을 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결국 두 손은, 두 눈을 제압하고 나서야 상황을 끝낼 수 있었다. 그렇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혼자 한 바탕 싸움을 치러야만 했다. 그이를 기리는 애타는 그리움과 참아야만 하는 슬픔에 대해.

제법 오랜 시간이 흘렀건만 왜 그이만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하는 것인지 나도 모를 일이다. '오마이뉴스 2011 지역투어 부산경남' 모임이 있었던 다음날인 19일, 토요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오락가락 사람의 심장을 헤집어 놓는다. 이날 참가한 부산경남 시민기자와 나는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향했다.

주말을 맞아 주차장은 승용차로 가득 찼고, 단체 참배객을 위한 대형버스도 곳곳에 주차를 하고 있다. 단출한 가족모임이나 연인끼리 정답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이날 봉하마을 표정을 대신하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

나는 2009년 5월 24일 노무현대통령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새로 조성한 생가에 들어서자 깨끗함과 정겨움이 묻어난다. 단아함이 가득한 초가집은 옛 어릴 적 시절 내가 살던 그 초가집의 시간으로 되돌려 놓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저곳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살펴본다.

노대통령이 8살까지 살았다고 하는 생가. 그곳에서 '그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면, 남들은 날 보고 과장된 표현이라고 말할는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난 정말 그렇게 느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노무현 대통령 묘역 앞에 있는 수반. 가을이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춤추고 있다.

묘역은 수반, 헌화대, 너럭바위 그리고 곡장으로 구분돼 있었다. 수반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로, 묘역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을 정돈하는 곳. 수반에 내 얼굴과 모습을 보았다. 거울을 보지 않으면,자신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내 얼굴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남들이 내 얼굴을 보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남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를 늘 염려하고 신경 써야 하는 게 사람일지도 모른다. 내가 먼저 웃어야만 웃어주는 것이 거울. 연못엔 내 얼굴 말고도, 억새 핀 짙은 가을이, 바람에 출렁이는 것이 아니라 물결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2년 반 만에 다시 찾은 봉하마을에서 1박 2일 여행 길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하는 일행

헌화대에 꽃다발을 놓고 단체로 참배를 했다. 머리 숙여 참배를 하는 짧은 시간, 온갖 상념이 머리를 떠돌아 흔들었다. 노대통령이 추구했던 희망, 못다 이룬 미완성의 꿈이 내 가슴을 때렸다. 그리고 깊은 잠에 잠들어 있는 나를 깨우게 하고 있다. 참배를 마치고 박석 길을 걸었다.

두께 10cm, 가로세로 각각 20cm 크기 박석  1만 5천개에는 추모 글이 새겨져 있었다. 국민 참여 박석 그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추모비다. 국민의 애틋하고 간절한 애도의 뜻이 담겨 있는 박석 길. 갑자기 눈에 띄는 한 개의 박석. 동명이인의 것인지, 한명숙 전 총리의 박석인지 몰라도 이렇게 새겨져 있다.

1만 5천개의 박석이 놓여 있는 박석 길

"당신의 뜻 우리가 이루겠습니다. 한명숙"

너럭바위에 새겨진 '노무현 대통령'

너럭바위 앞에 섰다. 반듯하게 잘 생긴 큰 돌에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조금 부조화 서러워 보이는 녹슨 비석받침강판은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 할 수 있었다. 묘역 뒤편에 서 있는 곡장(묘역 뒤편 벽) 재료도 역시 똑 같은 강판. 이 강판은 처음엔 검정색이지만, 표면이 부식되면서 붉은색으로 변하다가 마지막엔 암적색으로 변해 정착된다고 한다.

매일 변화는 모습이 다르고, 햇빛과 그늘에 따라 달리 보이며, 비 오는 날에는 짙은 수묵의 색채를 보여 준다. 5년 정도 산화되면 녹이 보호피막이 돼 남아있는 내부의 철을 영구적으로 보호하는 강판. 시간이 흘러 세상과 사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지켜줄 것이라는 게 작가의 생각이다.


숲길인 '대통령의 길'을 걷고 있는 여행자

묘역 뒤편으로는 봉화산과 부엉이 바위가 보인다. 대통령의 길을 함께 걸었다. 해발 140m의 낮은 산이지만 낮다고 쉽게 볼 일은 아니다. 주변으로는 둘러 볼 곳도 많다. 계단을 오르자 처음 만나는 것이 '진영 봉화산 마애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이다.

진영 봉화산 마애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이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조각된 앉아 있는 석불로 발견 당시 산중턱 바위틈에 끼여 옆으로 누워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누워 있는 모습으로 원형대로 세워 보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내린 비로 바위사이를 흘러내리는 작은 물줄기가 폭포를 이루고 있다.


며칠 전 내린 비로 진영 봉화산 마애불이 있는 근처 바위 사이로 흐르는 작은 폭포

숲길을 걷는 발걸음이 편하다. 소나무 숲 사이로 화려한 옻나무 잎이 하늘거린다. 가을 나뭇잎사귀 중에서 화려한 색깔을 치자면, 단풍나무보다는 오히려 옻나무 잎이 더 화려하지 않을까. 한 숨을 돌릴 즘, 중턱에 올라섰다. 숲 사이로 봉하마을 들녘이 나타난다. '대통령의 길'을 오르내리는 사람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세 살배기 아이를 업은 새색시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하다. 나무계단을 오르는데,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60중반 아주머니가 묻지도 않는 말을 건넨다.

"자알 봐야 혀~. 그래야만 알아 볼 수 있어."
"예에? 뭐라고예?"
"저기 꼭대기 올라가면 들판에 검은 머시 보이는데 잘 보아야 혀~."
"..."

강한 억양의 전라도 사투리로 두 손을 휘저으며, 신기하고 못 볼 것을 봤다는 듯,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정읍에서 왔다는 그 아주머니. 잠시 뒤 정상에서 내려다 본 것은 봉하마을 들녘에 새겨진 밀짚모자를 쓴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 직접 보니 신기할 만도 하다.

봉화산에서 내려다 본 봉하마을 풍경. 밀짚모자를 쓴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가 선명하다.

산꼭대기에서 보는 봉하마을은 평화롭다. 약 2만 4천 평 농지에서 시작한 봉하들판 친환경 농사는, 이제 약 50만 평으로 늘어났다. 길게 누운 모습을 한 뱀(산)은 화포천에 있는 개구리(산)를 잡아 먹으려는 형세를 하고 있다. 철길에는 때마침,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지나간다. 노대통령께서 직접 화포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화포천도 보인다. 땀도 식힐 겸, 한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에 푹 빠져 있었다.

호미든 관음상을 오르는 일행

다시 발길을 돌려 산책 겸 대통령의 길을 따라 걸었다. '호미든 관음상' 앞에 이르니 사방이 확 트인 풍경이다.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니 젓줄 같은 낙동강이 흐른다.김해에서 제일 높다는 무척산은 안개 속에 제 모습을 감추고 있다. 노대통령의 유골을 모셨다는 정토원은 소나무 숲 역광 빛에 묻혀 아늑히 자리하고 있다. 단체행동과 코스관계로 잠시나마 들러 보지 못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있다.

호미든 관음상

관음상을 많이 봐 왔지만, 호미든 관음상은 여기서 처음 마주한다. 왜 호미를 들었을까? 안내문에 따르면, 황폐되고 혼탁한 사회에서 젊은 불교도들에 의해 부처님의 뜻을 전하고자 세워졌다고 한다. 관음상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의미를 달리한다. 약병은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는 뜻은 알겠지만, 호미를 든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산책길에 만난 야생화와 벌. 둘은 진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쉬엄쉬엄 걸으며 봉화산 한 바퀴를 걸었다. 숲길도 그리 힘들지도 않고 참 편한 길이다. 생가방문에서부터 묘역 참배를 거쳐 원위치까지 두 시간 반을 부산경남 시민기자들과 함께 했다. 맛있는 국수로 배를 채운 테마식당에서 시민기자들과 작별을 고했다.

비빔밥, 국밥, 그리고 국수 세끼 식사를 정성스레 마련해준 봉하마을 아주머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또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부산경남 시민기자들에게 이 기회를 통해 인사를 드린다.

봉화산에서 바라 본 들녘. 앞으로 낙동강 줄기가 흐르고 있다.

김해여행, 흔적만 봐도 슬퍼지는 곳...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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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 봉하마을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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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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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1.11.23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만 있어도 생각이 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국회가 사고친 요즘 더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있죠..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1.11.23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념하는 내내 참았던 눈물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두 시간 반을 걸으며 많은 것을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aazz.tistory.com BlogIcon [블루오션] 2011.11.23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들인 좋은 글 잘보고
    도움받고 갑니다^^
    손가락도 꾹누르고~ 블루 다녀가요~
    답방오실꺼죠?ㅎㅎ

  3.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1.11.23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어딘가 했는데...보기만 해도 슬퍼집니다...

  4. 박성제 2011.11.24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일반 상식 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무엇을 어찌 잘못하였기에 그런 결정 을 하였을까?

    그것이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길이였을까?

    아직도 아무도 모르는 정치인 들의 의리 랄까

    아니면 또다른 함수관계가 있는걸까?

    • Favicon of https://bamnwind.tistory.com BlogIcon 죽풍 2011.11.24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에는 어디 이해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우리 모두 진실이 호도되는, 믿음이 불신이 되는 사회를 살아가지 않을까요?
      아무도 자신의 진실을 믿어주지 않을 때, 억울함을 풀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