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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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금강]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에 얽힌 이야기/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거제해금강]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에 얽힌 이야기 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거제도여행]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해금강'에 얽힌 이야기 선녀바위, 돛단배바위, 신부바위 대한민국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번지 외 2필지로, 1971. 3. 23일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23,992㎡. 거제해금강은 거제도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두 개의 큰 섬을 말한다. 멀리서 보면 3개의 봉우리가 바다에 떠 있는 모습인데,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 같아 원래 '갈도'라 불렀다. '해금강'이란 이름은 섬이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승포, 와현, 구조라 방향에서 해금강에 도착하면, 유람선은 제일 먼저 십자동굴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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